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농사라고 지어보니
모든게 어렵습니다 하여
약 300백평넘은 땅에 과수를 심어 보려고 합니다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할것인가 참 갈등이 생김니다
과수원에 대해서 잘아시는 선배님들에
조은을 듣고 싶습니다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8월 21일
8
10
들께 모종 옴겨심기
참깨심기
행복한 복음자리 하우스 짓기
5월 29일
15
Farmmorning
창원시 동업에 서 단감 나무 과수원 하는 분인데
이분은 감나무 과수농사를 지은 경력은 30년 조금 넘었는데 단감 나무기르는 기술이 우수하여 감 수확 시에는 매년 우수 상품 으로 감을 수확하고 있는 것 보았습니다.
만나면 감을 우수 상품으로 농사 짖는 방법을 물어보면 감은 퇴비를 적당하게 넣고 꼭 추비를 해줘야 하면서 가지 전정을 잘 해야 하고 적과를 잘 해야 된다 면서 요즘 병충해 방제는 보편화 되어있어 책을 보고 해도 된다 하며 웃어면서 이야기 해 주곤 합니다.
그래서 이분을 우수 농민으로 추천 합니다.
1월 18일
28
9
유머 = 9
바람난 부인이
남편이
없는 사이
남편 친구와 집에서
한창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여자가 전화를 받아
조금 있다가
끊고 다시 침대로 돌아왔다.
남편의 친구인 남자가
"누구야?"
"아~~ 우리 그이야"
당황해서 벌떡 일어서며
"지금 들어온 데?"
"아니!.
지금 당신이랑 낚시 가는 중이래"
신청사연 실화
https://youtu.be/6dZuW5F9ee0?si=NvRXfolx2wHxUt9B
2월 24일
37
22
5
조만간 아버지 팔순 이시다고 생신선물들이 집에 하나 둘씩 도착하는것봐 ㅎㅎㅎ
(아버지 좋으시겠다. ^^)
8월 9일
4
Farmmorning
올추석 연휴에 강력한 태풍도 우리나라와 북쪽의 더운 고기압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올라오지 못하고 중국으로 들어갔고 다음에 올라올것도 중국 으로 향할 모양 입니다 조금 덥더라도 잘견디시고 웃음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달달한 추석명절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요
9월 17일
12
1
토요일 새벽에 가서 비맞아 가면서 했지만 다하지 못해 오늘 까지 멀칭 작업과 마늘밭 풀뽑기 강낭콩심기 하고나니 오후 입니다. 시금치 부추 조금씩 베고있는데 울 신랑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갑니다 힘들어 죽겠다구요. 😂 😭 밭에 가면 정말 일이 넘 많아요. 저두 팔이 시큰거려서 할일 미루고 자야 할까봐요. 여려분님들 몸 살펴가면서 합시당
내일부터 물리치료 받고 토요일에 밭으로 갑니다
4월 21일
13
5
Farmmorning
여주모종 정식 했어요
파이프로 유인줄 올릴거 만드느라 돈 많이 들어갑니다
먼저심은 하우스에는 많이 자랐구요
고추는 방아다리에서 고추가 달리네요
올해도 풍작을 기대해 봅니다
5월 2일
5
3
Farmmorning
오늘도
여전히 멋진 울아부지
대목장 보러 영월가려고
뻥튀기 강냉이 까다가
문득 생각하니
하우스 문을 안 열었다 싶어
"아부지
오토바이 타고 가서
하우스 문 좀
열어 놓고 오셔."
라고 주문 했드만
"옆에도 다 열어?"
하시더만
애마 발통세개
오토바이 타고
쌩.~~~
하고 가시네.
여전히
부지런한 울 아부지
몇일 있으면 94세 시네
건강하세요.
2월 5일
24
10
Farmmorning
호박이 무럭무럭 자라고요.밭옆에는 꽃도 심었어요.알프스자두 잎이 파릇파릇 합니다.아직 더 커야해요.3년생이라 내년쯤 될듯해요.청양고추,꽃상추.고수.토마토.참외 방울, 고추가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조금씩 잎파리가 벌레들어서 하얗게 됬고 말랐고 썪은것두 있네요.욕심않부리고 되는데로 열리는데로 받아들일거예요.그래도 이만큼 자라주는것이 전 좋습니다.무릎아픈뒤 이정도는 굿입니다.
6월 10일
21
7
Farmmorning
오이심은 하우스에 두더쥐가 많이 다녀서 두더쥐덪을 구매해 주었더니 남편이 두더쥐 잡는재미에 하루에도 몇번씩 오이하우스엘 들어 갑니다 지난해에도 4~5마리 잡았는데 올해도 일주일에 3마리 잡았네요
4월 2일
11
16
Farmmorning
♡걱정은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다.
미국 콜로라도 주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400여 년간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 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딱정벌레 떼가
나무속을 파먹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입니다.
우리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을 이겨내면서도
'근심' 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 먹히고 있지는 않는지요?
데일 카네기의 <근심이여 안녕 > 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많큼 걱정과 근심은 나를 파괴합니다.
일본 왕실의 서자로 태어나 존경받는 큰스님이 된 이큐 스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일을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편지 한 통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이것을 열어보아라.
조금 어렵다고 열어봐서는 안된다 .
정말, 힘들 때, 그때 열어보아라."
세월이 흐른 뒤 사찰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승려들은 마침내 이큐 스님의 편지를 열어볼 때가 왔다고 결정하고
편지를 열어보았습니다.
거기엔 이렇게 단 한 마디가 적혀 있었습니다.
"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
이큐 스님은 평소
"근심하지 마라.
받아야 할 일은 받아야 하고, 치러야 할 일은 치러야 한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이렇게
한 마디로 집약해 놓은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걱정하는 일조차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걱정은 거리의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당신 거예요!
좋은 생각만 하세요.
모든 일이 다 잘될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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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요리 보고 조리 보아도
어화 둥둥 내 사랑이야!"
작업하며 흥얼 거렸네요!
특별히 좋아한다기 보다
때에 따라 다른 노래들이 떠오릅니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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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봉지 씨우기
한그루 맞볼려니 너무힘더네요
2일걸려서 400봉지, 목아프고 팔아프고 더위에너무힘덜고힘덜어요
뫳돼지에 빼았기고나면 높은곳에달린. 조금의복숭아 올해는 돼지가안았어면 기대하면서
6월 11일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