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나무가. 한달전 갑자기. 한쪽가지가 시들면서 잎이 쪼그라들어서 혹 병인줄알고. 다른가지에 옴겨질것같아 절단을 했는데. 이번에 또다른 가지가 시들어가고. 나무에 하얀버섯같으게. 피고있습니다 무슨 병일까요? 고수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
7월 15일
5
3
Farmmorning
사과농사 짓는 분들에게 도움 요청합니다. 위의 사진에 있는 박음질한 은박지 한롤에 얼마나 하는지 그리고 구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월 25일
7
4
1
Farmmorning
저희집에 제라늄 이 오랫동안 피고지고 또피고~ ~ 꽃 멍 ? 합니다. 그리고 장미도 피기시작합니다.
5월 2일
17
5
Farmmorning
기타 밭관리 작업
1. 물탱크가 철근에 구멍이나서 방수테이프로 보수 작업
2. 예초작업 후 제초매트 멀칭.. 가시박 시박.. 잡초가 작물을 자꾸 삼키려해서 초토화 시키고 제초매트 멀칭작업.. 예초기 충전기 2개 사용
3. 가시박 잡초와의 싸움 후 영광의 상처
4. 하우스에 콘센트형 알전구 설치
- 폭염이라 차안에서 쉬다 일하고 쉬다 씻고 일하고 직장 출근했다가 떡실신...
9월 17일
4
2
Farmmorning
들깨밭 가을에 퇴비 유박
모든 영양제 넎고 로타리 작업 할려고 모셔 왔습니다
23년 11월 15일
19
27
1
Farmmorning
참깨밭에 지지대 박아주고. 고라니 못들어오게 경광등도 설치햏어요
6월 22일
11
3
Farmmorning
우리 농장에는 화려한 겹벚꽃이 아니라 홑꽃으로 피는 산벚꽃이라 화려함은 좀 떨어지지만 은은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꽃이 피면서 동시에 잎이 돋아나
꽃이 피는가 싶으면 꽃잎이 떨어지고
곧바로 꽃눈 되어 흩어져 내립니다.
4월이 되면 기다려지는 산벚꽃이 올해는 작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늦게 피었으나 그만큼 늦게까지 볼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네요
며칠 지나 꽃잎이 다 떨어지면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게 되겠지요?
4월 11일
9
4
Farmmorning
저희 과수원도 올해 무더운 날씨와 강한 햇볕에 의해 사과에 일소 피해과가 나무마다 1.2개씩 발생하여 홍로 나무 도장지 정리만 하고 오늘 은박지를 깔았읍니다. 올 추석이 빨라 주변에 빠른 입소지와 은박지로 일소 피해가 많은걸 보니 좀 안타깝읍니다.은박지를 깔고 김장 배추와 무우 .양배추를 심었읍니다. 더위가 심해 좋은 것을 수확 할수 있을 지 걱정입니다.
더위에 모두들 건강 챙기 시면 하시길.
8월 21일
8
3
Farmmorning
우리 농장에 바나나 꽃이 피었네요 10월에는 열매을 볼수있겠지요
9월 14일
16
11
1
Farmmorning
모종 심은지 5일 지났는데요. 잎이 마르고, 곰팡이도 피네요.
8월 19일
12
6
Farmmorning
노지 애플수박 잘자라네요 오늘 어미순치기 합니다 작약이 이뿌게 꽃을 피우네요
5월 13일
29
35
Farmmorning
유모 = 8
어느 암닭의 슬픈 사연.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 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숫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들겨 팼다.
이웃집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닭을 패는 걸까?
그 암닭을 오랫 동안 짝사랑 하고 있던
옆집의 숫닭이
그 암닭을 불러 내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 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같이 삽시다.
그러자...
암닭이 숫닭 에게 얻어 맏은
눈 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하는 말...??
지가유~ 오리 알을 낳았걸랑유
몬산다 ㅋㅋㅋ
매달 용돈을 달라는 시어머님
https://youtube.com/shorts/wl5azpS78zQ?si=JFdyqqQChtFR6RR4
2월 22일
60
86
7
풀작업중
게으름을 피웠더니
여행다녀온다고 2주
9월 6일
14
9
1
Farmmorning
♤장 담그는 날♤
오늘은 정월 말날,
옛부터 정월장은 맛있고 맛의 변함이 없다 하여 정월에 장을 많이 담근다 한다
특히 정월중에서도
오늘 말날, 말날에. 장을 담그면 더 좋다고 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육수를 걸러 소금을 녹여 내려 어제 씻어둔 장독에 메주를 담고 소금물을 붇고 숯과고추를 띄웠다
그릇들을 정리 하고 있는데
이웃 어르신 두분이 농막으로 놀러 오셨다 꿀차와 과자를 드리고 난 커피를 마셨다
84세 이신 어르신,
담주 화욜 건강검진 가시는데 문진표를 작성 할줄 몰라 도와달라신다 다 해드리고 나니
같이 경로당으로 가자신다
경로당가서 점심먹자신다
밥 먹고싶은데 반찬 하기 싫어 라면 먹자신다
경로당가서 뒤져보니
돼지고기가 조금 있어 김치랑 콩나물을 넣고 김칫국을 끓이고 이웃 어르신 계란을 가져 오셔서 게란말이 해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설것이 하고 커피마시고
와서 작년에 수확한 들깨를 짜러 방앗간에 갔다 들깨기피.들기름을 내고 마트가서 팻트병 소주10병을 사서 경로당 남자어르신방에 넣어 드렸다
경로당엔
남.녀방과 주방이 따로 되어 있어 식사도 따로 하신다 같이 점심을 못해 드려 미안한 맘에 술을 사 드렸다
집에 오니
벌써 어둑해진다 하루가 참 바쁘다 밀양에 오면 이웃 어르신들도 찾아 주시고 반가워 해 주시니 참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3월 7일
20
20
Farmmorning
저는 가장 많이들 하시는 그물을 쳐서 밭을 다 막아버렸어요 멧돼지 고라니가와서 매번 헛수고를 했는데 그물을 촘촘하게 말을 박았더니 못들어 오는데 이번에는 새가 들어오네요 ㅎ
9월 10일
4
고구마가 글쎄요 ~올해도 많이 생겼구 맛도 완전 타박타박 목메이게 좋으네요 ~
23년 10월 12일
17
1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