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4대가 살아가는 농촌
손녀 앵두 따고
왕할머니와 손녀 앵두따다 놓코
숫자공부
손녀는6세 왕할머니는 95세
6월 5일
22
5
2
Farmmorning
팜이웃으로 즐거운 농촌생활 하고있어요
앞으로 더 좋은 자료 부탁 합니다.
7월 13일
5
Farmmorning
농촌에서 필요한것은역시 트랙타가최고지요 손대신할수잇는장비로서. 최고지요 두말하면 잔소리을~~
12월 7일
2
농촌지도소에 마늘케는 기계가고장나는바람에 소시랑으로 350평마늘 켔네요.일부는 아직 밭에서 말리는중이네요
6월 11일
16
18
Farmmorning
보건복지부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 관련 팜플랫을 소개해봅니다.
1. 노인 일자리 확대(일자리수, 단가인상)
2. 기초연금 인상
3. 생계급여 인상
4. 장기요양보험확대(재가 수급한도, 방문의료 및 간호제공, 가족휴가제)
5. 노인맞춤, 중점 돌봄서비스 제공시간 확대
6. 응급안전안심버비스 제공(혼자사는 어르신 소득기준 폐지)
7. 경로당 지원(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확대)
8. 노인성 질환 지원(치매, 인공관절,백녹내장,요실금 치료 지원)
※ 주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이지만, 자꾸 확대지원되는 추세이니 해당되시는 분은 혜택을 누려 좀더 행복하고 장수하세요.
2월 28일
19
4
Farmmorning
들깨를 계속 짓고 싶지만 농업정책이 바뀌니 귀농하고픈 사람 유인정책은 아닌것 같아요.
귀농하고 있지만 법만 앞세우는 정착앞에서 헛다리를 짚는 정책이 좀 아십네요!!!
계회은 있으나 논을 임대해줄 분이 없으니 그냥 농촌에서 맨땅헤딩정책을 계속 유지 한다면 서민유도정책은 아닌 데요
차라리 서민 농촌유입금지정책이라면 모를까요^^~^^ 안타까울뿐입니다.
정부에는 듣는 귀가 없을까요 ?
23년 12월 9일
14
11
2
Farmmorning
노인 일자리출근9시퇴근5시 퇴근 주5일근무 하기때문 세벽또는저녘퇴근후잠깐잠깐 일을하는데 오늘은 밭뚝에 근사미 제초제. 2말뿌리고 출근하여 잠시 휴식 시간에 게시판글을올림니다 참 5월1일 근로자의날이라 휴무나서 고추 300주 노래교실 선생님 도움을빌어 심고부직포터널과밭고랑 잡초맷트. 까지깔았습니다
5월 2일
2
5월4일. 고구마 50단 (5,000개 ) 심음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했는데.
지인이 농촌일손돕기 를 알려줘서 예비 귀농귀촌부부의(1인9만원. 2만원 지원받음 )도음을 받아 2인 14만원으로 쉽게 심었습니다
부부가 기대이상으로 심어서 만족합니다.
고마우신 부부 입니다.
오늘부터 3일 연속 비가 온다니 고구마 잘 성장 하리라 예상 합니다.
기분 좋은하루 지냈습니다.
앞으로 추비와 잡초관리 잘해서 좋은성과 기대합니다
농촌일손돕기 ㆍ검색하거나 이장. 면사무소, 농업기술센터, , 문의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5월 4일
13
3
Farmmorning
1,최고급 농기계 추천합니다
농촌에 젊은분들이 줄어 들면서 고령이다보니 인력에 어려움이있고 인건비 또한 한해 마다 가중이 되어 잘못하면 마이너스 아니면 겨우 먹고 사는게 일상생활 갇군요
12월 8일
2
도움을 청합니다.
농촌 주택 건축자금 지원받고 싶습니다.
방법을 아시는 분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3년 1월 25일
24
5
놀면 뭐합니까!
자연재해로 손해 본 영농자금 벌어야죠!
안전교육 받고 일 하로갑니다.
겨울철 그냥 놀아도 돈 들어가요
어려워져만 가는 대한민국 농산물 경매가 만 나라에서 휘어잡아서 농촌 살기 참 힘드네요.
힘내봅시다!
11월 29일
10
2
만원 당첨 팜퀴즈 참여하세요(~7/31)🎉
🩵28일 팜퀴즈 1만원 당첨자🩵
- 노**가 (6553)
- 벼****8 (2538)
- 임*락 (2530)
닉네임과 휴대폰 번호 뒷자리입니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가 나갑니다.
29일 월요일 팜퀴즈 참여하세요👇👇👇
1만원 당첨자 및 정답은 다음날 공개됩니다.
✅ 정답자 중 매일 3명 추첨,1만원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 참여자 전원 포인트 적립 (1회 참여당 1포인트)
✅ 참여자 전원 8월 6일 최종 결과지 전달
7월 29일
59
1998
10
Farmmorning
만원 당첨 팜퀴즈 참여하세요(~7/31)🎉
7월의 팜퀴즈는 특별히 팜이웃이 작성한 게시물을 바탕으로 준비했어요.
팜이웃의 소중한 게시물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오후 12시에 올라오는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여 완료!
1만원 당첨자 및 정답은 다음날 오전 11시에 공개됩니다.
✅ 정답자 중 매일 3명 추첨,1만원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 참여자 전원 포인트 적립 (1회 참여당 1포인트)
✅ 참여자 전원 8월 6일 최종 결과지 전달
7월 28일
29
2075
4
Farmmorning
귀농에 관심있는분들께
드림니다.
모든 준비가 되어 움직여야지
한방에 망합니다.
저는 귀농 교육을 진행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착부터 농촌에
안착하기까지 잘 알고있기에 글 올려봅니다.
11월 15일
2
나는 지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사법연수원 다니던 시절, 양쪽 다리가 불편한 여성이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눈에서 푸른빛이 튀어 나올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다.
그리고 판사가 됐다. 
어느 날 판사실을 찾아간 내게 그녀가 한 말은 충격 그 자체였다. 
'양다리만 성하다면 차라리 파출부나 창녀가 돼도 좋겠다'고. 
그녀는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다고 했다.그녀에게 걷는다는 것은 놀라운 기적의 영역이었으며 행복의 기본이었다. 
뇌성마비로 육십 평생을 누워서 지낸 여성을 변론한 적이 있다.몸은 마비됐지만 머리가 비상하고 정신도 또렷했다.
그녀는 자살하고 싶어도 혼자서 죽을 능력이 없어 살아왔다고 내게 고백했다. 
약국으로 걸어갈 수도 없고 강물에 빠져 죽을수도 없었다고 했다.
혼자 방안에서 일어나 목을 매달 수도 없었다.그녀는 말도 못했다.
한마디 하기위해 죽을 힘을 다 한다.
그래도 말은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일어나 앉을 수만 있어도 더 큰 행복은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한달에 한번 와서 그녀를 돌보던 여자는 “혼자 화장실을 가고 목욕할
수 있는게 큰 복인 줄을 전에는 몰랐다”고 내게 말했다.
내가 잘 아는 영화감독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소리가 사라졌다. 들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의사들은 귀의 기능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도 그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게 됐다.그를 만났을 때 공허한 웃음을 흘리면서 그는 내 입술을 보았다. 내가 말하는 의미를 알아채기
위해서였다.
옆에 있던 그의 부인은 내게 남편이 다시 들을수만 있다면 더 큰 행복은 바라지 않겠다고 했다. 
내가 고교시절 혜성같이 나타난 맹인 가수가 있었다. 가요제에서 여러번 수상경력이 있는 타고난 뮤지션이었다. 나중에 그는 맹인이라 대중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고 방송 출연을 거부당했다.
세월이 흐르고 그는 바닷가 피아노가 놓인 자신의 방에서 조용히 늙어가고 있었다. 아마도 그는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행복은 바라지 않았을것 같다.
사형 선고를 받고 죽음을 기다리는 죄수와 편지로 소통을 했던 적이 있다.그는 암흑의 절벽에 매달려서라도 살 수만 했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무기징역을 받은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고 했다.
살아있다는 것은 너무나 귀중한 것이다. 
돈 많이 줄테니 내 대신 죽어 달라면 응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목숨보다 중요한건 없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다고, 일자리가 없다고, 늙었다고, 외롭다고 불행해 하고있다. 보고 듣고 걸으면서 존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엄상익 변호사)
~~~~~~~~~~~
엄상익님의 글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매일매일의 일상이 기적임을 절감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산다는 것은 얼마나 황홀한 것인가요!
8월 19일
31
10
5
농촌의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9일
4
유난히도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5년 새해에는 계획하신 일이 실타레 풀리듯이 걱정없는 잘사는 농촌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시간 전
3
10월5일(토요일)부터 오전7시부터 고구마케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부부가 하루종일 쉬었다케기를 반복하면서 4줄정도 케고 도저히 힘이들어(일요일) 아들과 딸을 호출하여 450키로정도 케어 50키로씩주고 나머지는 집에 싣고와 보관중이다. 친척집에 좀 부치고 우리네 겨울 먹을것을 준비하였다. 이젠 몸이 일하는데 피곤하여 월요일은 푹쉬고 화요일에나 일할까 생각한다. 농촌일이란 끝이있나요? 그저 쉬염쉬염 몸상태를 확인하면서 건강유지 하면서 살아야지. 알아서 편이 살렵니다.아스파라카스도 잘자라 키가 훌쩍넘겨 잘 자랐습니다. 식물과 인간과의 교감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10월 7일
20
9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