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쇠뜨기 제초제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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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휴가 끝나면 옥수수 밭 잡초 제거및 두둑형성작업 해야 하네요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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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겨울동안 텃밭에 쓸모도 없는 잡초들이 엄청나게 고개를 내밀고 있어서, 아직은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 쓸데없는 잡초를 제거하고자 제초제를 쓸려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 올려 봅니다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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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제거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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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행복은 가뭄에 단비가 내릴 때라고 합니다.
농사는 하늘이 지어준다는 옛말이 옳은 것 같습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입니다.
옛날에는 바라구나 꺼스랭이 풀 정도였는데 왜 못보던 풀들이 많습니다.
저수지에 베스같은 외래종이 국내 토종 물고기를 다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천변이나 밭두덕에 옛날에 보지 못했던 잡초들이 많습니다.
워낙 번식력이 강해서 넝쿨이 번지면 잔듸도 다 죽어버립니다.
특히 보라색꽃이 피는 넝쿨식물 보세요.
어느 동네 이장님께서
풀하고 와이프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하네요.
쓰잘떼기없는 풀은 왜 그렇게 잘 크나요?
그 가뭄속에도 기죽지않고 무럭무럭 자란답니다.
장마철에 내린 비로 잡초는 지세상을 만난거죠.
정말로 풀을 매고 돌아서면 또 새싹이 나온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제초매트나 부직포 등이 있어서 그나마 일손을 덜어주고 있는 셈이지요.
그 것도 소농에서나 가능하지요.
대농에서는 그렇찮아도 천정부지로 오른 인건비에 제초매트를 깔려면 경비가 많이 지출되거든요.
요즘 농사일하는 사람들은 거의 외국인들입니다.
한 때는 저렴한 인건비 때문에 외국인들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택도 없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니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외국인들을 쓸 수 밖에 없답니다.
오죽하면 농사지어서 외국인들만 먹여 살린다고 연세드신 농부가 하신 말입니다.
농사가 자동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람손이 갈 곳이 많습니다.
내일부터 내륙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논에 물꼬도 낮추고,
배수관리도 잘 하셔야겠습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이길 바랍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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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타!
분무기3통에 무성하던 잡초가 4일만 누렇게 변했어요 ㅎㅎ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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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대비하여 고추대가 올라와 3번째 줄을 띄우고 3번째 사이마다 경고하게 줄을 묽어 든든하게 준비하였다. 밭이랑마다 삽으로 처올려 물 빠짐이 잘되고 잡초도 메 주었다. 비가오고 나면 나지마란 잡초는 왜 그리 무성 하는지? 그러나 잡초라고만 생각한 풀들은 다 나물인것을 비듬나물. 비늘나물.명아주.씀바귀.질경이등 잡풀로 여기지만 나물로 지저먹고 디처먹고 붂아먹고 살마먹고 끌어먹고 요리하기 방법에 의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음식이고 없어서는 안될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씀을 알고 팜모닝의 설명과 교육에 열중 하면서 배워보자.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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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63년생
오늘 예초기 처음도전
아자 아자 화이팅!!!
감자캐고공백동안 잡초무성
배추와 무우심기준비
예초기 돌리면서 마당 잔디도 예초기돌렸어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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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