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가 170cm가넘어요!
비가와서 넘어지고 자빠지고…비료를 안썼는데 왠일이래유…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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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따고 골사이에 비료줌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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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들깨 밭 비가와서 많이 밭이 망가져서 아쉽지만 비료 주었습니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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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비료포대에. 심엇는데. 굵지안네요 ?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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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완숙된퇴비를 주고 고토와규산질비료 적당량 뿌리고 로터리작업해주고 있읍니다~~~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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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부족에 적합한 비료는?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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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9편 - 아무리 비료줘도 망하는 산성토양]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아무리 비료줘도 망하는 산성토양>입니다.
💚 산성토양에서는 비료를 많이 줘도 작물이 흡수를 못해서 내 작물이 잘 자라지 않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 토양산도가 양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 작물의 양분을 포함한 모든 물질은 양이온과 음이온이 결합하여 만들어집니다.
• 작물 성장에 중요한 양분인 질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 황, 몰리브덴, 붕소는 토양이 산성인 경우 녹지 않는 물질로 침전되어 흡수되지 않습니다.
• 토양에 녹지 않으면 양분으로 이용되지 않고 빗물에 용탈되거나 토양에 쌓이게 됩니다.
• 중성토양의 경우 질소, 칼슘, 마그네슘, 칼륨, 황, 몰리브덴, 붕소의 흡수가 원활합니다.
🔻 토양 산도와 비료 이용률 (pH가 낮을수록 산성토양)
• 질소(N)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89% / pH 5.5 : 77% / pH 5.0 : 43%
• 인(P)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52% / pH 5.5 : 48% / pH 5.0 : 34%
• 칼륨(K)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100% / pH 5.5 : 77% / pH 5.0 : 52%
• 평균
- 토양산도 pH 7.0 : 100% / pH 6.5 : 80% / pH 5.5 : 67% / pH 5.0 : 46%
🔻 토양산도 개선할 때 주의할 점
• 중성토양으로 개량할 때 녹아있던 미량원소가 침전물을 형성하여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 산성에서 흡수가 잘되는 미량원소가 결핍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서서히 충실하게 토양산도를 개선해야합니다.
📺 "최쌤의 농업톡톡"님의 토양 산도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a7PVu_KTmo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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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음이 바뿐날))))
내일부터 장맛비소식이 있어서 오늘 4일만에 농장방문.
무슨일을 할것인지 계획하에 현장 진입.
들깨밭 풀뽑고.
수확물 : 호박.오이.가지.참외.상치.들깻잎.풋고추(아삭이. 꽈리. 청양. 미인등)
고추밭약제 살포.
참외밭 약제 살포.
서리태 콩순치기.
강남콩 마무리.
유실수 비료주기(Nk,황산가리.유니칼슘)
사진은 마늘수확후 심은 들깨와 참외밭
고랑에 비닐을 깔은덕에 많은 비를 맞았는데도 당도가 달달 합니다.
집안에 들여놓고 보니 먹거리가 지천 입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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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6회차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0일 공부자료는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입니다. 공부완료 후 “공부완료” 댓글 꼭 남겨주세요.
🔻 NPK 비료의 속도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질소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칼륨입니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보다 훨씬 느립니다.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질소 (N)
- 가장 빠릅니다.
- (복습)식물을 크게 성장시켜주고, 특히 잎을 크게 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엽비라고도 합니다.
- 가장 빠르기 대문에 흡수도 빠르고, 달아나는 속도도 빠릅니다. 잔존율이 낮습니다. 한 달도 안 돼서 없어지기 때문에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 잔존율이 낮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 ‘완효성 비료’라고, 질소비료를 코팅한 비료도 있으나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 칼륨 (K)
- 두 번째로 빠릅니다.
- (복습) 뿌리 성장에 필수정인 성분이라서 근비라고도 합니다.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이동속도가 질소 다음으로 빠릅니다.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질소와 칼륨 이 두 가지가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NK비료가 탄생했습니다.
🐌 인산 (P)
- 가장 느립니다.
- (복습) 꽃이나 열매가 잘 맺게 하여 화비, 실비라고도 합니다. 또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냅니다.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땅 속에 잔존율도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야 합니다. 엽면시비를 해도 흡수까지 열흘 정도 걸리기 때문에 보충 시기를 미리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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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2편 - 작물별 필요한 비료 3요소 정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물별 필요한 비료 3요소 정리>입니다.
💚비료 3요소에 대해서 복습해보고 작물별로 토양에 필요한 성분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공부해보아요.
🔻비료의 3요소의 특징 (복습)
• 식물 생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는 15개이며,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질소(N), 칼륨(K), 인(P)로 구성되며 주요 비료로 위 3가지 영양소를 사용합니다.
• 인(P)과 칼륨(K)는 초기에 충분히 주기만 하면 일생 동안 부족한 일이 드물고, 시용 시에 과다현상도 별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 질소(N)는 일시에 비료로 줄 시에 초기에는 과다현상이 일어나고 후기에는 부족현상이 일어나며, 풀이 무성한 정도는 주로 질소의 영향을 받으므로 질소 비료를 잘 조절해 시비해야합니다.
• 위 현상은 비료의 속도로부터 기인합니다. 질소(N) > 칼륨(K) > 인(P)

🔻수확물에 따른 적합한 비료
• 종자를 수확하는 작물(ex.맥류, 콩)➡영양생장기에는 질소(N)의 효과가 크고 생식생장기에는 인(P)과 칼륨(K)의 효과가 크다.
• 과실을 수확하는 작물 (ex.고추,사과)➡열매 맺는 시기엔 인(P), 칼륨(K)이 필요하며, 질소(N)는 적당히 지속시켜줘야 한다.
• 잎을 수확하는 작물(ex.시금치, 상추)➡충분한 질소(N)를 계속 유지시켜줘야 한다.
• 뿌리나 땅속줄기를 수확하는 작물(ex.고구마, 감자)➡초기에는 질소(N)를 넉넉히 주고 양분의 저장이 시작될 무렵에 칼륨(K)를 충분히 시용한다.
🔻특수한 비료요소의 효과
• 벼논에서는 인(P)의 효과는 크지 않고 규산의 효과가 크고 철분결핍의 피해가 있어 철분을 보충해줘야합니다.
• 고구마는 칼륨(K)의 효과가 크다.
• 콩과 작물은 석회와 인(P)의 효과가 크다.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특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ApRiJ1kRLzI?feature=shared
✅매일매일 농사공부 1탄 2회차에서 배웠던 "비료 3요소 기초지식과 영양장애 진단요령" 다시 공부하셔서 시비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DU4MzU=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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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종묘사에서 알타리 심을 곳엔 퇴비 주지 말라던데 추후 비료도 안줘야 하는지요?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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