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부근 로컬에서
미니장미 한다발~
만삼천원의 행복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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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 비닐하우스 땅딸이시금치 종자로 흩뿌리기 파종 후 스프링쿨러 간주합니다
하우스 온도 현재 오전9시 21도 주현미의 러브레터 청취 하면서
작업중 입니다
23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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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하우스에 스프링큐러설치을합니다
호스간격을 아시은분
조연좀하여주세요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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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팜모닝 농산물유통본부 정인근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미니밤호박을 키우는 농가분들 대상으로 판매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미니단호박, 미니밤호박, 보우짱, 보짱 모두 가능합니다. 팜모닝 소속 유통 전문가가 검토 후 조건이 맞다면 출하 수수료 없이 한번에 구매합니다. 미니밤호박을 키우고 있다면 부담 없이 신청해보세요!
판매신청 링크
https://r2scxje5.paperform.co/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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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피복까지 마쳤습니다
이제 쿨러설치만하면되네요
23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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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흑수박을 매년 재배합니다 식감과 당도가 좋아서 조금 심읍니다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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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수박 (애플수박)왜이럴까요
하나같이 열매 끝이 병들어 죽네요 잎은 팔팔한데 왜 열매가 이모양인지 알수있을까요 ?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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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꽃 구경하세요🌻🌼🌷
너~무 예쁜 모나코장미
미니미니 앙증맞게 사랑스러운
미니장미
색감 이쁜 장미봉선화
오래도록 피고지는 쿠페아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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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물로 가데나 스프링쿨러를
받았습니다.
보내주신분과 운영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사용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3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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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신물 도매시장 농산물
단호박
미니호박출하
경매가격이 대박았으면합니다
그래야 영농의욕이 용광로처럼
23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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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밭으로 가는 작업로~~
장마가 끝나고 농장 점검합니다.
독활 밭으로 가는 작업로는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농업용 미니 굴삭기로 길에 난 풀과 덩굴을 헤쳐가며 길을 뚫습니다.
작업로 옆으로 독활이 보입니다.
그래도 독활은 이름 그대로 독야청청 입니다.
플을 제거하고 정비하니 작업로가 나옵니다.
인간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입니다.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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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선단동 1000평 농사 지을분 주말농장 해도 돼요 지하수 시설 스프링 쿨러 등등 올해까지 농사 지었는데 몸이 아파서 요 하실분 문자 주세요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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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2(수)
#농부의휴식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먹고
오늘은 더워서 바깥 출입을 자제할려고 방에서 쉬니 시간이 안간다.
강아지들이나 살펴 보려고 나갔는데 진짜
개판입니다.
강아지 여섯마리가 태어난지 40일이 되니 보통 난리가 아닙니다.
여기저기에다 실례를 하고 사료그릇은 전부 엎어놓고 에미 젖꼭지를 물고 늘어지고 웃깁니다.
현재 홍천의 기온 31도!
너무 더워서 우리집 큰 밤나무 밑으로 피신을 오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야릇한 밤꽃 냄새가 코를 진동하나 참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여기서 쉬다가
해가 넘어가면
감자밭에 물 주려고 스프링쿨러를 설치해 놓고 기다립니다.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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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잡히다"와 "책잡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썼던 말중에 "책잡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잡히다"라는 말은 다를 사람에게 잘못된 것을 지적당하여 비난이나 꾸지람을 듣는 것을 말합니다.
"책잡다"는 반대로 어떤 잘못을 지적하여 비난하거나 꾸지람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고 마땅하게 해야할 일을 미룬다든지 서투르게 일처리를 했을 때 책잡히는 일은 하지말자라고 말하곤 합니다.
친구들 모임에도 약속시간에 늘 나타나지 못해서 친구들한테 잔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별거 아닌데도 책잡히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일에는 책잡히는 일을해서 잔소리를 듣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더불어 남을 헐뜯고 시기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책잡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나이들면서 줄어들긴 했지만 젊은 아랫사람들이 내마음 같지 않게 게으름을 피거나 행동이 못마땅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책잡힐 때를 생각하면 상대방을 책잡은 일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책잡히는 일도 책잡는 일도 없도록 할일을 미루지말고 잘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잡히다라는 말은 기성세대들이나 쓰는 말이라 요즘 MZ세대들한테는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재래시장에서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있다는 메세지가 왔네요.
아마 전국재래시장에서 34,000원 이상 수산물을 구매하면 10,000원을 67,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20,000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불해 주고 있습니다.
수산물을 이용하려는 장려정책으로 명절 때마다 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차례상이나 선물용을 수산물을 구입하면 도숨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작년부터 제사와 차례를 전주에서 모시고 성묘를 다녀옵니다.
고향에 계시는 친구와 어르신 몇분께 매년 설과 추석에 인사를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고향에 계실적에 가깝게 지내시고 집안 일을 많이 도와주셨던 분들입니다.
올 추석에도 맛있는 멸치를 구입할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10박스 이상을 준비해야합니다.
지금까지 매번 인사를 했던 것을 하루 아침에 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설과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부담이 됩니다.
지난 주말에 남원은 소나기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곳 전주는 절대 비가 내리면 안되는 지역인가요?
7월 지나고 8월부터는 거의 비가 없었습니다.
예보는 비소식이 있다가도 그 시간이되면 사라지곤합니다.
김장용 배추가 타서 지하수가 없는 밭에는 여러번 보식을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배추모종이 품귀현상이라고 합니다.
김장용 배추와 무, 열무, 경종배추, 쪽파, 고추에 스프링쿨러를 돌려서 물을 주고 있습니다.
들깨와 대파도 타들어가는 것 같아서 오늘 아침에 스프링쿨러를 돌렸습니다.
앞으로도 비소식이 없네요.
가을은 태풍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연휴에 우리나라에 12호 태풍 리피가 서해안을 따라 올라갈 확율이 있다는 미국 해양대기청의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비만 조용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시원했다가 다시 덥기도 합니다.
늦더위가 대단합니다.
9월인데도 한여름 같이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추석명절을 보내면 시원한 날씨가 아닐까요?
즐거운 추석명절을 기다려봅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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