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말고 다이제 한박스 요청해서 마을에 불만이 넘쳐나서 소고기 육포 한상자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더는 불만 표출 말아주세요....ㅠ
6월 30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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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보리수
채광 통풍을 좋게하기위해 도장지 제거하다
3월 10일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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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출석왕이 되었습니다.
10개월 연속 출석왕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3월 1일
15
6
Farmmorning
1월 출석왕이 되었습니다 ^-^
2월 2일
19
4
Farmmorning
🏆2023년 6월의 출석왕🏆
총 37,654명이 참여해주신 6월 출석체크!
무려 2,068명이 6월 출석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특별 발표⭐️
2023년 1월 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100% 출석에 성공한 '출석왕중왕'은 몇 명일까요?
총 53명의 회원님이 100% 출석에 성공했습니다👑
'출석왕중왕'으로 등극하신 분들은 7월11일까지 닉네임 옆에 [출석왕중왕] 특별 배지가 나타납니다. '출석왕중왕'을 보신다면 많은 축하와 이웃추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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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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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밤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밤에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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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로소이다 ~~!!!
좋구먼요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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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보리수
5월 29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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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꽃항기가 너무 좋네요
귤꽃향기에 빠져봅니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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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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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출석왕인데자랑하는방법몰라요
안내해주시면저도자랑해보고싶어요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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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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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달 상위19% 출~석 출~석 출~~석 왕 왕~띵~왕~띵~잉 ~ 왕~ 입니다 ~ 삼일절~~~만~~~세~
3월 1일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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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왕다약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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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출석일수가182일이라네.그렇게 되면 출석왕 이라는데 하반기에도 열심히 출석체크해 왕되야지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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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귤 현재 농약 어떤것 살포해야 하는지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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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1월달 출석왕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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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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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왕잘커사용해보신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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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어 톡톡떨어지는 알밤을 주우며 무료로 밤줍기 체험을 하고 있어요.알알이 떨어져있는 알밤을 줍는재미가 쏠쏠해요.10키로한박스 왕특7만.특상6만.특5만.중4만.소2500원에 팔고 있어요~010 5312 8781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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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왕까마중 심어봤습니다
저희곳에선 괴물이라 불렀었는데...
그맛이날지 궁금하네요
포트에 심어 싹올려 이식했는데 벌써 이만해졌네요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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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