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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홍미쌀.서리때.약콩.
구입해서 아주 맛나게 잘먹고 있습니다.
이번 동지엔 구입한 팥으로 동지죽 쑤려구요~^^
2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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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ᆢ
오늘은 팥죽을을 쑤엇내요
올만에먹으니까 맛이 좋아요
팜님들도함 해보세요 ᆢㅎㅎ
좋은시간보내세요 🌻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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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팥죽 드셔요
청도 조그만 절에서
새벽부터 가마솥에다
끓인 팥죽입니다
23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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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날 팥에가 찔래많이먹고 왔네요 쌉쌀한 맛좋아하는데 어릴때는 학교갔다오면서 찔래껍질 까서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혀바닥이 아릴정도로 근데지금은 추억을먹는답니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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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주 백일과 돌 잔치에 수수팥떡을 해주려고 올해 수확하고 잘 말려두었던 찰수수목으로 수수 빗자루를 만들었다 옛날 아버지가 만드시는것을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것을 기억을 되살리면서 만들어보았는데 그런대로 괜찮은것같아 올려봅니다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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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영양만점 팥죽
맹글었답니다!!!
23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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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은 귀신쫐는다고 시어머님 살아계실때에는 온집안에다 뿌리고 다니셨죠 장독대에 담벼락에 뿌리고 다니셨는데 지금은 고회에 다니고 있읍니다 지금도 어머님이 많이 생각 납니다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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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감자 옥수수 마늘 고추 심었고요
들깨 콩. 팥 검은콩도 심을예정입니다.^^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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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은 키로에 얼마인지 알고싶습니다
올해 농사지은 팥이100키로정도 됩니다
22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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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주인을 속이지 않은다. 콩심으데 콩나고 팥심으데 팥난다란 말이있드시 게으른 농부는 싸앗도 뿌리지 않고 부지런한 농부 흉이나 보고 배고품을 하소연 하지? 열심히 살자. 반드시 부자는 부자되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따라 배워 나의 노력의 대가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보자.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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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팥파종시기는 언제가 가장 적합할까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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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날팥죽세알나이수만큼 먹으면 무병장수 한다고하고 나무땔감하는옛날에는 팔죽한그룻먹고 나무한짐 열두그룻 먹고 나무열두짐해와다고 전해오고있지요 팜모닝 여러분 팓죽먹고 무병장수 하세요 감사합니다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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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콩 종자 판매
1.판매량:메주,팥(3)
녹색(5kg)
2.가격:
메주콩7,000
팥16,000
녹색콩10,000
3.택배비 별도
4.팥은 적두보다 생산랼과맛도 우수
23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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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오늘은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한 해로는 마지막 절기입니다. 양력으로는 12월 21일 or 22일이고, 음력으로는 11월 이지요. 그래서 음력 11월은 동짓달, 그리고 12월은 섣달이라 하지요.
그리고 동지가 음력으로 11월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고 하네요. 올해는 동지가 음력으로 11월 21일이니 노동지가 되겠네요.
동지(冬至)는 한자로 완전한 겨울(冬)에 이르렀다(至)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땅도 얼음도 얼고 강력한 추위가 찾아 오지요.
세밑한파라는 말이 있어요. 말 그대로 한 해가 저물어가는 무렵에 찾아오는 강력한 추위를 말하는데, 금년에도 세밑한파 없이 포근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좋으련만?
동지는 어둠이 가장 길지만 이후로는 점점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기에 희망을 상징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동지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라는 의미로, 옛날에는 동지를 "아세(亞歲)"라 하여 "작은 설 또는 작은 새해"라고 불렀다 합니다.
그리고 또 "호랑이 장가 가는날"이라 했다고도 하네요? 열이 많은 호랑이가 춥고 긴긴 동지 밤에 서로 짝을 찾아 울부짓는다 하여 그랬다나!?
동지하면 예나 지금이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동지 팥죽이죠. 그래서 동지하면 오늘날에는 "팥죽 먹는 날"로 많이 알고 있지요. 동지에 팥죽을 끊어 나누어 먹는 것은 오래 전부터의 관습이지요. 동짓날 팥죽은 신앙적인 의미가 있는데요. 동지는 밤이 가장 긴 만큼 음의 기운이 강해서 잡귀를 쫓으려고 붉은색인 팥죽을 끓여 먹었다고 합니다. 붉은색은 잡귀를 쫓은 상징이라 하네요. 그리고 먹기 전에 먼저 집안 구석구석 뿌려 악귀를 쫓아 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강원도 지역에서는 팥죽 이외에도 동지 팥떡을 만들어 먹고, 제주에는 동짓날 "동지맞이 굿"을 통해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하네요
동지는 24절기 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절기지요. 그러다보니 동지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말들도 많지요.
먼저, "동지섣달 긴긴 밤에"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밤이 얼마나 길기에? 하루 24시간 중에 낮의 길이는 9시간 34분, 밤의 길이는 무려 14시간 26분이나 된다고 하네요. 밤이 정말로 길고 길기만 하지요. 한 잠을 자고나도 밤이고...또 한 잠을 자고 깨어 나도 깜깜한 밤이니... 다시 누우면 눈만 말똥 말똥.. 나이가 들수록 밤이 더 긴 것 같아요.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라는 말도 있지요..이는 밀양 아리랑의 한 소절인데요.
우리민족의 한을 담고 있는 노래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으로 등재 되었지요. 그래서 아리랑은 이제 전 인류의 무형 유산으로 인정을 받은 셈이지요.
아리랑이란 노래는 지역마다 조금씩 달리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그 종류만 해도 약 50여 종이나 된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정선 아리랑, 밀양 아리랑, 진도 이리랑을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이라 하지요.
흔히들 아리랑하면 "한의 정서가 서려있다"고 하는데...밀양 아리랑은 그 노래가 빠르고 경쾌하여 한은 커녕 흥이 절로 나지요.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것 같아요.
동지 섣달 엄동 설한에 꽃을 보기란 쉽지 않지요. 물론 원예종의 꽃은 계절에 관계없이 집에서 언제든지 볼 수 있지만... 만남을 표현하는 말 중에 "동지 섣달 꽃본 듯이"라는 말 정말 정감있는 표현이라 생각되네요.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 찬란하지요. 동지는 길어든 밤이 끝나고 다시 밝아 오는 해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뜨끈 뜨끈한 팥죽 한그릇 드시면서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퍼온글)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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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은.언제쯤심나요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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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뚝방 에서
요즘 날씨가 32도인데도 구부정한허리이신데도 매일 풀을 손수 낫으로 깍으시는 할아버지께 시원한 팥빙수 사드리고 싶어요^^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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