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이웃이 4월에 가장 많이 재배한 작물을 공개합니다!
농부님은 어떤 작물 키우시나요?
자랑하고 싶은 작물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4월 12일
12
30
Farmmorning
팜모닝 에서 충남태안 농부아내님의 양파를 구입했어요.
참 귀엽구 단단하니 좋네용
9월 10일
18
1
Farmmorning
특,상품을 도매로 넘기니 (1만~~
1만5천/kg당)
인터넷과 지인들로 파는게 좋을듯 하다.
농산물은 소비자가격이 비싼데 누구의 몫으로 생산지에서 저가로 팔려나가는지?
농부의 피~~
농부의 땀~~
인정되는날이 언제일까....
11월 5일
9
6
1
Farmmorning
양파모종 처음 키우는 초보농부입니다. 흰색양파는 괜찮은데 비오고 적색양파가 하루 만에 상태가 안좋아요ㅜㅜ
10월 7일
10
9
Farmmorning
서당개 3년 이라네
농부 3년이 지나 5년
하우스 작만하고
가을하늘 벌써지만
내봄은 이제라네
10월 9일
10
2
Farmmorning
✨장터에서 4번이나 완판을 한 비결은?✨
유기농 찹쌀로 무려 4번이나 장터에서 완판을 하신 임성훈 농부님을 소개합니다!
1. 후기와 별점
상품이 좋아서, 배송이 빨라서, 포장이 꼼꼼해서 등등!
좋은 상품에 농부님들이 달아주신 정성스러운 후기와 별점이 최고의 광고 👍
2. 팜모닝 특가
팜모닝 특가를 신청해보세요!
내 상품이 팜모닝 장터에서 가장 크게 보이니까 더 많은 농부님들께 소개할 수 있답니다! 👀
아래 초록색 버튼을 클릭하면, 팜모닝 장터 입점을 신청할 수 있어요.
팜모닝 장터와 함께라면 완판왕 어렵지 않아요!!
4월 17일
40
23
3
Farmmorning
사진을 잘못찍어서 제대로 안나왔는데요.시중에서는 보지도 못할만큼 좋은감자네요. 얼렁뚱땅체리농부님께 한박스 사서 매일 삶아먹고 있어요. 포슬포슬 넘나 맛있어요. 감자는 역시 강원도래요. 백종윤농부님 건강하시고 좋은 농작물 잘부탁드립니다.
8월 3일
10
2
Farmmorning
올 고구마 농사 잘 끝냈어요
고구마가 맛나요
농부님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11월 29일
32
21
3
Farmmorning
4년차 왕초보 농부가
호랑이콩 잘키웠지요
발전 하는데 날씨 가
그러네요
농부님들 화이팅 입니다
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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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Farmmorning
📖2023년 11월, 이달의 농작업은?📖
같이해요 [오늘의 농작업은?] 에서 나눠주신 팜이웃들의 11월 농작업을 모아봤어요!🔥
마늘과 양파를 처음 심은 [나미공주] 농부님부터,
마누라 닮아 예쁜 양배추를 재배하는 [이영수] 농부님,
고추 모종 12만주의 보온 시설을 만드는 [김용철] 농부님
서리태 선별작업 중인 [농산물에 진심구병안] 농부님,
미스 고추 1등감 홍고추를 재배한 [김형식] 농부님,
어머니와 함께 배추 작업 중인 [장만월] 농부님까지!
아낌없는 칭찬과 조언 댓글 덕에,
팜모닝 농부님들의 농작물은 추운 바람을 이겨내고 잘 자랄 것 같아요 😀
농사 짓느라 수고한 팜이웃님들과 댓글로 인사 나누어요 🙌
11월 17일
10
12
Farmmorning
농수산저널과 함께하는 뉴스타 신길호 농부님
<신길호 농부님이 작성하신 기사 글입니다>
영천 포도는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서
화분이 잘 생기며,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당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또한 토양이 기름지고 유기질 함량이 많아 향과
식미가 좋아 매년 많은 분들이 영천포도를 찾고 있다.
 
영천에서 26년째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신길호 농부이다.
한국포도회 연구, 기술 위원장으로 국립과학원예특작원과 경북 농업 기술원, 영천 농업기술센터 석박사와 현장의 애로점을 연구과제로 제안해서
현장실증시험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한 바 11월에 경북 포도 명장에 선정되었다.
좀 더 품질 좋고, 당도 높은 포도를 고객들께
전하기 위해 U자형 수형 개발과 신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포도의 맛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타 샤인머스켓 신길호 농부: 010-4803-2933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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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초보농부입니다.날짜가 갈수록 랜덤으로 잘 큰 오이가 시들어 죽습니다. 뽑아봐도 선충은 없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ㅜ
9월 22일
6
5
Farmmorning
팜이웃이 생산한 모든 작물을 모아봤어요🙌
초보 농부님부터 30년 경력의 농부님까지,
342명의 농부님들이 각자의 농사인생에서 생산한
작물들을 소개해주셨어요💚
금쪽같은 농부님의 작물들,
팜이웃분들과 함께 공유해요😊
2월 2일
19
12
Farmmorning
영광군 청년농부가 키운 고추,고추가루 ^_^
10월 1일
28
3
Farmmorning
작은호박을 수확하는농부의즐거움
6월 8일
7
3
Farmmorning
저는 퇴직 3년정도 남은 주말농부입니다
주위 분들의 반대에도 올3월에 배추를4000포기정도 심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에 감동도 하지만 실실 걱정이 앞섭니다
가격이 어떨지?
판매는 될지?
혹시 선배님들중에 봄배추 5월말경에 많이 필요한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농부는 항상 힘들다는 편견을 떨칠수 있게 도와주세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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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3
Farmmorning
땅콩케서 씻어서 말릴려고 하우스에ᆢ
아고 ᆢ팔ㆍ다리ㆍ어께
농부님들 대단하세요 ᆢ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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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밤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밤에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60
41
5
태추단감 재배중인 초보농부입니다
올해 첫수확을 하는데..
새들먼저 쪼아수확량이 줄어드는데
어떻게하면될련지 선배님들께 조언구합니다
9월 7일
7
8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