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닐하우스 내에 이랑이 8골 있는데 한 이랑만 봄감자 심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멀칭한 폐비닐 제거하고 이랑 가운데 삽괭이로 골을 타서 토양살충제 복합비료 거름을 채워서 살짝 되매우기 해놓고,마늘 잎 노화되고 처진 잎 가위로 잘라내고 오늘
영양제 엽면시비했습니다.
감자는 옛날에 심었던 방법데로 심어놓고 새순이 올라오면 그때
비닐멀칭할려고 합니다. 옛날식으로 심었다가 곧바로 멀칭했더니 가스장해로
씨감자가 부패한 경험이 있어서 올해는 안전하게 먹을 만큼 재배할 계획입니다.
농사일은 적당하게 하고 봄부터 올 한해는 현장일을 겸해서 바쁘게 할 계획인데 뜻대로 될련지 한치도
안보이는 안개낀 생활이 될까 조금은 엄려스럽기도 합니다.
아뭏튼 우리 회원님들 올 한해도 무탈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봄향기에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