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말리기 (1. 2톤트럭) 위에 말리고 있어요
1차 건조기에 ....
2차 트럭위에.....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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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뜰깨수확하고
노는땅에 보리를 심었는데
닭사료도 된다고해서
겨울에 파란색도보고
할려고 심었는데 고라니가
내려와서 다뜻어먹고
뜻은자리에 또싹이 올라
오고있네요~~
보리수확하고 뜰깨심을려고
하는데 보리는 수확시기가
언제인가요~
고수님들 좀아려주세요
처음양파를 심었는데
어제 비온다길래 추비를
했습니다~~
양파는 안뜻어 먹었네요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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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행사를 보면서 이런행사를 하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대견 스럽습니까? 지칠대로 지친 민족 이건만 세계강국으로 우뚝서서 보리고개를 타파하고 도움을 받은나라에서 도움을주는 나라로 탈바꿈한 한강의 기적을 달성한 나라 생각 하면서 삽시다. 월남 파병을 비롯하여 독일 광부와 간호사들 열대지방으로 가족을 멀리하고 외화벌이갔던 눈물을 소매가 적시도록 닥으며 이렇게 부흥한 나라로 발돋음 치는 이나라을 지금 정치가들의 더러운 싸움에 착한 농부들만 울고있군요? 농부들이며 흙탕물에 사는 생물도 있지만 맑은물에 사는 생물도 있답니다. 우리농부님들 흙탕물에 뛰어 들지말고 맑울 물로 선택하여 깨끗하게 살기로 노력해 봅시다. 저도 60년도 보리고개시절 8남매의 막내4남으로 태어나 배고푼 우리나라의 경제를 이룩하고자 어린나이에 월남으로 파병하에 MI소총를 질질끌면서 베트콩과 싸우는 생각이 머리에서 맴돕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월남이 망하니 우리에게 돌아오는게 없습디다. 어거지 때쓰는 못된 사람도 우리나라 사람입데다. 여하든 이제라도 정신 바짝차려 후회되는 일을 결코 되풀이 되지 않길 빌고 또 빕니다. 하나님 천지신명님 대한민국을 영원히 보호해 주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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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농사 시작입니다 유박뿌리고 보리대깔고 경운하고 있어요 작년에 꿀고구마 조직배양 해서 올해 종자로 나가요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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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동물감지기 작동학인차 밤에근접찰영 소리요란하내요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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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흰찹쌀보리밭
가에제초제작업을했음
보리작황이작년에비에
모질게자라고 있네요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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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오늘은 고추밭에서 2차추비(웃거름)를 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고추 밭 2차추비란?
2차추비는 고추 재배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1차추비는 고추 모종을 심은 후 약 20~30일 후에 이루어지며, 그 후 20~30일 간격으로 2차추비를 합니다. 2차추비는 고추의 성장과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추 밭 2차추비 주는 방법
2차추비를 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료 선택: 2차추비에 사용되는 비료는 주로 멀티칼 비료입니다. 이 비료는 고추의 성장에 필요한 질소, 가리, 칼슘, 미량원소 등의 요소를 골고루 제공합니다.

비료 주는 위치: 비료는 고추 나무로부터 약 15cm 이상 떨어진 곳에 주어야 합니다. 이는 비료가 고추의 뿌리에 직접 닿아 작물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비료 주는 양: 비료는 한 스푼에서 두스푼사이 정도를 주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2차추비를 주면 고추의 성장을 촉진하고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양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2차추비는 고추 재배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양의 비료를 주는 것이 고추의 건강한 성장과 풍부한 수확을 위해 중요합니다. 이제 여러분도 2차추비를 주는 방법을 알게 되셨으니, 이를 잘 활용하여 성공적인 고추 재배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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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차로 심은 초당옥수수 수확 했습니다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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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메뉴
차요테로 만든계란말이
차요테 볶음
차요테 무침
다 차요테로 만든 요리.ㅋㅋ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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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삼산면 미룡리
"보리섬"
요즘
볼수있는 풍광 입니다 ..💕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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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24호 2024. 6. 10. ~ 6. 16. ]
💚벼, 보리, 콩, 조, 팥, 깨, 땅콩, 마늘, 양파, 고추, 배추, 딸기, 사과, 복숭아, 배, 포도, 감💚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0.7~21.7℃)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9.8~21.6㎜)과 비슷하겠음 * 고기압의 영향, 일시적 상층 찬 공기의 영향
• (저수율) 75.2%(평년 62.8%의 119.7%) * 6. 3. 기준
🌾 벼
• (이모작모내기) 고온피해 방지를 위해 육묘장 환기 철저, 적정 주수 모내기
• (물관리) 모를 낸 직후부터 7~10일간 5~7㎝ 물을 대주어 참새끼 확보
🌽 밭작물
• (맥류 수확) 보리의 수확적기는 출수 후 40일 이후, 탈곡한 수매용 밀은 수분함량 13% 이내로, 장기 보관은 12% 이하로 건조하여 저장
• (콩)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3일 이내 토양 적용 제초제 처리
• (조) 적기 파종(남부 6월 상·하순, 중북부 6월 상·중순),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재배
• (팥) 적기 파종, 파종간격 60×10~15cm, 적기 파종량 10a당 3~4kg
• (참깨) 이모작 재배는 맥류 수확 후 바로 파종, 병해 예방 위주 약제 살포
• (땅콩) 배수로 정비 철저, 김매기 및 적기 병해충 방제 실시
🥬 채소
• (마늘・양파) 마늘 수확 후 밭에서 2∼3일간 말려줌, 중만생종 양파 수확이 늦으면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잎이 완전히 마르기 전 수확
• (노지고추) 웃거름 주기, 석회결핍과 및 역병 예방, 우박피해 관리
• (고랭지배추) 육묘시 방충망 피복 및 순화, 뿌리혹병, 칼슘결핍증 예방
• (딸기육묘) 모주 1주당 20개 자묘를 유인, 칼슘결핍증 예방 위해 칼슘제 관주
• (시설채소) 고온장해 받지 않도록 하우스 내 온도 관리, 병해충 방제
🍇 과수
• (6월낙과) 일조부족, 수세과다, 토양수분 과잉·부족, 고온·저온으로 발생
- 마무리 적과 늦추어 실시, 배수관리 철저, 영양제 살포 자제
• (우박피해 대응) 피해 정도에 따라 착과량 조절, 살균제 살포하여 2차 감염 방지
• (병해충) 사과(6월 하순 장마기에는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갈색무늬병 방제)
복숭아(세균구멍병, 탄저병 방제), 해충(복숭아순나방·심식나방 예찰 후 방제)
배(검은별무늬병), 포도(새눈무늬병, 잿빛곰팡이병), 단감(둥근무늬낙엽병 방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2472&fileSeCode=185001&fileSn=1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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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늘 양파 농사 제벞 예쁘게 잘자라주네요 저는 추비 한번했는데 1차추비를 넘 많이한것같아서 2차는 안하려는데 괜찮을까요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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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자용 자색단오마
수확했어요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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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후부터 벼수확 3일차 ^_^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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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피지않았는데 꽂구경 온 차들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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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추 심고 17일 지나 1차추비 [Nk] 주었고
2차 추비해야 하는데요
배추가 결구를 시작하는것 같구요 포기간격 50~60cm인데 걷잎이 너무커서 맞다여 있네요
저상태에서 2차[NK] 추비해도 될까요?
조언주시고 행복하세요^^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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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쑥)맥같은 사람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야이! 쑥맥아~"를 순수하게 풀이하면
"야이! 콩보리 같은 놈아~"
콩(菽)은 맛은 별로 없지만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단백질과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보리(麥)는 못살던 시대에 보릿고개의 한을 줬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연강장제입니다.
밀과 보리라면 몰라도 콩과 보리는 그 크기와 모양이 전혀 달라 보통 사람들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쑥맥!'이라고 욕아닌 욕을 하기도 한다.
춘추시대의 도공의 형이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어둔하여 아무일도 맡길 수 없었던 일화에서 유래하여 사리분별을 잘못하거나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리숙함을 뜻하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 "된장인지 똥인지~~"
원래 의미대로라면 모멸감과 수치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우리가 편하게 쓸 때는 쑥맥이라해도 화를 내는 사람이 없으니 실제 의미보다는 조금 가볍게 "서툰 사람"정도로 쓰지않나 싶습니다.
도공의 형은 콩과 보리를 구별 못했지만 이런 멎진 말을 후세에 남겼는데 아직도 삶을 헤매고 있는 나는 후세에 무엇을 남길까?
이렇게 한층 가볍게 서툰 사람을 쑥맥같은 사람이라고 개그화 되었는데
숙맥들이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찌 콩과 보리뿐이겠는가?
진정한 쑥맥들이 숙맥불변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설치는 세상이 답답합니다.
상식과 비정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욕과 평상어를 구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해를 보고 달이라 하고,
달을 보고 해라고 하면,
낮과 밤이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오늘 날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숙맥의 난(亂)에 절정에 이르고 있다.
숙(寂)과 맥(麥)을 분별해야 할 언론과 권력기관은 숙맥의 시대에 기름을 부으며 부추기고 있고, 각종 권력은 그 위에서 마음껏 난세를 즐기고 있다.
콩과 보리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숙맥의 세상을 침묵하고 살기에는 너무나 힘겹고 답답하고 가슴아픈 일이 많습니다.
이런 시대가 거짓말 같이 슬며시 우리곁에 와 있다는 것도 믿기지 않지만 그런 세상이 되고 보니 두눈 똑바로 달린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생각만 해도 오짝하는 등줄기에
진땀이 납니다.
우리생활에 공감되는 글이라 퍼와서 제 생각도 꾸겨 넣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계절이 바뀌느라 기상들이 요동을 칠 것 같습니다.
연일 날씨가 따뜻해서 김장철을 잠시 잊고 살았는데 한번쯤 추위가 있어야 서둘러 김장을 하더군요.
겨울나기에는 뭐니뭐니해도 서리맞고 자란 90일 가을배추로 김장해서 김치독에 김치를 가득채우고 동치미를 담아 마당 한켠에 묻고, 연탄창고에 연탄을 차곡차곡 가득채우고, 광에 방아를 찧어서 커다란 항아리독이나 뒤주에 가득 담아놓을 때 겨우나기가 끝났을 때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차가운 바람과 눈 맞으면서 김장할 일도 없고요?
대가족이라 1접 이상씩 김장했었는데 그렇게 할 일도 없게 되었지요.
생골가지나 장작을 패서 쌓았다가 두꺼운 구들장을 데우느라 군불을 땠었죠.
그래서 한 때는 산에서 나무를 해오는 사람들을 산림청에서 완장을 팔뚝에 두른 사람들이 나와서 적발하기도 했었습니다.
산림녹화라는 명목으로 산에 나무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겨울철 불을 지피기 위해서 워낙 나무를 많이 베내서 벌거숭이 산이 많았습니다.
그 때 사방사업을 실시했습니다.
벌거숭이 산에 나무를 심어서 산사태를 방지하고 산림녹화를 하자는 취지였습니다.
해질녘이면 시골에서 밥을 짓고, 쇠죽을 끓이고, 군불을 때느라 굴뚝에서 나온 하얀연기가 겨울철 낮은 기압때문에 가라앉아 골목길에 자욱했던 산수화처럼 예쁜 그림이 있었습니다.
지금 난방은 가스와 기름 보일러 시골에는 화목보일러로 하기 때문에 연탄은 하우스에서 농작물 보온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마트마다 방금 도정한 하얀 쌀이 쌓여 있어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잖습니까?
옛날엔 지푸라기로 짠 쌀가마니에 90k들이 80k들이를 담았습니다.
고향에서 서울로 농사지은 쌀을 자식들한테 90k들이 쌀한가마니를 남원역에서 서울로 부치면 거의 1주일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남원역 창고에서 쥐들이 빼먹고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라 새끼로 꿰맨 곳으로 쌀이 빠지고 인부들이 쇠꼬챙이로 들어 옮길 때 쇠꼬챙이 치른 곳으로 쌀이 흘러서 쌀가마니가 홀쭉해지고 아마 5k 많게는 10k이상 부족했다고들 했습니다.
지금은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는 사라지고 종이비닐봉투에 40k들이 20k들이 10k들이 이것도 많다고 5k들이 포장도 나오더군요.
이렇게 편리한 세상이 왜 마음도 편하지않고 정(情)이 부족할까요?
먹을 것이 없을 때 콩 한조각도 니누어 먹을 때가 마음도 편했고 정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내에 가로수들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먼산 단풍은 서리가 내려야 이쁘게 물들더군요.
이번 가을비가 끝나고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산간지방은 어름도 있을 수 있고,
바람도 차갑습니다.
얇은 가디건에서 패딩으로 바로 옷이 바뀔 수 있다는 의류계의 이아기가 실감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연세드신 분이나 아이들은 감기에 취약하니까 따뜻한 옷을 준비해야겠네요.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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