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강 캐는날 뜨거운 여름 날씨를 견뎌내고 수매날짜에 맞춰서 어제부터 생강 채굴작업을 합니다.
생강씨값 빼고 인건비 재하면 남는것도 없네요.
농사가 참 허무합니다.
생강 필요하신분들 연락주세요 .
010-7366-1786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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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림.거봉.4고랑.사인.6고랑.250평.이재.싹이.쌀알.만하개.나오내요.포도.작물만.하니까.별로.자랑할만한.것이.업내요.모든.화원과.이웃님들.건강하시고.행복하시고.즐거운.새월보내새요.그리고팜모닝.주관.하시는.선생님도.다.함깨.행복하새요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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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주요 배추 뉴스 모음📰
여기저기 귀찮게 돌아다닐 필요 없습니다.
팜모닝 농사도우미가 주요 배추 기사를 싹싹 긁어 모아
매주 알려드릴게요🙌
배추값 내리니 양념 채소값 오른다… 김장비용 지난해보다 5만원↑
https://tinyurl.com/28ghstem
정부 물량 방출로 배추값 곤두박질…“폭락 조장” 분통
https://tinyurl.com/2b9nfqku
반복되는 배추값 폭등락, 누구 책임인가
https://tinyurl.com/2y663uyn
"김장용 가을배추 · 가을무 시장 내 반입 시작"
https://tinyurl.com/267h5x8r
"비료는 6700원→1만6000원 올랐는데"…배춧값은 폭락 왜
https://tinyurl.com/2czqhnlh
입동 맞아 배추 수확
https://tinyurl.com/278tzjun
김장철 앞둔 금값 배추... 하락세에도 전년 比 '1.6배' 비싸
https://tinyurl.com/28a6alvg
김장용 배추 출하
https://tinyurl.com/22l97o43
22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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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날씨가 쌀쌀한 날씨로
변해가고 높은 하늘에 시원 한 바람과 약간의 비가내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되
어가고 있는듯하네요.
폭염과 가뭄으로 말라가던
농작물들이 이젠 활기왕성
하게 잘자라고 과수들도 각
자의 예쁜색으로 치장을 한
참 하고있네요.
이런 좋은날씨가 좀더 유지
되면 좋은결실이 있겠지요.
불금에 좋은주말까지 여유 로운롭게 즐기시며 스트레
스 확 날려버리고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홧팅하세요!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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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묘목을 한그루만 밭입구 주차장옆에 심었으면 하는데.
한그루를 구입하러 멀리까지 다녀오려니 왕복 유류비가 묘목값보다 더 비쌀거 같아요. ㅎ
요즘 다래나무는 암수 없이도 열매가 달린다는데 사실인가요?
또,
꺽꽂이를 해도 잘 산다는데...
혹시 열매 맺는 다래나무 가지치기 하시는분 계실까요?
서너토막좀 나눔 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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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시루떡
갑자기
호박을 말리는데
호박떡 생각에 만들어 보았어요
호박이 너무적게 들어갔어요
예전에 배고픈 시절 호박떡맛은
아닌듯 합니다
집에선 재료준비
1:찹쌀50%
2:맵쌀50%
3:따뜻한 물에 쌀불림
4: 팥: 소금 넣고 삶기
5:믹서기:쌀넣고 소금 넣고 쌀가루 만들고
6:호박 준비 : 설탕 호박 적당량 희석
7:팥 :통팥 살짝만 으께고 :통팥도 좋고
8:쌀+호박+설탕 적당히 희석
9:시루에 안치기 :팥 놓고 쌀호박넣고 2층3층 만들기
저는 2식구
2층까지만 호박시루떡 만들기 완성
인증샷
구경하고 가셔요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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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감자 값이 너무 싸서
적자 농사
천안 농산물 도매시장
지난주 수미감자 왕왕10kg
10,000원 또 수수료 제 하면
9,000원대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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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7
♡ 있어야 할 자리 ♡
어떤 미국 사람이
파리에 있는 어느 골동품 가게에서
오래되고 낡아 빛바랜 진주목걸이를 장식품으로 마음에 들어
좀 비싼 듯 했지만 500달러에 사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현찰이 좀 필요해서
그것을 집 근처에 있는 보석상에
가지고 갔더니 보석상 주인은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 상기된 표정으로 30,000달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그 다음 날
꽤알려진 골동품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골동품 가게의 주인도
역시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에
50,000달러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더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솔직하게
골동품 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색깔이 다 바랜
진주 목걸이인데 왜그렇게 값이 많이 나갑니까?
​그러자 골동품 가게 주인은
의외라는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모르고 계셨습니까?
그러면서 돋보기를
진주 목걸이에 들이대면서
자세히 쳐다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깨알같이 작은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황제 나폴레옹으로부터]
그리고 오른 편에는
'나폴레옹 황제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게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진주 목걸이의
자체 만으로는 불과 몇십 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적혀 있는 글씨와
친필 사인 때문에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석 값보다는
거기에 적힌 글 값이 훨씬 더 비쌌던
것입니다.
아무리 진주 목걸이에
황제 나폴레옹의 사인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고물상에 있으면
불과 500불짜리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니까
엄청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
스스로의 가치를 높혀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톡에서 받은글 ^^♡
https://youtu.be/tiMPJz4-y4s?si=2NA7YY9JXUgaTs2i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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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르른 하늘에서 뇌리 쬐는 햇살
그 햇쌀을 맛으며 자라란 우리 자식들
때론 벌래 때문에 울고
때론 목말라 울지만
결국 열매 맺고
씩씩하게 자라난
우리 자식들
기특하여라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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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년 먹을 쌀 구입했어요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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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드는 후브락스(부사) 결실은 안좋고 약값도 안나오지만
그래도 각종 영양제랑 병충해
방제 열심히하는 덕분에
이제 사과의 모양을 갖추어
가고 있네요!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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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빨래. 끝
어허!
오타났네
양파 심기. 끝
홀로 가는 길?
혼자서 약5~6일 동안에
406구 80판 약32000개
비닐. 덮어가며 배수로
고랑치며 아무런. 도움도
없이. 일 마치니. 후련하고
개운한 마음
이렇게도 힘들게. 살아가야. 하나?
물론. 젊으니 할 수 있겠지만
젊음이 다 좋은건. 아니네
허리도 안 아프네
잘 키워서 쌀도 사야지
밖에 누가 왔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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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잎이 쪼그러저요.
팝한농 약 계속 쌀포 하고있는데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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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재배할려고
못자리 하였습니다.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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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세월이 빠르게도 흘러 벌써
5월하순 보리수도 빨갛게익
어 가고 복숭아도 제법 껐네
요.하지만 한낮 최고기온은
높은데 새벽기온이 쌀쌀함이 느껴지는데 ...이런기후 때문 에 고추등 작물 자람이 나쁜 건 아닌지? 걱정이되네요.
화창한 날씨 활동하기엔 좋
은날씬데 텃밭농부에겐???
오늘도 홧팅합시다.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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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