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농업 예상수익과 비교해보면, 거의 서울 아파트가격 수준인 것 같네요
농업경영체 등록을 위해 4~5백평 1억 언저리 땅을 찾으려고 노력중인데, 다들 무슨 개발호재니 투자가치가 있네 하며 뻥튀기가 너무 심하네요. 저는 농사지을만한 땅을 구하는것 뿐인데.
그렇다고 임대해서 농사 짓자니 쓰면 언제든 쫒겨날수 있고 작물도 맘대로 선택도 못하고.
귀농정책자금이 대상에 따라서는 5억~3억 까지도 나오는데... 이거 빌리면 어떻게 될까요?
농지 가격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억울해요. 신세한탄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