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번째 고추땃네요 아직 고추몃번을 더따야되나요 고추농사는 처음이라서요~~~ㅎㅎ 그리고 엽애있는 김장배추도 잘크고 있지요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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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기전 고추와
건조된 고추입니다
건조되 전 고추에
크기를 비교해 보기위해
담배값을 올려 두었어요
크기가 2배 정도되죠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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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익는데 수확할시간이업씁니다 낭패입니다한번수확하고슬익은고추나두엇는데익고잊씁니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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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추에 병이 오지 않도록 방제하였으나 오늘 새벽에 밭에서 고추를 관찰하니 사진과 같은 증상의 고추가 20여개가 보였다. 감짝 놀라 피해입은 고추를 따서 농협자재샌터 농약사에게 상담하니 탄저가 아니고 칼슘결핍이라며 칼슘을 농약과 함께 처방받았다.
탄저가 아니라 가슴을 쓸어내렸으나 마음이 우울하다. 어서 칼슘을 듬뿍 주어야겠다.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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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충남도연맹
[성명서] 농촌을 죽이는 것은 양곡관리법 개정이 아니라 수입쌀이다!
쌀값 폭락 주범 쌀수입 중단부터 즉각 추진하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3년차를 맞이하여 시군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9월 19일 오전 진행된 14번째 순서는 논산시민과의 간담회였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도지사는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양곡관리법은 농촌을 죽이는 길”이라며 작심하고 비판했다.
전국에서 쌀값 폭락이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하며 농민단체들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쌀값 폭락의 주범은 농민들의 “무작정 생산”이 아닌 “수입쌀”이다. 매년 40만 8,700톤 들어오는 의무수입물량은 숨긴 채 “쌀이 남아” 가격이 폭락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마련하는 양곡관리법은 문제가 있다는 식의 논리는 결국 쌀값 폭락의 원인을 농민들에게 돌리는 것이다.
지난 9월 4일부터 6일, 충남 9개지역(공주, 논산, 당진, 보령, 부여, 서천, 아산, 예산, 천안) 농민들은 자식같은 논을 갈아엎었다. 논 주인 중에는 차마 볼 수 없어 현장에 나오지 못한 농민도 존재했다. 논산시농민회와 여성농민회 역시 5일 논을 갈아엎으며 쌀값 폭락 대책을 마련하고 생산비 보장을 촉구했다. 수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하며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일언반구 한마디 없다가 정작 한다는 이야기가 “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비판”인가! 윤석열대통령과 김태흠 도지사의 머리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은 농민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아닌 정쟁거리에 불가한 것으로 보인다.
쌀값 폭락의 주범은 결코 농민들의 벼농사 과잉이 아니다. 이제는 의무도 아닌 “의무수입”으로 들어오는 수입쌀을 막지 못한다면 쌀값 폭락은 해를 지날수록 거듭될 수밖에 없다. 212만 도민의 투표로 당선된 도지사라면, 전국 쌀 생산의 상위권에 해당하는 농(農)도의 도지사가 해야 할 일은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조치다. 지금 당장 양곡관리법 개정을 정쟁거리로 만든 것에 대한 사과와 중앙정부의 수입쌀 의무수입물량 폐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2024년 9월 20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의장 이진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연합 (회장 권태옥)
전국쌀생산자협회 충남도본부 (회장 이종섭)
충남친환경농업협회 (회장 정상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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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가족 님들 요즘 날씨가 많이 무더운데 농사일 하시니랏 참 고생이 많습니다 저도평일낮엔 현장에 서 근무 하다보니퇴근후 농사일은 저녁으로 하고 있는데요 정말 쉽지가 않네요 올해는 고추 들깨 를 많이 심었네요 고구마도 많이 심어놨는데 순을 안쳐줬더니 영 아니네요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니 어렵네요 제가 농사지은거 함 올려봐요 꿀고구랑 밤고구마 심어봤어요 고추건조기능이웃 주민 댁에서 허락 해주셔 잘 말렸네요 고추세척기는 없어서 손수 제가 다섯번정도 세척했어요. 농사일 디네요^^청양고추 200포기일반고추 500포기 했는데요 정신 없이 고추 따느냐고 저혼자 힘드네요 제가 너무 욕심이 과했나봐요 고추 다 따려면아직 멀었죠^^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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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추따고있어요
상추값이 많이올라갔다가
다시내려가는추세네요
예산에서 상추 수확하고있는데
논산가서 상추 수확하는거보니
수확하는방법이많이다르더라구요
저희는 안자서 수확하는데
논산은 서서 수확하더라구요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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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대파 잘 가꾸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쌈배추 값도 좋아야 하고요 많은 것들이 걱정입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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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이렇게 죽었네요.
방울토마토.호박.
비온뒤 오늘오후에 이렇게 되었어요.
왜 그럴까요?
고추는 옆에거는 아직멀쩡한대 2포기만 죽었어요.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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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음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양념채소 고추의 자급률은 2000년 89%에서 꾸준히 떨어져 지난해 40.1%까지 내려앉았다. 2011년 태풍 피해로 건고추 작황이 좋지 않자, 당시 정부는 건고추 TRQ 물량을 증량했고, 이때를 기점으로 원래 관세가 낮은 중국산 냉동 고추와 고추 다대기(다진 양념)도 대거 시장에 풀리기 시작했다. 이후 외식업체 등 대량수요처 중심으로 중국산이 시장을 잠식해 나갔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추 재배면적은 2004년 6만1894㏊에서 지난해 2만6436㏊로 약 3분의 1토막이 났다. 농가가 고령화된 상황에서 기후변화와 함께 제값을 받지 못하게 만드는 수입 정책으로 타격을 입은 탓이다.
ㅡ ㅡㅡㅡㅡㅡㅡㅡ
2011년이면 이명박 정권이군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9591?cds=news_edit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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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슬슬 고추씨앗 파종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병 안 걸리고,많이 열리고,맵고,안맵고,크고작고 씨앗 하나 구하는데
참 신경 쓸일 많네~~
아삭이 하고 청량고추 씨앗도 사야하는데 벌써 백만원 들었가네
이놈 공무원놈들 농산물 비싼건 알아도 농자재값,인건비 비싼준 몰라요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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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산갓스타입니다
생갓 판매에 대해서 문의해 주시는데 낮 기온이 27도만 되도 판매예정입니다
경남진주에서 두번째 오신다고 해서 기름값 대신 갓을 덤으로 더 담다보니 1+1 이 되어버렸내요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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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드디어 저도 고추 첫물 땃습니다.
신기하고 신기합니다.
올해 비가 너무 많이와서 걱정했드니 잘 익어주어 우리 고추나무 칭찬합니다.
이렇게 올 고추도 잘 돼길 바랩니다. 모든 팜님들도 풍성한 수확 얻으시길 바라며 수해입으신 농부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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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짜리 주택 어떨까요? 이참에 내려가서 살아볼까? 싶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요새 뉴스 보니까 지방에서 청년들없고 인구 부족하다고
월세 만원만 내면 되는 임대주택 많이 만들더라고요.
서울은 집값이 하도 비싸니… 관심이 가긴 하는데
이참에 귀농귀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팜님들 의견을 청해봅니다
이런 임대 주택 좋아보이는데 집값때문에 귀촌하면 어떨까요?
저랑 와이프는 결혼한지 7년 안되어서 신혼부부 받아주는 지역들 노려볼까 하는데
저희 둘 다 지역에 연고는 없습니다… 임대료 저렴하다고 귀촌하고 귀농하면 뭔가 생각하지 못한 단점도 있을까 해서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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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기사를 봤는데 혼자 움직여서 알아서 수확물을 옮기는 로보트가 나왔다고 합니다.
익산농장에서 벌써 실제로 사용까지해봤다네요
농가 일손에 큰도움이된다고하는데 값이 값인지라 어차피 저는 못쓸거같으네요;;
그냥 이러다가 나중엔 기계들이 우리 농부들까지 대체해버리는건아닐지 걱정이되어요 농사준비부터 재배까지….
우리 농작물은 사람이먹는 음식인데 그래도 사람손이 많이 탈수록 좋은거 아닌지요
제가 일손문제를 덜 겪어봐서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 자리가 없어질까봐 걱정이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술 발전 너무빨라 무섭네요;;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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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값이 이렇게 불황기 일때 최소한의 우량우 가지고 이러는것)
호황기 가 다시오기전 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것이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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