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 감나무와또 감나무사이에다 가로4m세로4m 네모 형태로새로이 땅을곡괭이로파고선 저희보관중인 완숙퇴비를 흠벅 펴고 다시땅을 뒤집고 다시그곳에 고을을 만들었음니다. 먼저 저희가 이렇게 만든다음 저희화분들 겨울살이가 되는것.여기한곳에 모았으며 겨울살이 야외에 못하는 화분은 실내로 옴기는 작업 하였음니다. 오늘 바로 그자리에다 합하여서 고을만들기 작업 하였어요. 무었하려냐? 고 의문 되시죠.
바로 내일 부터 저희 시간틈나는대로 다른농민들 밭에도 마치 한가지라 보겠음니다만 저희밭에는 돌복숭아.돌살구.돌자두. 돌 호두등 여러가지 어린묘목들이 자라고 있어요. 이 어린나무들을 모두 채취후 오늘 저희가 만든 고을에 겨울동안 임시 가식하였다
봄이오면 각자 종별로 접목후 정식 하려는 것임니다.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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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골집에 마굿간을 치웠습니다.
동네 목수아저씨께서 처음으로 지은 마굿간이고 올해 97세되시는 아버지께서 평생 관리하셨던 마굿간이라 버릴 것이 엄청 많았습니다.
소외양간은 겨울철엔 보름정도 지나면 마굿간에 지푸라기를 걷어내고 새지푸라기로 깔아주면 뽀송뽀송해서 소가 좋아했습니다.
육중한 소가 배설물과 섞인 지푸라기를 밟아 차곡차곡 쌓인 지푸라기는 다져저서 쇠스랑으로 한참을 걷어내야 했습니다.
수시로 지푸라기를 넣어주면 거름도 만들고 겨울에 차디찬 마굿간이 보온효과도 있습니다.
겨울에 마굿간을 치울 때는 소를 마굿간에서 몰고 나와야하는데 그 순했던 소가 오랫만에 밖에 나오니까 얼마나 날뛰는지요?
놓치지 않을려고 코투레를 잡고 실강이를 한참하고서야 진정되었습니다.
소가 소똥과 오줌을 뒤섞여 밟힌 지푸라기는 섞고 발효가되면 논밭에 좋은 퇴비가 되어서 봄에 리어카로 실어다 보리고랑에 깔았습니다.
옛날에는 화학비료 대신에 거의 퇴비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 때 소를 키웠던 마굿간은 꽤나 넓고 높았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큰 어미소가 송아지랑 같이 지낸 곳이었거든요.
머슴살이가 없어지면서 소마굿간을 창고로 쓰실려고 돌로 된 커다란 쇠구시를 들어내시고 세멘트로 바닥을 깔고 벽을 벽돌로 쌓았습니다.
소를 키울 때는 소가 뿔로 벽을 비벼서 흙이 많이 부서지고 벽에 구멍이 송송나서 겨울철에는 짚을 엮어서 벽을 둘러주곤 했습니다.
어릴적에 그렇게 넓게 보였던 마굿간이 좁게 보였습니다.
시골에서는 농기구와 잡다한 생활용품을 보관하는 장소가 꼭 있어야 합니다.
농사를 한다면 창고도 필요할텐데 이제는 필요가 없게 되어서 마당을 넓히고 집앞을 앞이 훤하게 만들려고 마굿간을 뜯기로 했습니다.
마당까지 승용차도 들어갈올 수가 있습니다.
집앞 텃밭 길가에 커다란 컨테이너박스가 있어서 곡물은 보관할 곳이 있습니다.
소마굿간에는 어린아이들 키만한 항아리가 몇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두분이 워낙 아까워서 버리시지 못하고 구석구석 뭉쳐서 쌓아 놓으셨습니다.
그 항아리 속에는 비닐봉투, 옛날 콤바인 나락푸대, 비닐멍석, 헌옷가지 등 수없이 나오더군요.
비닐 호스가 몇개, 주름관으로 된 호스 등은 터서 뻣뻣해 다 버려야했습니다.
베틀과 쟁기, 써레, 가마니틀, 홀태, 김매는 기계, 등잔대, 삼매는 기계, 새끼로 만든 꼴망태, 가마니를 찔러서 나락이나 쌀을 감정하는 삿대가 대.중. 소로 몇개, 짚으로 만든 쌀가마니를 들 때 썼던 쇠고랑, 소등에 얹는 굴레, 소코뚜레, 물레, 무쇠솥, 소죽을 끓였던 가마솥 뚜껑, 주걱, 절구대, 안반, 요강, 소나무 뿌리로 만든 깨끗한 채반 등은 사랑채 공로에 따로 보관했습니다.
주물로 된 요강과 반상기세트와 수저, 젓가락, 가마니를 짜는 바디, 떡모양을 누르는 떡사슬, 호롱과 등잔대, 커다란 함박과 바가지, 삼베를 짤 때 썼던 붘, 솔, 삼베를 말끔하게 누르는 붘, 솔나무 뿌리로 만든 도시락, 곡물을 재는 되와 말, 누룩을 만드는 누룩틀, 실타래, 인두, 숫을 넣어서 아버지 모시옷과 삼베를 다렸던 다리미, 할머니께서 피시던 곰방대 등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축제를할 때면 한쪽 코너에 옛날 물건을 전시하고 학생들에게 설명을 해주곤 했습니다.
공로에서 물건을 들어내던 동생이 공로귀퉁이 안쪽에 세워져 있는데 뭔가 싸~한 느낌이 온다고 하더군요.
신문지와 세멘포대로 몇번을 둘러싸맨 모양이 대두병이었습니다.
신문지를 다 벗겨내니 역시 옛날 색깔이 어두운 대두병에 뱀으로 술을 담근 병이었습니다.
마개를 비닐로 싸매고 고무줄로 여러차례 동여맸습니다.
라벨지에 "1991년 10월 능사"라고 메모를 해놓으셨습니다.
카메라로 찍어 확대를 해봐도 술이 맑았습니다.
일단은 뱀이 부패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뱀은 징그럽지만 술이 깨끗해서 광 한쪽구석에 보관을 했습니다.
술을 담근지 30년이 넘은 술이라 어쩌면 귀한 물건이 아닐까?싶네요.
옛날 한옥은 지붕이 뾰쪽하고 높았습니다.
안방에 아래묵에서 오를 수 부엌과 천장사이가 워낙 높아서 벽장이라는 곳을 만들어서 잡다한 물건을 올려놓고 안방과 방마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공로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사용하셨습니다.
6.25사변 때 소마굿간 위에 나무로 걸쳐서 공로를 만들어 식량과 놋쇠를 그 곳에 감추셨다고 합니다.
1976년 제가 군복무를 마칠 때부터 머슴살이가 없어졌습니다.
머슴들이 솔잎가리 나무를 해와서 부엌에서 불을 지피실 때 불쏘시개로 쓰셨는데 솔가리나무를 해올 사람이 없어서 신문지나 박스를 찢어서 불쏘시개로 쓰셨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신문지를 모아서 박스에 담아다 드렸고,
박스를 찢어서 박스에 담아드렸습니다.
아까워서 쓰시지도 않은 신문지가 담겨있는 박스에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의 날자가 있는 신문지가 여러박스가 쌓여 있었습니다.
동네 재활용 모으는 곳에 내다가 쌓아 놓았습니다.
기둥마다 녹슬은 철사며 자루가 빠지고 끝이 다달은 괭이와 삽, 호미, 양은 솥, 양은 냄비, 양은 그릇, 양은 주전자, 바닥이 녹슬어서 뻥 뚫린 화루, 쇠파이프로 만든 부지깽이, 녹슬은 다라이, 조개탄과 장작으로 불을 지폈던 녹슬은 난로, 등에 짊어지고 소독했던 약통, 금간 곳을 파란 테이프로 붙여서 쓰셨던 고무다라이, 바께스, 함석쪼가리 등 수없이 버릴 수 밖에 없는 물건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 동안 모아두셨던 프라스틱 파이프는 어찌나 많이 모아놓으셨는지요?
튜브가 다 터져 바람이 다 빠진 리어카로 몇번을 실어 날랐습니다.
리어카도 할일을 다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리어카도 없앨 때가 되었습니다.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는 장작을 쌓아놓으셨는데 아까워서 마당 한켠에 옮겨놓고 함석으로 잘 덮어 놓았습니다.
얼마나 많은지요.
가마솥을 걸은 뚤방과 지붕아래로 두줄이 되더군요.
아까워서 쌓아놓긴 했는데 쓸일이 있을런지?모르겠네요.
통나무를 장작을 팼는데 나무도 오래되면 좀이 쓸어서 화력이 없거든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한테 가져가라고하면 바로 실어가는데 혹시나해서 쌓아 놓았습니다.
마당 앞쪽에도 알밤을 저장했던 그늘만 가리는 창고가 있었습니다.
1960년대 산림사업으로 산에 유실수인 밤나무를 군에서 심었습니다.
70년대부터 산에서 알밤을 송이채 털어서 멱다리에 담아 신작로까지 지게로지고 내려와서 리어카로 실어다 땅을 파놓은 곳에 넣고 물을 계속주면 알밤송이 가시가 썪어서 발로 문지르면 알밤이 나옵니다.
80년대 말까지 알밤을 대나무로 털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가을걷이 중에 가장 힘든 일이 알밤을 터는 일이었습니다.
부가가치, 가성비가 전혀 없는 알밤수확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량종 4그루 정도만 풀도 깍아주고 알밤을 주어서 제사 때랑 씁니다.
가을이면 손톱만한 빨간알밤이 산에 즐비합니다.
그 알밤창고에도 장작이 얼마나 많은지요.
장작개비만 들어내는데 거의 한나절이 걸렸습니다.
이번에 알밤창고도 밀어낼려고 합니다.
농기구도 너무 많아서 몇개만두고 없앨려고 합니다.
안집 냉장고가 냉동이 안되어서 들어내고 별채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김치냉장고를 갔다 놓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매직으로 2009년 10월이라고 구입날자를 적어 놓으셨습니다.
양문형으로 그때는 제일 큰 것으로 사다드렸는데 겉은 깨끗한데 형제들이 괜히 AS를 받지말고 사람들 있을 때 없애자고 하더군요.
마굿간을 치우느라 애쓴 동생들한테 농사지은 분께 방아를 찧어달라고 부탁해서 방금 방아를 쪄온 쌀을 실어주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누이와 여동생네도 수원사는 동생편에 실어 보냈습니다.
공직을 퇴직하고 서각으로 취미생활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이번에도 와서 애를 많이 썼습니다.
서각에 필요한 송판과 나무토막, 절구통을 실어주고 쌀도 한포대 실어주었습니다.
먼지구덕에서 마굿간을 치우느라 멀리서 내려와서 애쓴 사촌동생과 형제들이 감사했습니다.
큰집일이라면 열일을 제치고 도와주는 사촌동생이 전주에 살고 있어서 집안일 뿐만아니라 큰집일에 너무 많은 덕을 보고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스레트를 걷어내고
마굿간을 철거하하고 마당을 치우는 일은 제 몫이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TV프로에서 신체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딛고 일어나는 어떤 젊은이가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응원하고 싶은 젊은이였습니다.
얼마나 좋은 글귀입니까?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되새겨 봅니다.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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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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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도 2년전에 산에
갔다가 황칠삼 한뿌리 켄적 있는데 식구들이 서로 나보고 먹으라 해서 화분에 심었다가
몇년지난후 관리소홀로
썩힌적 있어요.
있다면 누구든 빨리 먹길 바람니다.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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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곳에서 술먹는데 건너건너 테이블에 있는 분 우리세명이서 봐도
어디 관할경찰서 에서 온지 몰라도 위장수사 중인 여경 이야 내가 아는 분 처럼 당돌하더군 누군지는 몰라도 기억 해두겠어.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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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바닐라 프레이즈 수국
삽목한것을
4월 14일
4.5치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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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딸기꽃이 피는 10월 중순부터 꿀벌을 공급하려면
딸기 출하 시기에 맞춰
화분 매개를 위한 어른 꿀벌과 애벌레를 양성해야 해요.
<화분 매개용 벌, 지금 준비해야 하는 이유?>
• 꿀벌이 없으면 상품성 있는 과실이 달리지 않아요.
• 안정적 딸기 생산에는 꿀벌 적기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화분 매개용 꿀벌 공급 시 주의사항>
• 벌 마릿수는 통당 7천~1만 마리 정도로 맞춘다.
• 반드시 먹이장을 함께 넣어준다.
• 여왕벌 산란은 중단된 상태로 하고,
여왕벌이 시설 내에서 적응해 알을 낳을 수 있도록
대용화분도 벌통에 넣어준다.
• 벌통 온도 유지를 위해 보온재를 넣어주는 게 좋다.
<올바른 꿀벌 수분기술>
• 월동 사양 전 화분매개용 봉군을 사용한다.
• 설치는 방향과 관계없이 입구에서 20m 지점이 좋다.
• 토양재배 → 지면 또는 띄워서 설치.
• 고설재배 → 베드 아래를 피해 빛이 잘 드는 곳에 설치.
<표준화 수분기술 지키면 이게 좋아요>
• 꿀벌 벌통 수명 1개월 연장↑
• 기형과율은 ‘죽향’ 품종 기준 2배 이상 감소↓
• 생산성 향상으로 10a당 90만원 수익 증대↓
✋ 여기서 잠깐! 주의하세요.
꿀벌 활동과 벌무리의 수명을 감소시키는 꿀벌 응애는
벌을 투입하는 10월 이전에 방제해야 해요.
2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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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전에 지난주 못다한 고추곁순 따주기 마무리 짓고 콩밭 경운작업 끝내니 비님이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했어요
참깨밭 고추밭 대파밭 듬뿍 물 먹어서 좋고
오후 내내 휴식시간 가져서 좋고 친구들 찾아와서 주거니받거니 술한잔 곁들여서 좋고 친구들끼리 자라고 집 내주고 혼자 아파트로 돌아와서 프리하게 쉬고 있는 나혼자의 시간도 좋으네요
비가 와서 양파랑 고추순이랑 친정엄마와 강구 언니네 후딱 배달 갔다와서 둘이서 고추순 다듬으며 마늘을 내일 뽑자 아니 담주에 뽑자 의견충돌도 있다가 일정조율 끝내고 팜모닝 이야기로 유쾌한 시간을 보냈어요
자랑 하나 하자면 올해 석류나무에 꽃이 엄청 피어서 열매가 많이 달릴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많이 달린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
즐거움은 마음먹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팜 회원님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6월 8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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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천문동수확중이네요
만9년키웠어요
천문동관련제품들.
#천문동종근.#천문동술담금용
#천문동즙,#천문동차,#천문동조청
#아산농원,#천문동박사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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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저녁 좋은 음악을 들으며
간단한 혼술 한잔 하고 싶어
지인가게에서 좀 놀았네요.
역시 잭콕은 맛있네요.ㅋ
좀 있으려니 세월이 가면 최호섭님과
싱어게인에 나온 김태일님도
보게 되었습니다.
노래 한곡 듣고 싶었지만
집에가서 또 자료 정리 등을 할께 있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인사만 하고
자리에서 먼저 일어났습니다. ㅋ
https://youtu.be/jUE74BveuIE?si=oL9xIrJ7rRvuNCC5
https://youtube.com/shorts/2SJGBnUh6bU?si=a6peujtXjT3BwSlm
9월 27일
4
Farmmorning
고추냉이 재배실험240305
겨울딸기 하우스 구석에
화분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고추냉이 꽃이피고
씨앗이 영글고있습니다.
잘크고 있는네요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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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직접 제작한 수경재기로 키운 상추와 새싹삼을 화분의 상토를 이용하여 3년간 키운 3년근 삼으로 담근 술과 구룡포 과메기로 어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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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부부의 날 뜻깊은 의미의 꽃화분 선물 받았다. http://m.hntop.co.kr//article.php?aid=3497924201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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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 일이없어 속초에 바람쐬러 다녀왔네요
시장에가서 돌미역ㆍ고등어ㆍ이면수 ㆍ고구마 등을 사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장안에 술빵집앞에는 항상 긴줄이 이어져 있었어요
글케 맛있나봐유 ㅎ
염소탕 전문집인 도도염소탕에가서 저녁먹고
미시령터널을 지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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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동상용기네
시평마을
연동마을
황조마을
밤티마을
발원샘
눈 작업 했습니다 👀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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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비가와서일하러밭에못나가고하루종일남편이바다에가서주어온고동.회감시양은솥이빠이넣고푹삶아속을다뺐습니다
양파채썰어.초무침.된장국.맛이아주.죽여줘요
슬드시는분들초무침술한잔
^^쫘~악.^^~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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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은 너무 바뻐요^^
텃밭에 고추모종 상추모종 오이 가지 심어야하고
들에는 고사리가 한창이고요~
지금이 젤로 굵고 통통한데~~
돌미나리 뿌리를 화분에 심어 두었더니
미나리가 싱싱하고 연하게 올라와요
한번베어서 무쳐먹으니 향이 끝내주네요
돌미나리 화분 추천 해요~~
4월 10일
8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