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리 청계병아리가 부화를 시작합니다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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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내가 왜 이럴까?
농사 일 대충 대충 해야. 하는데....
꿩 대신 닭?
알타리. 무 대신 김장 무로
총각김치? 담았는데
딸래미 맛 있다고 또
무를. 그것도 많이 보내라 한다
농사면 농사
공부면 공부
못하는게 없으니 내 자신
짜증만 난다
내년엔 진짜. 대충
처 삼촌 벌초하듯 농사도
지어야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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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 슬금 부화기라고
만들어서는
테스트도 못해보고
브라마 15개중 두마리
건지구요
새로 보완점 찾아가지고
이번에는 청계종란을
품었지요
오늘 21일째
파각을 하는가 싶더니
두마리는 나왔구요
현재 5개가
파각중이군요
아무래도
온도센서를
새로운것으로
바꾸고
홴 설치를 해봐야겟네요
쉬울줄 알았더니
자작 부화기도
힘들군요
성적이 저조하여
이번에 깨구나면
또 보완을
해 보기로
하면서 봄 맞이를
합니다.
어줍은 부화기의
모습이랍니다.
유툽에 올라온것
따라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만하면
봄맞이 되겟지요^!^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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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도 걷어야하고
비닐도 걷어야하고
아피오스(인디언감자)도캐야하고.
아휴.. 바쁘네요.
오늘은 닭볶음탕에 조금 캐온 아피오스넣어 먹어보겠읍니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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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휴식중인 하우스에 청닭50마리를
방사 사육한다 9월에서 5월까지 넓은
하우스에 자유롭게 사육한다
발효사료를 급이하므로 계분이 악취가
나지않는다 청닭은40시간에 하나에
알을 낳는다 생계란을 먹어도 비리지않고 고소한 맛이난다 숫닭은
닭고기가 정말 맛있다 쫄깃한 그맛!
초운 겨울인데도 알을 잘낳는다
먹고남는 계란은 단골분들꼐 판매한다
단골이 늘어나면 더늘여갈 계획이다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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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목장용부지였던 곳 활용하여 조그만 고추밭과 닭장만들기.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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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삼계탕요 닭한마리 사다가 인삼넣고 약제 몇가지넣고 삶아서 신랑하고 맛나게 먹었어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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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닭유정란 구합니다》
귀농 10여년 함께한 내 반려계를 2주간 집비운 새
보온막과 닭망이 훼손된채 흔적도없이 14마리 전부
사라 졌네요 "팜" 벗님중
벼슬과 하얀귓볼이 예쁜
<레드블루로즈콤>이 있을까요^^^
※제 탓이지만 공범이
궁금합니다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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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파가 너무 안됬는데 올해는 대파 잘됬어요.눈개승마.감자조금씩 끼워서 먹어요.나눠도주고 배추도 잘커서 나눔하면서 닭도주고 상추도 주고같이먹네요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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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에 닭16마리가 초토화 되었어요.
아침에 나오니 다죽었어요두세마리 살았는데 물려서 다죽어가고요
충격에 출석도 못했네요
불쌍해서 눈물이나요
알을겨울내 13~15개계속 낳았는데 이걸어디다 하소연해야되나요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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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무더운데 한판 붙었다. 대구에 갔다가 정심도 안 먹고 돌아와 닭장을 살펴보니 닭이 보이지 않았다. 얼마전에 병아리 36마리 부화시켜 잘 키워왔는데 어버이날
마을에 내려갔다가 돌아오니 병아리 5마리만 있고 두마리는 죽어있었다.나머지는 흔적도 남기지않고 사라지고 남은5마리도 다음날 없어졌다. 이웃에도 어미닭 7마리가 죽었다. 방범tv에도 잡히지 않아 궁금해었는데 오늘 원인이 밝혀졌다. 맹조류 수리 한마리가 침범해 암닭 한마리를 뜯어먹고있고 나머지는 구석에 모여 불안해 하며 지켜보고 있었다. 손에잡히는 고추지주대 들고 뛰어들어가 죽여버리려고 두둘겨팼다. 상대도 안 죽으려고 날개를펴고 달겨들어 몽둥이로 바꿔 싸웠는데 나의 승리로 끝났다. 맹수리 처리때문에 수소문해도 소용이 없어 화물차에 싣고 멀리 강가에 풀어놓고 돌아왔다. 말못하는 미물도 감사인사를 하는것 같았다. 풀어놔도 다라나지않고 빤히 바라보며 고맙다고 하는것 같았다. 잠시뒤 찾아갔는데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궁금증이 해결되어 기쁘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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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날 날마다 애쓰며 땀방울 흘리는 가족들위해
전복삼계탕을 끓였답니다.
다행히도 우리가족은 옻에 강한지라~~
황기와 옻나무 엄나무 삶아서 국물을 만들고~
그 국물에 인삼과 대추와 은행 머금은 찹쌀 넣고 다리꼬은 닭을 넣고 1인1닭 끓여줬더니~너무 좋아하는 가족들~마침 쉬는날이라
정성과 사랑까지 담아서 포식했답니다.
멀리있는 딸에게 미안해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더니 아쉬움이 이순간 커지네요~~^^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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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기러기 , 닭 모이줄 건데 옥수수나 깻묵 남은찌꺼기나 정미소쌀겨 주실 분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01024251690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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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많지는않지만 감자 고추 배추를 심고 닭20마리 오골계9마리를 기르고있어요~
팜모닝을 보면서 많이알게되어 감사합니다.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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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마땅콩고추오이가지토마토생강수박참외토석잠천도복숭키위강낭콩부상추머위토종닭천계오골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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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알 ㆍ기러기알 주문 판매 합니다
청정해역 신안군 압해읍 바닷가옆에서 자란 맛좋은 유정란 입니다
22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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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과도
어제와 마찬가지를
조금 하다나니
시간이..
오늘은 영감님들이
밥을지어 부녀회원들께
공양하는날
서둘러 산을 하나
넘고
마을회관 도착하여오늘에 식단은
닭도리탕!
영감님들이 손수
밥을 지어
공양하는날이렷다!
사발농사 거ㅡㅡ하게
지어서는 다시
산을 넘어
나으 움막으로
돌아와
또!
불멍^!^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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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풀려서 돌아다는 개들이 있는데요.
어디다 신고해야 하나요?
누구네 개인지도 모르겠고요. 떠돌이 개들이 몇마리씩 몰려다닌다고 하고 저도 오늘아침에 목격했어요.
산에서도 있다고 하고
무서워요.
닭도 물어뜯었데요.
어디에 신고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도움주십시오~~
경찰에 신고하면 될까요?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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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닭곰탕 해 드리다♡
며칠전부터
동네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팠는데 시간이 안났다
오늘 마트가서
육계 큰넘 3마리를 사서 약재를 넣고 푹 고아 살을 발라내고 닭육수을 넣어 닭곰탕을 만들었다
같이 먹을
배추와 쪽파를 넣어 겉절이를 만들었다 산초가루를 넣고 버무렸더니 다들 맛있다고 한다
할머니는 11분,
할아버지는 3분 모두들 맛있게 드신다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하다 설것이까지 마무리 하고 나니 커피 마시자신다
다들 칠순중반 이상이시고
거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맛이 있든, 없든 누가 해주는 밥을 좋아하신다
그런 어르신들의
밥한끼는 너무 반가워 하시고
좋아하신다. 맛있게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힘들지만 다음에 또 하게된다
다음엔
어떤 음식으로 해 드릴까?
지금부터 생각 해 보자~^^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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