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같이 일하고 있어요 ㅎㅎ
2월 17일
26
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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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포포열매 북미에서 자라는 것인데 한국 우리집에서도 자라네요
8월 7일
22
13
Farmmorning
우리고추는 왜이럴까요
꽃이피고 고추가열려야돼는거잖아요.
근대 고추는없고
꽃이 많이 떨어지네요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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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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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밥값은 했지요))))
이제 가을로 접어들면서 모든농가는 바뿐시기가 왔습니다.
수확의 계절 이기도 하지요.
댁에 고추작황은 어떻하신지요?
즈집은 지난해보다는 나은듯합니다.
평타는 넘으니까요.
오늘은.
고추밭에 나방약치고.
콩밭에 노린재약치고.
배추모종에 추비넣고.
알타리 판매하려고 씨앗 잘 뿌려주고, 물도주고.
시금치 올라온것 확인하고.
차광막제끼고 물한번주고.
복숭아 마지막 수확하고.
추희자두 맛보기 몇개 따고.
이제 마늘심을 준비를 합니다.
6월에 감자캐내고 그자리 대형 비닐로 덮어서 풀못나게 잡았습니다.
겉어내니 깨끗하네요.
그자리에 퇴비를 폈습니다.
이번에는 마늘종구를 지난해 보다 줄여서 6접꼿을 생각 입니다.
(님들께서는 퇴비 펼때 어떤도구를 사용하시나요?
ㅡ>저는 별도의 도구없이 장화발로 툭툭찹니다.
그래도 골고루 잘 펴집니다.
9월 5일
2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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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쉬는 날이라. 고추수확합니다 제가키운고추자랑합니다
10월 11일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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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붉어가고 있습니다
올해고추는 대과종으로
고추길이가25센치가 넘는답니다
아직까지는 잘커주고있어서 고맙습니다
5월 24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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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과일들이무더워을 잘이기고 조금씩 잘익어가고있네요!
9월 24일
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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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먼곳에 살고잇는 나무들도 비가 오니 좋아한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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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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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이사를 가려고 논산쪽에 집을 알아 보고있는데요
제일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집 바로 앞에 논 300평정도?가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생각이 없었는데요
생각해보니 날이 풀리면 벌레며 개구리며 귀뚜라미며 너무 시끄러울 거같고
농약냄새도 폴폴날거같아 걱정이되는거있지요
내 논도 아닌데 괜히 피해를 볼까 무섭더라고요
ㄱ,래서 다른데를 알아볼까 고민중인데 집이 또 너무 좋아서 포기가 어렵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실건가요?
조언 좀 해주세요
5월 3일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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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집 앞에 독사 몸둥은 없고
머리 아래부분만 남아있네요
내장까지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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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머리국밥 먹었어요.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소머리국밥집인데요. 맛집 중에 맛집입니다.
7월 16일
11
1
오크라 키우기
오크라씨앗나눔으로
모종키우기는 친구네부탁하여
모종도 몇집에 나누고
고추밭옆에 심은 몇그루에서
드디어 수확을 하였답니다
밥상먹거리되기까지
오크라요리도 다양한것을 하나씩 터득해가네요
6월 28일
3
Farmmorning
저의 집은 본 마을과
약 500여 m 거리에
있으며 다소에 거리 두고
옆과 뒤로 곳곳 전원 주택
5가구 더 있는데
우리 집 뒤 휴경지
밤사이 멧돼지 내려와
이처럼 파헤쳐 놓고 갔으나
집 앞 밭까지는 오지 않아
농작물 피해는 없었네요.
10월 30일
8
4
Farmmorning
오늘 고추따다 신기한 녀석을 보았어요. 꼭지 하나에...고추가 2개 (같이보시죠)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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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5
Farmmorning
[24년 고추 풍작! 선도농가가 알려주는 고추 종자🌶️]
키워도 키워도 어려운 고추, 종자를 고르는 것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래서 팜모닝이 팜이웃님들의 24년 고추 농사 풍작을 위해 선도농가에게 고추종자에 대해 물어봤어요.🤓
‘대산농사대장’님이 알려주시는 고추종자, 아래 이미지를 통해 함께 알아보고 올해 고추 농사 잘 지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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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초록 글씨를 누르면 '대산농사대장님이 추천하신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https://app.farmmorning.com/farmmorning://deeplink?redirect-uri=/marketplace/category-product-list/ZGlyZWN0LWRlYWwtY2F0ZWdvcnk6OTc3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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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Farmmorning
2024년에는 500평 중 200평은 고추 고구마 채소 등 집에서 먹을 채소를 심고 300평에는 태추 단감과 감풍 단감을 심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마트를 운영하며 밭에서 나온 작물을 마트에서 팔 수가 있었으나 내년에는 마트를 그만 두고 아예 시골에 정착을 하려고 계획 중이라 재배 작물을 단순화 시키려고 합니다.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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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 밥상에 올라온 농산물 중에 경작기간이 가장 긴 작물이 고추다.
지금은 대형육묘장에서 고추모를 사다가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본밭에 식재를 해서 7월말부터 붉은고추를 따기 시작하면 찬바람이 있는 8월말경이면 고추 수확이 끝난다.
이런 경우는 5개월 정도다.
예전 어르신들께서는 관행으로 고추농사를 하셨다.
설 명절 쇠고 따뜻한 아랫묵에 보자기에 고추씨앗을 넣어 싹을 틔워 비닐하우스에 대나무가지로 활대를 만들고 비닐을 두겹으로 씌워서 고추모를 키웠다.
낮에는 비닐을 걷어서 물도 주고 햇볕을 쬐고 밤에는 다시 비닐을 덮어서 보온을 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해질녘에 하우스에가서 비닐을 덮고 바람이 들지않게 잘 눌러주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얼어죽기 때문이다.
이렇게 1년 중 반년이 넘게 시간이 걸린다.
다른 농작물에 비하면 거의 두배의 경작시간이 걸린다.
이제 애써 키운 붉게 물든 고추를 수확할 때다.
주부들은 김장도하고 1년내내 양념으로 먹을 고추를 구입해서 고추가루를 빻아야한다.
일반적으로 햇볕으로 건조한 고추를 태양초(양건)이라하고 건조기라는 기계로 건조한 고추를 화건이라고 한다.
태양초와 화건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태양초 꼭지는 노랗지만 기계초 고추 화건의 꼭지는 녹색이다.
요즘 시장에는 꼭지를 딴 고추가 나오고 고춧가루로 8-90%는 태양초라고 판매를 한다.
일손이 부족하고 날씨가 고르지 않는데 태양초가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과연 태양초가 얼마나 존재할까요?
태양초를 생산하는 과정이 엄청 복잡합니다.
옛날 비닐하우스가 없는 저희집 태양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일단 고추를 따다보면 햇볕이 덜받는 쪽은 야간 초록색이 있습니다.
덜 익은 고추죠.
그래서 바람이 잘 통하고 어두운 곳에 멍석을 깔고 살짝 덮어서 이틀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그러면 덜익은 고추도 색이 빨갛게 익습니다.
그 다음에 아랫방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방바닥에 널고 얇은 이불을 덮어줍니다.
한여름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널고 몇차례 뒤집어 줍니다.
고추를 찐다고하는 과정입니다.
2-3일 두면 고추가 물렁물렁하고 색도 더 진해집니다.
그 때 마당에 멍석을 깔고 고추를 널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어줍니다.
부직포를 덮지않으면 강한 햇볕에 골깡한 고추가 타서 희나리가 생기거든요.
하루에도 위아래로 뒤집기를 몇차례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추가 고르게 말리거든요.
소나기라도 내릴라치면 난리가 아니죠.
장마철이나 비가 연속해서 계속내려서 햇볕을 보지 못하면 골캉한 고추가 썩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계속 방바닥에 널고 불을 지펴줍니다.
이렇게 1주일 이상을 밤에는 이슬을 맞지않게할려고 걷어서 방에다 널고 낮에는 마당에 널기를 반복해야 태양초가 만들어집니다.
날씨가 좋아야 10여일 걸립니다.
고추를 대량으로 재배한 농가에서는 광같은 밀폐된 곳에 연탄을 피워서 고추를 익힌 다음 하우스에 널어 말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농가에서 건조기를 사용해서 고추를 말립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고추가 대과종이고 과가 두꺼워서 자연건조는 정말 어렵습니다.
수확한 고추를 숙성시키고 고추세척기에 넣어 깨끗하게 씻어 건조기에 적당한 온도를 3일이상 말려서 꺼냅니다.
예전엔 기름으로 건조기를 돌렸는데 지금은 전기로 하기 때문에 기름냄새 등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맛과 색깔도 크게 다르진 않고 특히 위생적인 면에서는 화건이 훨씬 깨끗합니다.
고추건조기에서 고추를 숨을 죽인 후에 햇볕에 말리는 반양건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우스에 고추를 말릴 경우 보름정도 널어서 말릴 때 온갖 미세먼지와 고추단내음을 맞고 달려드는 파리와 초파리떼가 있습니다.
어느날 빨간 고추를 많이 널려있는 비닐하우스를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냄새가 많이나는 돼지축사가 있더군요.
요즘은 쥐는 없다고 하지만 비라도 내리면 고양이와 심지어는 개들이 비를 피해서 들낙거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남부시장 새벽시장에서 고추를 샀는데 짐승털이 많이 나와서 여러차례 닦아서 고추를 빻았습니다.
100% 자연건조는 너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추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건조기에서 좀 낮은 온도로 이틀정도 말린 후에 하우스에 있는 2개의 평상에 깨끗한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그 위에 반건조된 고추를 널고 다시 부직포를 덮습니다.
부직포를 덮지 않으면 쌔까맣게 타버리거든요.
계속 비가 내리는 경우는 고추속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썩을 수 있으니까 건조기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우스안에는 비닐을 통해서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굳이 비싸게 양근만 고집하시지 마시고 매끈하고 때깔이 좋은 화건도 좋지 않나?싶습니다.
어제 홍고추 첫물을 땄습니다.
작년에 맵지않고 맛이 좋아서 그 고추를 신청했는데 생가보다 과가 그다지 큰고추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레쯤 씻어서 건조기에 넣을려고 합니다.
작물중에서 고추가 병충해가 많아서 소독을 제일 많게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농에서는 고추를 씻는 기계도 있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저는 지하수가 있어서 다라이에 6번을 옮기면서 씻고 높은 고무통에 식초를 타서 담갔다가 고추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음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고추를 딸 때 꼭지를두고 고를 따서 씻는 농가도 있는데 고추꼭지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쪽가위로 꼭지랑 같이 땁니다.
고추에 소독을 안할 수는 없고 씻는 것이라도 깨끗하게 씻고 건조기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해서 하루 더 말립니다.
얼마전만해도 건조기에서 이틀정도 말리다 하우스에서 부직포를 깔고 덮고 말렸는데 굳이 번거롭게 할일이 아니더군요.
고추가 바삭거리고 깨질정도로 말려서 비닐봉지에 넣고 꼭 묶어놓으면 가을에 고추를 빻을 때까지 바삭거린답니다.
오늘 아침에 참깨순을 마저 짚어주고 고추에 토생수라는 영양제를 했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시청하다보면 별희안한 영양제들이 나오더군요.
그 중에 토생수라는 것을 구입해서 옆면시비했습니다.
결과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났나봅니다.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중북부 지방에 비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 22일
19
8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변 에 익은고추를어제 수거 함에 오늘 탄저및해충농약 오늘10리터로 분무 하였음니다.
한편 첨부사진처럼 저희 기존 복숭아나무에다 한나무 5종 접목하기 성공 일환으로서 오늘은 살구나무로 녹지접 시행하였음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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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올해는 지난해보다 고추를 적게 심었더니 좀 유연해서 좋다.
작황도 그리 나쁘지 않아 앞으로 관리만 잘해준다면 풍작이 예상된다.
물론 날씨가 변수이긴 하지만,
이웃집에서 마늘을 가져다 주셔서 비가오는 핑계로 내가 좋아하는 마늘 장아찌도 만들어 봤네요^^
팜모닝 회원님께서도함 해보셔묘
생각보단 쉽네요
좋은거 많이 드시고 건강챙기셔야지요~~^~^
7월 7일
23
2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