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직 저희집옆도로건너 가드레인밖에 과수나무사이로 어제고구마 파든작업에이어서 아침 일직작업할수 있는 날씨여서 오늘 마무리 하게 되었음니다, 고구마 저희 농사가 풍년도 흉년도 그저 평균치로 되어서 저희가 금년도 가족이 먹는데는 이상무 임니다, 한편 가장자리에 자두 나무한주 있는데 첨부사진처럼 병충해 투성인것발견 이나무밑둥이에서부터 좀벌레 구멍 또나무진 덩어리까지 1500센치높이까지 껍질도 갈라지는등 그리하여 와이어 부러쉬(쇠솔)구입후 나무기둥을 청소후에 외부용 수성페인트,스미치온, 엘상,석회유황합제, 물(종이컵하나) 이렇게 고루배합후 높이1500센치 까지 도색 처리 하였음니다, 이제 추후 지켜보면 알겠지만 당분간 나무가 회복 될것으로 믿고 훗날 결과 보고 드리도록 하겠음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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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무슨 나무인가요? 나무인지 풀인지?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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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 밑에 난 버섯인데 식용가능한가요?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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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밭에 이름을 알수없는 나무
2 가지가 있어
질문드려봅니다
첫번째사진 나무는 자잘한 꽃이 수도없이피는데 열매는 본적이없습니다
무슨나무일까요?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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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나무밭 24년도 마지막 예초작업 했어요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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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주위 사과나무 순회도중 말벌이란놈과 새들이 사과 배 크고 잘 익은것들을 헤집고 골라가면서 태평스레 파먹고 있는것을 직접 저희가 목격하고.제가 열 받아서 첨부사진처럼 즉시 지난해 경험 되살려 ,p물 되병 15통 막걸리5 농약만루포1병 백설탕3k 포도5송이 사과식초3홉 물2되 이렇게 적당히 배합 하여서 우선 벌들이많이 달려드는 나무에만 설치작업하였음니다.
한편 전에 설치 경험할때는 포도하고 만루포 함께 배합 못하여서인지 커다란 효과는 보지 못 하였음니다. 아주 이번만은 저희가 성심성의껏 도적놈들 입맛에 맞도록한것 같아요. 또 새들에게도 광채 테이프를 구입하여 함께 설치 작업 하였으며 사진에 과수 한나무무에 5종 접목하기 일환에 오늘 자두나무에살구 금년접한것.배나무에 사과(스타크점보)나무 금년 접한것임니다.
효과는 추후 두고보아야 될일이기에 내일이후 순회 결과 알려 드리도록 하겠음니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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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롱나무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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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나무인데 잎이 왜 이럴까요?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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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를 키우고 있는데 무슨 자두인지도 모르고 키웁니다 그런데 올해 정말 많이 열렸는데 나무에게 미안하네요 그래서 오늘 제대로 알고자 합니다
알려주세요 추희자두처럼 뾰족하지는 않아요
♤♤♤
검색 해 보니 자두 이름이 대플댄디 인것 같습니다
제가 먹어 본 자두 중에 제일 맛이 으뜸입니다
한입 베어물면 상큼하고 아삭하고 달콤하네요 제가 껍질을 벗겨 보인것은 이렇게 색깔도 예쁜 과일이라는것을 알려 드리려고 했는데 이 자두는 다른 자두에 비해 다 익을 때까지 물렁하지 않고 단단합니다 신품종입니다 몇 년 전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 받으면서 신품종 신청하여 저에 곁으로 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개복숭아 나무에 접목을 해서 개복숭아도 따고 자두도 따 먹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모든 개복숭아 나무를 자두 나무대플댄디로 만들 예정입니다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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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술은 그곳에 기반기술이 될수없다!
육림에 있는 나무는 나무는 말그대로 나무를 키우기 위한것이지만!
조림에 있는 과일나무 는 과일을 위해서 나무의 세력을 죽이고 과일을 위해서 나무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초기,중기 때 나무병걸리지 말라고 약 치는것과 달리 후기는 과일을 위해 약을 살포한다! 만생종 과일 에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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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가 농알못 무식자에게 입양와서 이런 비쥬얼이 되어버렸어요 2022년 4월에 묘목 구매해서 심었는데.작년에 저렇게 롱다리가 되어버렸는데 유투브보니 초반에
낮게 잘라서 새가지를 나오게 했어야하나보던데 그걸 몰라서 제키보다 크게 크고나서 가지가 나왔어요 가지를 다 잘라야하나요? 아님 위쪽 메인 가지많이나있는쪽으로 중간정도를 잘라서 남아있는 가지를 키워야할까요? 주말농장하는 밭에 심고싶은거 이것저것 과일나무 심었는데 관리를 못하고 있네요 제발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나무들이 불쌍해요 ㅜ ㅜ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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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못다한 작업에이어서 저희앞 도로건너변 가로수인 벗나무. 엄나무. 복숭아
자두 밤. 나무 사이사이 잡초제거 정리작업 첨부사진처럼 하였음니다.
한편 저희집 마당변 그리고 집앞 도로변 이과수 나무들은 나무는 이미한주에 4~5종 접목 되어 있는 나무에다 오늘저희가 꽃나무인 홍도화의 햇순을 채취후 또 그나무에 녹지접 하였어요.
다행이 성공된다면 행인들도 다같이 함게 즐거히 관망 하시리라 봄니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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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나무 거름줍니다
3년차 잘자라고 있네요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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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
껍질과 뿌리는 약으로 쓰이고 봄철에 새순은 나물로 먹는다.
건위, 이뇨, 진통, 거풍, 강정, 신장염, 각기 수종, 당뇨, 신경쇠약, 발기력 부족,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용되고 식용으로는 봄철 새순을 뜯어 무쳐 먹거나 부침, 취김, 소금덜임, 마요네스 무침 등 반찬과 안주로 활용되는 드릅나무! 바쁜 현대인의 건강에는 감히 최고라고 칭할 수 있겠는데요.
여러모로 건강에 좋지만 특히나 좋은 효능 6가지를 선별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안정 효능이 효과적이다.
드릅나무는 초조함과 권태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집중력이 저하된 수험생, 고시생 및 회사원 업무 능률이 떨어져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 받는 사회인 분들이 섭취 시 드릅나무의 효능이 큰 도움이 됩니다.
2. 암예방에 탁월합니다.
드릅나무의 효능 중 하나는 암 예방 그리고 치료입니다. 특히 드릅나무는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있는데, 이는 암 유발물질로 알려진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 드릅나무의 효능인 암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합니다.
3. 혈관계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혈관계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드릅나무의 효능이 있습니다.
드릅나무 효능에 혈관에 쌍이는 노폐물 중 하나인 콜레스테롤을 녹여내어 배출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해콜레스테롤로 인해서 발병될 수 있는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에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4. 스트레스에 효능이 효과적입니다.
드릅나무 효능 중 특히 스트레스에 탁월합니다. 그 이유는 드릅나무의 효능으로 신경물질을 강화해 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현대인들에겐 특히나 적합한 식품이라 할 수있습니다.
5.신경통에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드릅나무가 신경통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흔히 알려진 드릅나무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이는 앞에서 말했듯이 드릅나무의 효능에 신경세포강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종일 몸이 쑤시고 아픈 신경통에 시달리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6. 불면증에 좋습니다.
드릅나무 효능 중 하나로 정신계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신경쇠약, 정신불영증 및 불면증에 좋습니다.
드릅나무는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더나아가 심리적 피로를 회복하는데 있어서 탁원한데 그 이유는 드릅나무의 사포닌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릅 순차
두릅은 해열·강장·건위·이뇨·진통·거담 등의 효능이 있으며, 특히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해 줍니다
두릅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불안, 초조감을 없애주고 정신적 긴장이 지속되는 일을 하는 사람과 학생들이 먹으면머리가 맑아지고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릅을 생즙으로 마시면 통풍, 두통, 신경통에 좋습니다
두릅 순 받침대를 버리지 않습니다
두릅을 손질해서 순받침대만 잘 모아서 담금주 30도에 분무해서 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 잘 말려서 덖음을 한 후 마시면 시중에서 잘 만들어진 녹차 보다 맛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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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나무 느타리버섯 나무 진열된 모스브ㅡ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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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심 어서 10년되였는대 호두가한두개밖에안달려요
나무품종탓 인가요?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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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거리로 가지 몇나무 매년 심는데 해마다 기형가지가 나오네요 ᆢㅎ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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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원 시골집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마굿간을 뜯으면서 대충 정리를 다 마쳤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사랑방 아궁이를 치우지 못했습니다.
1976년 제가 군복무를 마치던 해부터 머슴살이가 없어졌습니다.
동네 머슴들이 10여명 이상 모여서 지냈던 사랑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랑방을 사용할 사람도 없고,
쇠죽을 끓였던 커다란 가마솥이 걸려있는데 머슴들이 없어지면서 소를 키우지 않아서 쇠죽을 끓일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 때만해도 안채 부엌에도 큰 솥과 작은 솥이 아궁이에 걸려 있었습니다.
밥을 지을 때나 소죽을 끓일 때나 불쏘시개로 불을 지펴야했습니다.
불쏘시개는 가리나무였습니다.
산에서 갈퀴로 소나무잎을 긁어서 지게로 짊어지고 날랐습니다.
소나무가 많은 뒷산에 가을일을 마치면 머슴들이 한나절에 한짐씩 가리나무를 해서 날랐습니다.
저희 집은 상머슴, 중머슴 이렇게 두명이 머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네짐씩 가리나무를 했기에 작은 집채만하게 가리나무가 쌓였습니다.
가을에 나락가리같이 가리나무를 차곡차곡 쌓아 놓으면 부엌 헛간에 갔다놓고 불을 지필 때마다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마른 소나무잎을 불을 부치면 연기도 없이 파란불빛이 나면서 불이 잘 붙습니다.
가리나무가 불이 붙으면 마른나무 가지나 장작으로 밥도 짖고 국도 끓였습니다.
이렇게 가리나무로 불을 지피고 매일 아궁이에서 재를 긁어내서 거름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정구지(솔. 부추)밭에 뿌리면 정구지가 잘 자랐습니다.
어머니께서 가리나무를 아끼시느라 신문지나 박스를 찢어서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저도 주말마다 집에 다니러 갈 때마다 박스를 실고 갔습니다.
박스는 불이 잘 붙지 않지만 찢어서 불을 붙이면 불이 잘 붙습니다.
마굿간을 치우면서 박스에 찢어진 박스종이가 담긴 박스가 여러 박스가 있었습니다.
아끼시느라 소마굿간에 차곡차곡 쌓아 놓으셨습니다.
구판장에 재활용품을 모으는 곳에다 갔다 놓았습니다.
구판장 아저씨께서 왜 이렇게 박스를 찢었냐고 하시더군요.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제 기억으로 1990년도인가 입식부엌으로 바뀌면서 가스렌지를 사용했고,
난방도 기름보일러로 바꿨습니다.
할머니방만 구들방이어서 찬바람이 불면 늘 군불을 때서 온돌방을 뜨끈뜨끈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비닐 장판이 아닌 하드보드라고 딱딱하고 두꺼운 종이 장판입니다.
비닐 장판은 구들장이 뜨거우면 늘어나고 까맣게 타기도 하는데 하드보드는 아무리 구들장이 뜨거워도 5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멀쩡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기다란 대나무 끝에 지푸라기를 묶어서 구들을 뜷었습니다.
불기가 잘 통하라고 구들밑을 청소를 한 셈이지요.
오직 자그마한 할머니방만 불을 지피는 방이었습니다.
사랑방 아궁이에 왕겨포대와 콤바인 포대, 크고 작은 포대로 여러개 가리나무를 담아서 보관하셨습니다.
머슴들이 사라지면서 가리나무를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랑방 아궁이에 쌓아 놓은 가리나무는 아마 30년이 훨씬 넘은 듯 합니다.
진즉부터 치워야지?했는데 오래된 가리나무이고 워난 많아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불쏘시개는 쓸 일이 없고 가져가서 텃밭에 생강 심은 곳이랑 덮어줄려고 했습니다.
오늘 제 텃밭 창고에서 왕겨포대 6개를 가지고 갔습니다.
나무가지도 몇 다발이 있었습니다.
나무가지는 좀이 슬어서 대부분 썩었더군요.
아궁이 앞을 치우고 아궁이에 있는 가리나무를 담았던 마대포대, 콤바인포대, 왕겨포대, 두꺼운 비료포대 등은 다 삭았더군요.
그래도 가리나무는 차곡차곡 쌓아놓아서 제가 가지고 간 왕겨포대 6개를 다 담았습니다.
사랑방 부엌에 오래 보관해서 먼지가 수북했습니다.
마스크 코 부분이 까맣더군요.
아직도 6포대는 더 될 것 같습니다.
어제 3포대만 실고와서 생강밭에 덮고 참깨고랑에 뿌렸습니다.
고랑에 뿌리면 풀도 덜 나고 썩으면 거름도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도 실어다 고랑에 뿌릴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아끼시느라 쌓아 놓았던 가리나무를 자식인 저는 밭에 거름으로 쓰고 있네요.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더 부모님께서 아끼면서 절약이 몸에 밴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97세이신 아버지께서도 모자나 파리채 등을 걸려고 벼름박에 못을 박으실 때도 그 흔한 새 못을 박으신 일이 없었습니다.
새 못을 아끼시느라 꼬부라진 못을 반듯하게 펴서 녹슨 부분을 대나무를 잘라 끼워서 기둥에 박았습니다.
이번에 마굿간을 치우는데 끝이 다 달은 괭이며 호미,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가 수십개나 나오더군요.
옛날 사과는 나무상자에 담았습니다.
오늘 사과상자에 福 자가 그려진 옛날 그릇 아시죠?
하얀 색깔에 파란줄이 있고 가운데 福자가 쓰여진 중발과 대접, 초록색 접시가 한상자 있더군요.
너무 눈에 익어서 밥 먹을 때 쓸려고 몇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주부들이 선호하는 영국산 덴비나 미국산 코렐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더 단단하고 멎저 보였습니다.
어제 어버이날에 밭고랑에 가리나무를 깔면서 6년전에 먼 세상으로 가신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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