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상추 모종입니다상추는이제조금씩나오고있네요ㅎㅎ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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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귀농한지 10년되었습니다,
도시생활할때 조금씩 구입해서
먹고살때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풍요롭습니다, 고추,들깨, 외에도
거의다자급자족 이며 약간의 수입도 있습니다,
1월 22일
31
17
Farmmorning
7월1일 오늘 들깨씨앗 트레이에 파종 단호박 수확후 모종을 하기때문에 조금은 늦게 파종합니다.
작년엔 7월20일을 넘겨 정식을 했어요. (105구 트레이 80개)
7월 1일
7
2
Farmmorning
[ 병해충발생정보 제 14호 2024. 11. 1. ~ 11. 30 ]
< 식량작물 >
⚠️ 주의보
- 해충 : 벼멸구
🗓 예보
- 병 :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종자소독)
< 채소 >
⚠️ 주의보
- 병 : 무·배추 뿌리혹병, 무름병
- 해충 : 토마토 뿔나방
🗓 예보
- 병 :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토마토황화잎말림병, 당근 검은잎마름병
- 해충 : 총채벌레류, 가루이류, 진딧물류, 응애류, 작은뿌리파리
< 과수 >
⚠️ 주의보
- 병 : 과수화상병, 탄저병
🔻병해충발생정보 전문 보러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6119&fileSeCode=185001&fileSn=1
11월 6일
21
28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밭이 약500평정도 되는데요
지하수를 파려고 견적을 해봤는데요180만원정도 나왔어요 지하수 보조금은 없나요?
21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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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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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씨앗.또는모종구하고싶어요
가지고계신분조금나누어주시면고맙겠습니다
저의아들이조금재배하고싶어하는데
구할수가없어서재배하시는분계시면
조금마라누어주세요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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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새소식: 검색으로 시세를 빠르고 쉽게 볼 수 있어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영농-시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시세,
이제 검색 하나만으로 빠르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금 검색창에 궁금한 작물 시세를 입력해
쉽고 빠르게 조회해 보세요.(ex. 고추 시세)
▼검색을 통한 시세 조회 방법, 아래 이미지를 통해 알아보세요!🙌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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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rmmorning
더운 여름날에 하이브릭스를 깔고 날씨로 인해 열과로 떨어지고..고생고생한 마음이 왠지 서글프고 속상했는데..작년에는 죽은나무가 많고..과실은 조금만 건들어도 톡톡 떨어지고..왜이리 농사가 힘든지..포기해야하나 싶을정도로 망설었어요.😮‍💨😮‍💨😮‍💨
근데 저한테도 운과 복이 오네요.🤗🤗
나무은 튼튼. 과실은 탱탱. 색깔은 진한 주황색.😋😋 크기는 로얄상품..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미소가 짖어지네요.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이런날도 있구나!
제 인생에서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모든 농민들에게 힘을 갖고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꺼라 믿어요.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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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
Farmmorning
나는 네 눈망울처럼 까맣게 익어가는 머루알을 보면서 조그만 언덕에서 널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나 네가 찿아갈 머루밭이 이곳뿐이 아니란것을 알았을 때는
너를 주려고 마련햇던 것들이 모두 시들은 후였다
네눈망울을 생각할수 없는
말라빠진 머루알을 보면서
나는 언덕을 내려오는 길에 어께에는 찬비만이 쏟아지고 있었다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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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캐는시기좀알려주세요,저희는조금늫게심었더리,마늘에쫑는올라와서,꽇은아직피지안고있네요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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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마늘심었어요?작년에조금늦었는데 다른집마늘보다 작황이 안좋아서 올해는일찍심어봤어요!
2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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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로 심은 땅콩이 일조량이 부족한지 영 안니네요 3면이 산에막혀 기온도 낮나봐요
10월 25일
4
1
Farmmorning
추석 명절에 즈음 하여 ...
일만~ 하지 말 것이며
어디든 끼어들지 
않을 것이며
친한 친구들과 
어울려 놀러 다닐 것이고
사생결단 하고 살지 않을
것이다.
적당히 다 안 채우고
만족하고 살아야 하겠고
운동은 열심히 해야하고 
이러저러하게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자 
그리고 조금은
남겨두어 벗들에게
나누며 그렇게 살고 시프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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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마지막 황도 두개
누구 줄까요?
복숭아 나무 관리 하느라
애쓴
내가 먹지요~^0^
식구들 두달동안 먹은
복숭아🍑7그루
백도. 황도
덕분에 조금 이뻐진거도 같은
느낌적인 느낌?
착각도 어지간해야지
9월 황도 두그루 있는데
가지가 찢어진. .ㅠㅠ
이제부터 애정을 더 주며
눈맞춤하려고요
발자국소리를 녹음해서
종일 틀어줄까나
근무중
마음은 텃밭에 있네요
원장님 모르게 쉿~!!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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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