10 월 5일 토요일엔 토란 줄기를 잘랐어요
토란 줄기를 자르니 좁았던 고랑이 훤해졌네요~
토란 줄기를 모아 보니 경운기에 한가득~
일부는 옆집 아저씨에게 드리고 일부는 친정 엄마~ 일부는 제가 조금 가져와 친구랑 같이 나눠먹었네요
토란이 굵게 나와서 또 자랑 하는날이 오길 바래요~♡~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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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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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은50평. 고추는 300포기.감자10평. 마늘조금 심었는데 작물이 잘자고 있네요..
5월 8일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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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로인해 작물들도 잘자라지만 잡초들은 성
작속도가 대단하네요.
장마비가 소강상태인 시간
을이용 잡초작업을 했네요.
부추도잘자라고 토란은 생
각보다 잘자라지 않아 비료
를조금줫는데 잘한건지?
건강조심하시고 빗길조심
하세요.
7월 2일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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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어깨 수술로인해서 고추는 안심었네요..그래도 들깨부터 콩 ,체리자두,수박,참외 오이.가지등을 조금씩 심어서 잘 먹고있답니다.
7월 13일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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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 씨레기 조금 많이 심었는데 역시 판로가 문제더군요.
1월 24일
1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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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서 딸기농사를 하는 초보농부입니다. 지금 1화방을 맺고 꽃작업중인데 갑자기 위의 사진과 같이 죽는 애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네요 ㅠ
왜 그런걸까요...ㅠㅠ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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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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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밀감나무 이식 작업 시작했읍니다,오늘은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고있어요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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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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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화단조성
우리집 화단만들었네요
봄되면
상추.쑥갓 부추.잎들께등 심어볼려고 정성것 조금만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내가 가꾼채소을 이웃 및 지인그리고 친인척등 조금씩 나누어먹으이 재미가 솔솔나네요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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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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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냅니다.
이번거는 조금 어렵습니다.
스님이 절에 없을 때를 뭐라고 할까요?
3글자 입니다.
22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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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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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구 지역 입니다
복숭아 백도 장마후 수확
해야하는지 장마전 수확
하기는 크기가 조금 적은거
같은데 판매용은 아닙니다
처음 수확이라 나눔용 입니다
7월 3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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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43
35
4
자두 와 사과 조금씩
열려 있는데 숲이 많아
그늘속에 숨어 있어요
햇볏 좀 보이게 가지치기 지금 해도 될까요 여쭤봅니다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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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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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많이 컸어요 매일매일 다르게 커가네요 삼동파도 씨앗이 달렸는데 조금더있다가 심으라고 그러기에 기다리는중이랍니다
5월 27일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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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리를 수확 했어요 작년에는 조금 열더니 올해는 많이 열었네요 수확하는 기쁨이 있네요
6월 11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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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모종은 늦게 심었더니 이제 자라기 시작하는중
고추는 이제 끝물이라 풋고추 따고 고추잎 따서 말리고 소금물에 삭히기
풋고추는 고추부각 만들기
풋고추 소금물에 삭히기
아침저녁은 조금은 쌀쌀한데 낮에는 아직 덥네요
자소엽은 꽃필때 말려서 자소엽감주 준비중이네요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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