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효자입니다!
한달여 진행된 잡초제거가 거의 마무리된 산골농원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막막했는데 힘들지만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쉬지않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보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손이 효자입니다!
처음엔 미니 포크레인을 불러서 할까 싶었지만, 사이사이에 있는 작목들로 인해 아내하고 우리 손으로 해보자하고 도전했는데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그동안 매년 용역을 불러서 잡초작업을 했었는데 속뿌리까지 세심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헛수고였을뿐이었지요ㅠㅠ
산자락에서 바라보는 눈개승마밭과 겹삼잎국화밭이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는 것은 한달여 애쓴 보람이 주는 보상이겠지요?^^
한달여 진행된 잡초제거가 거의 마무리된 산골농원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막막했는데 힘들지만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쉬지않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보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손이 효자입니다!
처음엔 미니 포크레인을 불러서 할까 싶었지만, 사이사이에 있는 작목들로 인해 아내하고 우리 손으로 해보자하고 도전했는데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그동안 매년 용역을 불러서 잡초작업을 했었는데 속뿌리까지 세심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헛수고였을뿐이었지요ㅠㅠ
산자락에서 바라보는 눈개승마밭과 겹삼잎국화밭이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는 것은 한달여 애쓴 보람이 주는 보상이겠지요?^^
6월 25일
13
10
아이리스(독일붓꽃)
보통붓꽃의 열배라고나할까요?
손바닥만합니다
보통붓꽃의 열배라고나할까요?
손바닥만합니다
5월 3일
10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에선 바로북향이 되겠음니다,
조그마한 다락밭 옆으로 심었던 대봉감나무 여태껏 순치기도 안되어 꼴불견임니다, 사람이라면 이발 못한사람 꼴불견,
오늘 왠일로 여기 손이닥아와서 이곳 감나무 이발도 하여주고 주위 나무와나무 사이사이 잡초마저 정리 해주고 나서니 꼴불견 감나무가 한층 높아저 금나무로 변한것 같이 더 멋지게 보인담니다, 역시 사람손이 약이군요,
조그마한 다락밭 옆으로 심었던 대봉감나무 여태껏 순치기도 안되어 꼴불견임니다, 사람이라면 이발 못한사람 꼴불견,
오늘 왠일로 여기 손이닥아와서 이곳 감나무 이발도 하여주고 주위 나무와나무 사이사이 잡초마저 정리 해주고 나서니 꼴불견 감나무가 한층 높아저 금나무로 변한것 같이 더 멋지게 보인담니다, 역시 사람손이 약이군요,
9월 9일
13
4
ㅋ 요즘은 담장 조적공사 다니고
있습니다
100미터정도인데 손이많이가는작업이네요
있습니다
100미터정도인데 손이많이가는작업이네요
2월 6일
19
2
1
손안의(집앞마당) 삼밭~~^^
4월 22일
7
3
마늘밭 비닐 위에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한 큰 애벌레 한마리 발견
3월 28일
9
7
곶감작업
무우작업
배추작업
전북완주군동상면
동상용기네는
요즘 바쁘네요
손이 필요합니다.
더
행복해집니다
무우작업
배추작업
전북완주군동상면
동상용기네는
요즘 바쁘네요
손이 필요합니다.
더
행복해집니다
11월 10일
39
18
4
빈손으로 가는 인생
사람들은
자신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잃으면 고통스러워 한다
누군가는 돈을
누군가는 명예를
누군가는 지위를
너무 욕심을 내고
집착하다 보면
잃게 되는 것들이 많다
잃어버린 것들에 너무 얽매여
살지 말아야 한다
우린 모두 빈손이었고
빈손으로 가야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잠시 빌려 썼던 것뿐이지
원래부터 내 것은 하나도 없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잃으면 고통스러워 한다
누군가는 돈을
누군가는 명예를
누군가는 지위를
너무 욕심을 내고
집착하다 보면
잃게 되는 것들이 많다
잃어버린 것들에 너무 얽매여
살지 말아야 한다
우린 모두 빈손이었고
빈손으로 가야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잠시 빌려 썼던 것뿐이지
원래부터 내 것은 하나도 없었다
7월 24일
8
1
오늘은 2차 옥수수 따고 (추석때 딸옥수수 엉망요) 비트 뽑아 손질했어 비트쥬스 짰어요 냉동실 보관했어 가끔씩 희석했어 먹을려고요
7월 22일
15
2
올해 오디가 수상해요.
하얗게 딱딱하니 먹으면 눈사람 될듯해 손이 안갑니다.
오디도 방제약 해야 하나요?
하얗게 딱딱하니 먹으면 눈사람 될듯해 손이 안갑니다.
오디도 방제약 해야 하나요?
5월 27일
13
6
유머 6탄 ㅋ ㅋ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 삥 둘러앉아 있는 자식들에게 아버지는 지난날을 회고하며 유언을 했다.
그리고 유언이 끝나자
거의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얘들아~~~,
너희 엄마의 음식솜씨를 따라갈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단다.
지금도 너희 엄마가 만드는 김치전 냄새가 나는구나.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맛을 봐야 편히 눈을 감겠다.
막내야,
가서 부침개 한쪽만 갖다 주겠니? "
잠시후 막내가 빈손으로 돌아오자 아버지가 힘없이 물었다.
"어째, 빈손이니?"
그러자 막내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
*
*
*
*
"엄마가 그러시는데요.
아버지 드릴 건 없고 내일 문상 오시는 손님들 대접할 것 밖에 없다는데요~~"
~ ~ ㅋㅋ
https://youtu.be/n8J8InV18fo?si=DWnHYhupgge0QtBV 조회수 209만회 첩인줄 모르고 시집온 둘째 한집에 두여자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 삥 둘러앉아 있는 자식들에게 아버지는 지난날을 회고하며 유언을 했다.
그리고 유언이 끝나자
거의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얘들아~~~,
너희 엄마의 음식솜씨를 따라갈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단다.
지금도 너희 엄마가 만드는 김치전 냄새가 나는구나.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맛을 봐야 편히 눈을 감겠다.
막내야,
가서 부침개 한쪽만 갖다 주겠니? "
잠시후 막내가 빈손으로 돌아오자 아버지가 힘없이 물었다.
"어째, 빈손이니?"
그러자 막내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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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러시는데요.
아버지 드릴 건 없고 내일 문상 오시는 손님들 대접할 것 밖에 없다는데요~~"
~ ~ ㅋㅋ
https://youtu.be/n8J8InV18fo?si=DWnHYhupgge0QtBV 조회수 209만회 첩인줄 모르고 시집온 둘째 한집에 두여자
2월 12일
37
19
2
쪽파손질
6월 25일
2
1
마늘손질 했읍니다
6월 23일
2
복날인지도모르고.얼마나바뿐지.배추모종1만포기심느라점심도못먹엇내요^^.농사가요세는밥도못먹는찬밥신세에요.이래고생해도보람도.힘도안되는농사.개고생만하고.농협좋은일만시키고잇읍니다
아참.초복이라고한우뼈곰탕을국물만보내서저녁에밥말아.먹었읍니다.곰탕국물하고.미역국.육계장각한봉씩.농협에서보내서먹긴했내요.닭은잡을시간이없써서.못잡았읍니다
여러농부님들.건강챙기시고.건강들하시어요^^
아참.초복이라고한우뼈곰탕을국물만보내서저녁에밥말아.먹었읍니다.곰탕국물하고.미역국.육계장각한봉씩.농협에서보내서먹긴했내요.닭은잡을시간이없써서.못잡았읍니다
여러농부님들.건강챙기시고.건강들하시어요^^
7월 16일
8
1
표고목에 저의 손바닥보다 큰 표고가 달려 있습니다
4월 1일
1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