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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수확을 기다리는 섬엉겅퀴
지난 5월말에 모종을 심은 섬엉겅퀴입니다.
올해 두번째이자 마지막 수확을 앞두고 있지요.
이번 수확이 끝나고나면 해발700고지의 혹독하고 긴겨울을 잘 이겨내고 내년 봄에 다시 쑥쑥 자라날겁니다.
간질환 및 관절염 등에 효과가 뛰어난 섬엉겅퀴입니다.
9월 28일
15
2
노랑톱풀
증식중입니다
5월 12일
8
오늘 모처럼 시간을
내어 남편과 산행을 갔습니다
오래간만이라 그런지 숨이 턱 밑까지 차는 것을 느끼며 한참을 오르는데 해발1000고지쯤 올랐을까 참나무에 하얀 노루궁뎅이 버섯이 "나 여기 있어요" 하고 고개를 내밀어 주네요
그렇게 숨이 차던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힘이 솟아났어요 50이터 정도쯤 더 걸어 올라가니 또 두 송이의 노루궁뎅이가 더 보여 가슴이 두근두근 한참을 더 올라 정상에서 싸 가지고 온 물과 마약김밥 10줄 사과 배 갂아 온 거 먹고 쉬었다 다시 버섯을 찾아 다녔지만 아쉽게도 오늘은 이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내려오다 예쁜꽃이 보여 캐어 와 꽃은 자르고 뿌리는 화단에 옮겨 심었습니다
10월 17일
31
24
소나무 수형을 잡을때 아랫쪽에 톱질을 해도되는지요.?
4월 11일
3
4
🔴인동초꽃
작년에 제주에서 올라온 인동초꽃이 만발했습니다.
제주에서 강원도 해발700고지의 산골농원으로 넘어와서 잘 클까 싶었는데 작년에도 예쁜 꽃을 피워주고 올해는 더많은 꽃이 피고 가지도 무성하게 번지네요.
예쁜가요?
6월 4일
20
5
비트
신랑이 고지혈증 이있는데 이웃이 먹어보라해서 비트를 심기시작했는데 해년마다 심게 되네요 손발 저림도 없어지고 고지혈증약도 끈었어요 보관이 어려워 즙을 내려 먹는데 부부가 6개월 정도 먹는거 같네요
비트 레드비트 정말 좋아요
23년 8월 14일
9
31
[병충해 문의]
사과나무 5주를 텃밭에 심어 3년차로 2주는 죽고, 3주가 남았는데
무심코 밑둥쪽을 보니 톱밥처럼 수북하게 나무가루가 쌓였습니다.
이제 겨울로 접어드는데 이 벌레는 계절도 없이 활동하는 듯 합니다.
어떤 증상이고 방제는 가능할까요?
앞서 여름철에도 이런 증상이 있어 에프킬라를 진하게 풍겨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과는 작년엔 3개, 금년엔 1개 열렸었고, 2주는 꽃사과라고 합니다.
11월 13일
13
20
1
저는 공기 좋은 평창 600고지에서 토종납작서리태를 심어서 우리 팜님들의 도움으로 완판했습니다
저에 콩을 받아 보시고 너무 깨끗하고 실하게 농사지어 보내 주어서 고맙고 이렇게 달고 맛있는 콩 처음으로 먹게 해 주어서 고맙다고 전화까지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믿고 구매 해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내년에는 더 정성을 다하여 지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런데 저희 뒷집에 할아버지께서 "우리것도 팔아 줘" 하시네요 토종납작 서리태로 50키로 있으시답니다 팜님들의 도움을 청해봅니다
23년 11월 24일
42
39
3
직장이 싫어 마흔중반에 그만두고 700고지에 정착했어요 막무가네로 오다보니 할것이 없어서 텃밭에 감자심어 다 소비못하여 옹심이 감자부침 장사하게 되였습니다 아내와 둘이 오손도손 살고있습니다
정선오시면 털보산방 옹심이 맛보러오세요
4월 23일
11
7
1
2월3일 신청한 유박비료 도착 하여 뿌려주고 복숭아나무 가지치기 및 상처치료제 톱신 발라줌
2월 6일
11
3
#마늘심기 #타공도구 #토착도구 이용만들기
보통은 작물 식재할때 기계화된 토착기를 많이 사용 합니다.
근데 저는 이번에 그 토착기를 수동이나 재래식 형식으로 홍산 마늘을 심었답니다.
주변에 있는 도구를 변형화해서 쉽게 홍산 마늘을 식재 하였는데요 매우 간편하고 수월 합니다.
ㆍY자 고추 지지대 1개
ㆍ타이밴드 1개
ㆍ끝
※ 특히 작업중 여성분들 손톱 갈라짐 방지에 좋은거 같아요.
※ 토질에 따라 상황이 달라 질수 있음을 알립니다.
※ 요즘은 마늘도 기계로 심어요
※ 모두 힘내시고 응원 합니다.
23년 9월 19일
29
46
6
해발 300고지 산속의 황토흙집을 지었는지 4년째입니다
걸핏하면 방안에 지네가 출몰하는데 무슨 좋은 방안이 없을까요?
5월 11일
5
9
밤나무입니다
벌레는보이지않고
나무속에서톱밥만나와요
방제하려면무슨약을어떤방법으로해야한까요
아려주셔요
5월 28일
2
5
해발400고지~~
기온차10도이상나는
소백산자락의풍기사과입니다
아삭아삭함과
당도는말할것도없고~~
새콤달콤한
영주풍기사과입니다
23년 11월 26일
19
15
장뇌삼 심은 산을 오랫만에 들여다 보았더니 벌써 빨간 열매를 맺고 있었네요 평창의 600고지에서 장뇌삼이 자라나는 기간은 일년 중4개월 4~7월 말까지만 자라고 8월부터는 벌써 장뇌삼 잎이 다 누렇게 되어 겨울잠 준비를 하네요 앞으로 20여일 있으면 올해의 장뇌삼은 벌써 키가 자라는 것을 멈추겠지요 열매가 넘 예뻐 찰칵 했습니다 해마다 장뇌삼 키우면서 몇 뿌리씩 캐 먹는답니다 2구부터 5구까지 12년 된 장뇌삼도 있답니다
돗나물이 넘 푸르게 자라서 같이 사진 올립니다
7월 8일
40
27
1
📌산나물 예초중
일년농사의 끝자락입니다.
4개밭중 가장 넓은 눈개승마밭 예초를 마치고 정리까지 마쳤습니다.
이어서 겹삼잎국화밭 예초 시작합니다.
이렇듯 모든 밭의 산나물들을 예초하고 그 위에 퇴비주고나면 비로소 올해 농사 끝입니다.
이제 해발 700고지 산골농원은 슬슬 추워진다고 하니 서둘러서 마무리해야겠네요.
예초정리 중간 쉬는 시간에 뒷산에서 산밤 주워왔습니다.
밤사이 내린 가랑비가 아직입니다^^
10월 15일
1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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