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올해도포도순머리가두개이게있네요.왜머리가두개인지고수님들의견이궁금합니다.
3월 5일
27
22
Farmmorning
쥐눈이(서목태) 약콩 수확했어요.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재배하였습니다.
11월 14일
5
Farmmorning
다덕 하수오 갰어요
11월 22일
17
7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여주가 한두개씩 잎이 마르고 죽어가던데 자세히 확인해 보니 줄기에 구멍이 뚫여있고 벌레 배설물이 쌓여 있네요. 벌써 4개째 잎이 마르고 있어요
무슨 벌레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퇴치하면 될까요?
7월 14일
5
4
1
Farmmorning
- 고마운 사람 -
살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을 활짝 열고 반겨주는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피멍울 지도록 힘 겨울 때
속 깊은 마음으로 위로해 주고
함께 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다 망가져
콱콱 숨이 막힐 때
넓은 도량으로 격려해 주고
힘이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삶에 균열이 생기고
포기하고 싶도록 고독할 때
따뜻하게 나의 입장을 옹호해 주고
친구가되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바삭바삭
마음 조차 말라 버려 아플 때
찾아와 외로움을 달래 주고
위로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세상입니다.
살맛 나는 세상입니다.

ㅡ 용혜원 ㅡ
8월 25일
12
궁금합니다..
고구마가 너무 깊이 박혀 있어 캐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많이 달리지는 않고 갯수는 얼마 안 되는데 크기가 너무 크고 깊이 박혀 있습니다.
작년에 먹다남은 고구마를 몇 개 심었을때는 캐기도 어렵지 않고 한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달려 나오더니 이번에는 샘 파는 노동으로 해야 하네요..
작년에는 몇 개 안돼 삽으로 두둑을 만들어 심었는데 이번에는 관리기로 땅을 뒤집고 두둑을 만들었습니다.
커도 너무 크네요.
10월 7일
10
13
1
Farmmorning
너구리와 새가 자꾸 들어와요
캔과 나프탈렌 을 걸어 두었어요
약냄새와 챙챙 캔소리로 접근금지!
호시탐탐 익기를 기다리며 정탐 다니는 너구리 꼬리 흔적
미운 너구리 어떻게 못 오게 퇴치할까?
거봉은 벌써 얼마나 먹었는지..
밭에 순찰 돌다가 힘이 빠진다.며칠 계속 잠도 설친다.한 번 오면 박살을 낸다.
너구리 먹고 있을 생각에 잠도 안오는 날도 많다.ㅠㅠ
그래도 당하기만 할 순 없다.
새벽에 가서 경적 세게 울리고 상향등을 마구 비추기도 하고 밭에 갈 때마다 경적 소리내어 옆집 개를 자극해 개소리에 혼비백산 도망 가다 발톱자국 내고 가는 날도 있다
가!너구리야,오지마!나쁜 너구리
우리 포도밭에 오지 말고 산에만 있어.
나쁜 너구리야!
8월 16일
10
19
Farmmorning
안동에도 하얀눈이 하얀세상으로 만들어놓았네요 늘 가는길이지만 눈이쌓인 가지마다 하얀 솜털로 돌탑도 정겨워서 담아봅니다 미끄러운길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한 보름 보내세요
2월 25일
19
5
Farmmorning
어제는 회원분들의 고견을 듣고, 복숭밭(5주) & 수박밭(5구덩이) ㅋㅋ 울타리망 설치하려고 1.8m 파이프를 2m간격으로 38개를 박았는데, 해태망?을 설치하고 윤형철망?을 쳐야 완전 하다는 고견대로 하려니 혼자서 힘드네요.
초봄에 만오천원 주고 사다 심은 장미 한송이가 피로를 풀어 준답니다. ㅎㅎㅎ
5월 26일
10
Farmmorning
해남아저씨를 소개합니다 ᆢ배추농사. 만팔천평을 하고있는데 해남배추정말맛이 끝내줍니다 ᆢ절임배추양파 감자등등 농사에달인이구 마을에서도 유명한 대농 아저씨 추천합니다
1월 16일
37
20
1
Farmmorning
노지에 심은 토마토와 참외 몇개 수확했네요
방울토마토가 지금 한참 익어가네요 양이 많아서 앞집도 좀주고 했네요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7월 26일
15
7
1
Farmmorning
태안 국화축제
원북 이종일선생님생가에서 진행되는 국화축제에 다녀왔어요.
국화축제 하는곳이 참 많은거같습니다.
사진도 무료로 찍어줍니다.
모처럼 눈호강했답니다.
11월 3일
8
4
Farmmorning
진돌이
개 껌 씹고. 있는 중
작년. 진돌이와. 진순이는
한 마을 아닌 한. 집에서
살았드래요
그러나
동성동본이라 생이별
시켰드래요
가슴 아픈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왠.! 잘 나다가. 뚱딴지?
개 팔자나. 내. 팔자나
찬바람에 옆구리. 시려오니
정서가없나?
머리가. 주인. 닮았나
좋다고. 껌만. 씹어데니
참!
씹어 먹고 있네
연병
9월 29일
10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