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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미량원소는 작물이 생장하고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소량만 필요하지만 그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다량원소(질소, 인, 칼륨)에 비해 덜 알려진 미량원소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량원소의 역할
- 효소 활성화: 미량원소는 식물 내 효소를 활성화
- 광합성 지원: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 과정에 기여
- 세포 분열과 성장 촉진: 세포 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작물의 생장을 도움
- 질소 대사 조절: 식물의 질소 대사를 조절하여 단백질 합성에 기여
🔻미량원소의 종류
- 철(Fe):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에 필수적이며, 산소 운반에 관여
- 구리(Cu): 효소 활동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식물의 호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 망간(Mn): 질소 대사, 효소 활성화, 그리고 광합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 수행
- 아연(Zn): 단백질 합성과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식물의 성장과 면역력에 관여
- 붕소(B): 세포벽 형성과 탄수화물 대사, 꽃과 열매의 형성에 필수적
- 염소(Cl): 삼투압 조절과 광합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미량원소의 중요성
- 다량원소가 기초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안, 세포 수준에서의 세밀한 조절을 담당
- 다양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다량원소만으로는 부족한 저항성을 제공
- 세포 성장과 함께,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및 유지에 관여하여 작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장
- 조절자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영양소 활용 효율을 높임
미량원소는 작물의 생장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들은 비록 소량이지만,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량원소를 놓치지 말고 공급하여, 최상의 수확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Mj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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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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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침수 농작물 관리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침수 농작물 관리 요령>입니다.
전국적으로 장맛비 피해가 큽니다. 피해 보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하며, 오늘은 작물별 침수 피해 관리 요령을 숙지하여, 소중한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벼
- 잎끝을 공기 중에 노출해 산소 공급이 잘 되도록 일찍 배수함.
- 물이 빠질 때는 장대를 이용, 빠진 후에는 고압분무기, 광역방제기 등을 이용하여 흙 앙금과 오물을 씻음
- 논물을 일찍 빼내어 뿌리의 활력을 높여주고 깨끗한 물로 걸러준다.
- 물을 뺀 후 곧바로 살균제를 처리하여 도열병, 흰잎마름병을 방제한다.
🔻밭작물(콩, 참깨 땅콩 등)
- 침·관수 시 빨리 물을 빼내고 흙앙금 제거 및 살균제를 살포.
- 뿌리가 심하게 노출된 곳은 흙을 덮어주어 피해를 최소화.
- 잎에 튄 흙을 제거하여 추가적인 병해를 예방.
🔻고추
- 과습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함.
- 바람에 쓰러진 고추는 곧바로 세워줌.
- 겉흙이 씻겨 내려간 곳은 흙을 채워주어 뿌리의 노출을 막도록 함.
- 살균제를 살포하여 무름병, 역병, 탄저병, 세균성점무늬병을 예방.
- 생육이 부진한 곳은 제4종 복합비료를 엽면 시비함.
🔻과채류(수박, 참외 등)
- 수박은 줄기와 과실이 물에 닿지 않도록 이랑에 구멍을 뚫음.
- 참외는 잦은 강우로 비료 유실 시 질소․칼륨 비료를 주고 예방 위주 약제를 살포함.
- 역병, 덩굴마름병, 탄저병 등의 방제에 주의한다.
🔻과수
- 파손된 배수로를 보수하고 물도랑을 정비하여 신속하게 물을 뺌.
- 흙이 씻겨나가 노출된 뿌리에 흙덮기를 실시
-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요소나 제4종 복비를 엽면시비
- 쓰러진 나무는 전정을 강하게 하고 다음 연도 착과량 줄임.
장마철 폭우는 애지중지 키운 작물에 상당한 위협 요소입니다. 하지만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작물별 관리 요령을 철저히 준수하여 농작물의 건강을 지키고 풍성한 수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6편 [장마철 탄저병 대처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wNz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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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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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해조 추출물 비료, 왜 중요할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해조 추출물 비료, 왜 중요할까?!>입니다.
🔻해조 추출물 비료란?
• 다시마, 모자반, 암초 등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비료입니다.
• 필수 영양소, 미량 원소 및 성장 촉진 호르몬이 풍부합니다.
• 해조류를 가공하여 얻은 추출물은 해조류의 유익한 특성을 보존합니다.
🔻해조 추출물 비료의 장점
1) 영양소 흡수율 향상:
• 질소, 인, 칼륨 및 철분과 아연과 같은 미량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식물 뿌리에 쉽게 흡수되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합니다.
• 해조류 추출물에 함유된 천연 성장 호르몬은 뿌리 성장을 촉진하여 영양소 섭취를 개선합니다.
2)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증가:
• 식물은 극심한 온도, 가뭄, 질병 등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직면하는데, 해조류 추출물 비료는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 세포벽을 강화하고 광합성을 개선하여 식물을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듭니다.
3)토양 구조 개선:
• 해조추출물 비료는 식물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물이 자라는 토양도 개선합니다.
• 수분 보유 능력, 통기성 및 미생물 활동을 증가시켜 토양 구조를 개선합니다.
🔻비료 사용법
1) 비료 희석
• 선택한 해조추출물 비료의 브랜드와 종류에 따라 포장에 표시된 지침에 따라 농축액을 물로 희석합니다
- 일반적으로 1:20(비료 1:물 20)의 희석 비율을 권장합니다.
2) 토양에 적용
• 희석한 해조류 추출물 비료를 뿌리 부분까지 닿을 수 있도록 식물 바닥 주위에 붓습니다.
• 잎이 타거나 잎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잎에 직접 비료를 뿌리지 않습니다.
3) 정기적인 살포
• 해조추출물 비료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생육기 동안 2~4주마다 시비하세요. 식물의 특정 요구 사항과 제조업체의 권장 사항에 따라 빈도와 용량을 조정하세요
4)다른 비료와 함께 사용
• 해조추출물 비료는 다른 유기 또는 합성 비료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존 비료의 영양 성분을 보완하여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요소비료의 역할'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sYnLEobxm1A?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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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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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식물에게 필요한 대량원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탄소 (C): 식물체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공기와 물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수소 (H): 식물체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공기와 물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산소 (O): 식물체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공기와 물에서
얻을 수있습니다.

질소 (N): 단백질, 핵산, 엽록소 등의 구성성분으로, 질소가 없는 경우에는 식물체의 생육이 불가능합니다.

인 (P): 모든 살아있는 세포의 구성성분이며 대사과정을 위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칼륨 (K): 세포분열을 위한 효소의 활성제 역할을 하며, 유황은 단백질과 비타민, 효소의 구성성분일 뿐만 아니라 지방의 구성성분이기도 합니다.

칼슘 (Ca): 칼슘을 주어 pH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Mg): 엽록소의 생성과 인산 흡수 및 이동에 관계하며, 유지방 합성에 필요합니다.

황 (S): 단백질과 비타민, 효소의 구성성분일 뿐만 아니라 지방의 구성성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량원소들은 식물의 대사를 조절하거나 반응을 촉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식물에게 필요한 미량원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철 (Fe): 엽록소 합성에 관여하며, 철이 부족하면 황화현상이발생합니다.

망간 (Mn): 광합성의 광반응에서 물이 분해되어 산소를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리 (Cu): 광합성에 개입하여 식물이 증산을 조절하는 생물 원소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아연 (Zn): 엽록소가 정상적으로 생성되고 식물의 성장을 돕습니다.

니켈 (Ni): 요소 형성의 신진 대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식물의 먹이에 필수적인
미량 원소로 밝혀졌습니다.

몰리브덴 (Mo): 대기 중의 질소를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소 (Cl): 성장을 촉진하고 식물의 방어 체계를 강화합니다.

붕소 (B): 세포 분열, 개화 및 종자 생산을 촉진하여 식물 성장을 촉진합니다.

이러한 미량원소들은 식물의 대사를 조절하거나 반응을 촉매하는 역할을 합니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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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매공 기말고사 시험 답안지]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92편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12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어제 진행한 기말고사의 답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정답은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1. 황산철과 같은 일부 철 비료는 토양의 산도를 감소시킨다.
-
O
✅ X
🔻2. 탄저병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식물 병해로, 농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을 떨어뜨린다.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 잘 번식하기 때문에 여름 장마철을 특히 조심해야한다.
대처 방법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발견할 경우 초기에 신속히 제거해야한다.
✅ 같은 작물을 동일한 장소에서 재배하는 것이 균 축적 방지에 도움이 된다.
🔻3. 햇볕 데임 증상 중 잎 갈변을 예방하기 위해 뿌리 활력을 높여야/낮춰야 한다.
-
✅ 높여야한다
낮춰야한다
🔻4. 배추의 결구율을 높이기 위해 결구기에 칼슘제를 추가한다.
-
✅ O
X
🔻5. 노린재류 방제 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
황색 끈끈이 트랩, 페로몬 트랩 등을 설치하여 노린재를 포획한다.
초기에 직접 손으로 제거하거나 작물의 피해 부위를 잘라낸다.
✅ 동일한 성분의 살충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한다.
노린재를 잡아 먹는 천적 (무당벌레, 기생벌 등)을 활용한다.
🔻 6. 다음은 어떤 토양 영양소 결핍에 대한 증상일까요?
-
질소 (N)
✅ 철 (Fe)
칼슘 (Ca)
마그네슘 (Mg)
🔻7. 다음 설명 중 뿌리혹병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 형성된 혹의 모양은 식물체의 생육단계 및 감염정도와 무관하게 동일하게 보인다.
토양 중에 존재하는 병원균의 휴면포자는 수 년간 생존이 가능하다.
병든 그루의 뿌리는 이상비대되어, 뿌리에는 작거나 큰 부정형 혹이 여러개 형성된다.
방제 방법으로 토양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8. 마그네슘(고토)은 엽록소의 중심 원소로서 광합성에 직접 관여한다.
-
✅ O
X
🔻9. 붕소, 붕사, 붕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붕소 - 원소 이름
붕사 - 알갱이 형태, 토양 살포용
✅ 붕사 - 가루형태, 엽면시비용
붕산 - 가루 형태, 엽면시비용
🔻10. 유박 비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서서히 분해되면서 지속적으로 질소, 인산, 칼륨을 공급한다.
✅ 비료 효과가 짧게 지속되어 단기적인 작물 관리에 적합하다.
유기질 비료와 달리 냄새가 덜하다.
토양 구조를 개선해 배수와 통기성을 향상시킨다.
시험 중 어떤 문제가 가장 어려우셨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릴게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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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인산 비료에 관하여 간략정리 ]
작물이 생육하는데 있어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데 그중에서 3대 다량원소인 N(질소), P(인), K(칼륨) 만큼 중요한 것 또한 없을 것이다.
N(질소) 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질소 관련 비료는 작물 흡수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지만 용탈이 금방 되는 문제점이 있으나
이번에 알려드리는 인(P)원소를 주성분으로 생산되어지는 인산비료의 경우에는 작물 흡수도 제일 더디게 이루어지는 문제점이 있겠다.
착과와 색깔 그리고 맛 업그레이드 등 품질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인산의 역할은 무척 크다.
특히 인산은 작물의 맛과 당도를 높혀주는 촉진제 역할을 진행하는데 이러한 점에서 식품의 첨가제로 인산은 많이 사용이 되어진다.
대다수의 음료수와 가공식재료에는 인산이 대부분 들어가 있을 것이다.
암튼 작물의 생산품질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인산의 역할이다.
또한 인산은 뿌리 끝부분를 통해 작물이 흡수를 하게 되며 새로운 뿌리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해주며 새 잎을 생성시키는데도 중요한 역할 또한 진행한다.
즉, 작물의 발아와 분열 그리고 포기가 잘 벌어지게 하는데 아주 중요한 원소이다.
그래서 작물을 정식한 후, 인산비료를 주면 활착이 빠르다보니 그만큼 성장이 빨라지게 되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씨앗이 맺히고 발아를 진행하고 뿌리와 작물의 생육이 빨라지고 튼실하게 여물게 하는 기능적 역할을 진행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인산비료를 종실비료라고도 한다.
과실목에 있어 인산은 꽃눈이 생기게 하고 새 가지를 그리고 뿌리의 활착을 높여주고 또 열매를 맺게 하고 당도와 맛을 내어주는데 인산은 꼭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인산은 DNA에 관여한다고 말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6월부터 8월사이에 다음 해의 열매가 달릴 결과지가 되는 새 가지가 나오고 튼튼하고 우량한 꽃 눈이 맺히고 열매의 빛깔을 좋게 하고 윤택이 생기게 하고 모양도 반듯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인산비료의 토양시비, 엽면시비 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진행한다.
이 부분은 과수목이든 엽채류이든 곡식류이든 모두 같다.
(잎의 광택을 위해서도 인산은 필요한 성분임)
한 예로 가리(칼륨)이 열매의 비대에 관여한다면 인산은 그 모양을 반듯하게 만들어 주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대에는 양적으로 작물의 생산량을 중시하였으나 현대에는 품질 경쟁시대이다.
품질이 좋아야 가격 경쟁에서 유리한 것이다.
인산은 식물의 신진대사에도 관여를 진행하는데
에너지 전달에 관여하는 ATP 속에는 인산의 한 종류인 제3인산이 들어있는데 생명체의 대사작용이란 식물이건 동물이건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그 생명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변화작용을 말하는 것으로 생명체들이 생육하는데 있어 기본 활동인 것이다.
그리고 인산은 저온으로 인한 냉해 피해 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냉해피해가 발생된 시점에는 시비하여도 큰 효과는 없다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인산의 성질은 작물에 효과(흡수)내는 것이 그 어떠한 영양소보다 느리다.
여기에다가 토양 온도가 10도씨 이하이면 아예 작물에 흡수조차도 안되기 때문에 사전에 작물이 인산을 부족함 없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물론 추위와 더위에 도움을 주는 비료로는 가리(칼륨) 성분도 있겠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과 함께 비료의 3대 요소인데 각각 역할은 달라도 직·간접적으로 작물의 뿌리와 줄기, 잎 등이 제대로 성장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진행해 주는 성분이다.
질소나 칼륨(가리)의 성질은 민첩하고 부지런하여 토양에 시비하기만 하면 비료의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느려터져 어지간해서는 작물의 흡수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성분이다.
N, P, K 와 같은 비료의 3대 요소중 질소는 행동이 상당히 재빨라 가끔 과잉시비를 진행하면 문제가 발생하지만 가리(칼륨)은 언제나 꾸준하게 부지런하여 조금 과잉시비를 하여도 작물 자체에는 큰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다만 토양에 너무 많은 량이 잔조하게 되면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의 성분의 흡수를 방해하지만 질소, 가리 두 가지 성분의 비료를 시비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인산은 너무 느려터지고 게으르기에 이 인산의 성질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부려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산을 제대로 알고 효과적인 시비방법을 알면 비료의 달인이라고 한다.
그만큼 인산비료를 작물에 효율적으로 흡수시키는 기술이 상당히 까다롭고 힘들다는 반증이겠다.
인산비료는 작물이 성장하고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인산을 제공하며 DNA, RNA, ATP 및 기타 세포 구성 요소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화학 요소이다.
인산비료는 작물의 뿌리, 줄기, 가지, 잎의 세포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열매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유지시켜주는데 큰 효과를 발휘하며 수확량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특히 과수는 인산비료를 제때 시비하지 못하면 맛과 색 그리고 윤택성을 못 만들어내어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또한 올해 나온 신초가 여름이 되면 그 가지에 꽃눈이 맺히는데 이때 인산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함으로 꽃눈 형성과 자람에 인산이 제대로 공급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인산은 새 뿌리를 생성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도 한다.
나무를 옮겨 심거나 엽채류 모종을 옮겨심으면 빨리 새뿌리가 생성되어야 활착이 빠르게 진행된다.
그럼 인산비료의 시비 시기는 언제쯤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는 아주 느리게 진행되기에 필요할 때 사용하려면 보름 휠씬 이전에 시비해 주어야 한다.
물론 적정 시비 시기는 인산비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토양 직접 시비보다 훨씬 빨리 흡수하게 하기 위해서는 엽면시비도 권해 볼만하다.
아래는 인산 포함 여타 성분의 원소 비료들이 작물에 흡수되는 시간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질소(N) : 1~6시간
마그네슘(Mg) 10~24시간
칼륨(K) : 1~2일
칼슘(Ca) : 4~5일
황(S) : 5~10일
인(P) : 10일 이상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위 원소들이 작물에 흡수되어지는 시간을 참고하기 바람.
( 인산비료의 종류와 특성 )
인산비료중에는 수용성인산과 같이 물에 녹는 인산 성분도 있고 물에는 녹지 않으나 구연산에 녹는 것도 있는데 주로 밑비료로 많이 쓰여지는 것이 구연산에 녹는 구용성 인산비료이다.
인산비료(H₃PO₄)가 토양 속에 분해되어 인산이온화(H₂PO₄)로 이온교환이 되면 작물의 뿌리로 흡수가 진행된다.
비료를 뿌리에 직접 주면 작물에게 큰 피해를 주는데 인산비료도 작물의 뿌리에 직접 시비하면 십중팔구 작물이 죽어버린다.
그렇다고 뿌리에서 부터 멀리 주면 효과면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자료에 보면 비료 시비후 6개월 동안 시비 위치에서 질소는 76cm, 칼륨(가리)는 67cm, 고토(마그네슘)은 63cm 이동하지만 석회는 18cm, 인산은 2cm 밖에 이동하지 못하였다는 결과가 있는데 여기에서 인산을 보면 한 마디로 움직임이 다른 요소에 비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인산의 시비 위치가 멀면 작물 뿌리 사이 사이가 생성되고 작물의 수확이 끝날 때까지 뿌리에 닿지 못하게 된다.
또한 지온(地溫)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절대 인산은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를 하지 못한다.
인산은 지온이 최소한 15℃ 이상이 되어야지만 뿌리엣 흡수를 할 기미를 보인다.
통상적으로 작물은 파종한지 20~30일이 되면 웃비료, 즉, 추비를 주어야 한다.
이유는 흡수성와 휘발성 그리고 용탈이 가장 빠른 비료의 요소는 질소, 그 다음에는 가리(칼륨)이 거의 토양에서 사라짐으로 보충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산 또한 6개월에 2Cm이동하기에 뿌리로 가는 것은 거의 없고 뿌리가 그 곳까지 뻗어 가야 흡수가 비로소 되는 것임으로 포기 곁에 뿌려주는 것이 가장 좋겠다.
이왕이면 물에 녹여 관주로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빠른데 빠르기로 치면 엽면시비 또한 빠를 것이다.
통상적으로 밑거름을 주고나면 작물에 따라 추비를 주기도 하는 일단 과실목의 경우 밑비료를 주고 난 다음 꽃 피고 열매가 달리기 위해서는 추가로 추비(추가비료)를 주고 있는데 이때 인산의 추비는 보통 엽면시비로 이루어진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 엽면시비도 인산비료는 흡수가 굉장히 느리므로 적용도 열흘 또는 보름 전에 주어야 하겠다.
다만 과일이 익을 무렵에는 인산비료의 시비는 소용이 없다.
사과를 예로 든다면 6월부터 8월까지 인산칼슘 비료를 시비한 다음 인산칼륨을 반복살포하게 되면 칼슘과 가리(칼륨)의 효과까지 함께 얻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비료는 한 가지 원소를 넣은 단일비료와 두 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복합비료로 나누어 지는데 이는 제조공법 때문이다.
원래 비료의 시비는 작물의 뿌리에서 흡수하여 올려주는 것이 주목적인데 때에 따라 행하는 엽면시비는 토양시비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보조활동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인산비료의 역할은 식물이 살아가기 위한 생체에너지 사용에 꼭 필요한 ATP합성에 필수적인 비료이며
뿌리의 활착과 생육에 관여하고 씨앗의 발아와 분열을 좋게 해주며 개화 결실을 좋게하고 성숙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열매의 품질을 향상시켜 준다.
하지만 인산은 여타 원소의 비료와는 달리 뿌리를 통한 흡수율이 매우 더디게 일어나기 때문에 필요시에는 꼭 15일 전에 토양시비를 진행하고 이후 엽면시비를 추비로 주는 것이 좋다.
현재는 인산비료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흡수 개선 연구가 필요하다.
이처럼 인산은 작물이 흡수하기 굉장히 어려운 성분인데
뿌리 근처에 100%라는 인산은 시비했을 경우 실제 흡수율은 약10~25%범위이다.
인산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다른 성분과 결합하여 불용화되기 매우 쉽다.
즉, 토양의 pH와 지온에 따라 토양 속 다른 원소성분과 결합하여 고형화 및 불용화가 진행되어 작물이 흡수가 전혀 안이루어지는 경우가 상당하다.
인산의 불용화를 막기 위해서는 전량 밑거름으로 시비하여 주어야 하는데 염화된 구연산에 잘 녹는 구용성 인산 위주로 시비를 해 주어야 한다.
인산비료를 시비하게 하게 되면 6개월간 토양 속에서의 이동은 1~2cm에 불과하기 때문 구용성 인산은 뿌리가 뻗어있는 바로 근처 또는 뿌리끝에 직접 닿게 시비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대체적으로 구용성인산은 생육기간이 긴 작물에 시비해주는 것이 좋고 수용성 또는 가용성 인산은 생육기간이 짧은 작물에 시비해 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작물이 인산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토양의 적정산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 인산의 흡수가 용이한 토양산도는 약 pH6~6.5가 좋다 토양의 산도가 산성으로 갈수록 또는 알칼리성으로 갈수록 여타 성분원소들과 결합되어 불용화 처리가 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양의 적정산도 유지는 인산의 불용화 과정을 막아주어 유효인산의 이용률을 높혀주게 된다.
둘째, 충분한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유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해 주게 되면 미생물 활성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며 미생물 활성은 인산의 용해도를 증가 시킬 수 있게 된다.
셋째, 충분한 마그네슘(Mg)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은 작물 뿌리의 산분비량을 촉진시켜 주어 이온화 진행을 통해 뿌리에서의 인산 흡수율을 높혀주기 때문이다.
토양 내 마그네슘을 함께 시비 하는 경우 인산 만 공급해주는 것 보다 작물의 인산 흡수율은 3배 이상 증가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토양에 인산만 공급하게 되면 작물의 성장초기에 생육이 억제될 수 있음으로 질소와 칼륨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다.
또한 여건상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 따라서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데 ...,
관주시비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완효성 비료인 수용성 인산과 구용성 인산이 함께 함유된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국내는 질소 원소가 들어있는 비료의 공급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외국에서는 인산비료의 공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인산비료의 역할과 효과를 총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광합성 및 호흡작용에 관여
- 당 대사작용 등의 중간 물질 생성.
2. ATP(3인산), ADP(2인산)로서 식물체의 에너지 전달에 중요한 역할함.
- 작물의 중요한 생리작용에 관여하는 핵산, 효소의 구성원소
3. 뿌리의 활착을 도모하며 신장 역할 주도.
4. 꽃눈 생성, 분화와 개화 작용
- 좋은 결과의 이루기 위한 영향제공 등 생식성장에 큰 효과
5. 저온에 강해짐.(서리, 냉해피해 예방 - 인산가리 비료)
6. 수확물의 품질 향상(크기, 맛, 색깔 등 외관상 건강 및 신선 유지)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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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양개량제 선택의 중요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양한 토양개량제 선택의 중요성>입니다. 
정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토양개량제 석회고토, 패화석, 규산질비료와 일부 지자체와 농협에서 지원하는 소석회, 칼슘유황비료(석고)의 원료는 모두 차이가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산성토양 개량 효과의 차이, 용해도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정부 & 농협 지원 비료 원료의 차이점
• 정부, 지자체
- 석회고토: 석회암, 백운암
- 패화석: 굴껍질
- 규산질비료: 철 제련 과정 부산물
• 일부 지자체와 농협
- 칼슘유황비료: 인산비료 제조 부산물
- 소석회: 생석회 + 물
🔻 산성 토양 개량제의 효과
• 산성토양 개량 효과는 알카리 분로 표시
• 산성토양개량성분 함량 순서: 소석회 > 석회고토 > 패화석 > 칼슘유황
• 성분이 많다고 효과가 큰 것은 아니며 물에 녹는 정도(용해도)가 가장 중요
🔻 산성 토양 용해도의 차이
• 용해도는 100 mL에 넣는 그람(g) 수로 나타나며 용해도가 클수록 효과가 빨리 나타남
• 석회고토, 패화석, 규산질비료는 용해도가 낮아 1~3년에 한번 사용해도 됨
• 소석회, 칼슘유황은 상대적으로 효과가 빠름
🔻 토양개량제에 함유된 성분의 차이
• 칼슘 (Ca): 이동성이 낮음, 과수-엽면시비 별도 필요
• 마그네슘 (Mg): 엽록소 주요 성분 → 과일 당도에 도움
• 규소 (Si): 세포 조직 단단하게 → 화본과(벼, 마늘 등)에 도움
• 비황 (S): 황아미노산 합성 → 색, 맛, 향에 도움
• 패화석, 소석회 → 칼슘
• 석회고토 → 칼슘 + 마그네슘
• 규산질비료 → 규소 + 칼슘
• 칼슘유황 → 칼슘 + 비황
토양 개량효과는 알카리분 함량, 개량효과 속도는 용해도로, 그리고 추가 효과는 함유성분 (마그네슘,칼륨 등)을 비교하고 자기 작물에 맞는 토양개량제를 선택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139편 [토양개량을 위한 석회의 종류]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Q1NDUw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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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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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입니다.
가을은 김장 대비 작물을 심고, 내년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토양의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비료(거름)를 뿌려줘야 합니다. 오늘은 가을 작물과 내년 농사 작물에 도움을 주는 가을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봄 거름과 가을 거름의 차이
1) 봄 거름
- 주요 성분: 질소(N)가 풍부하여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
- 사용 목적: 작물이 초기 성장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2) 가을 거름
- 가을 거름은 서서히 분해되며, 겨울 동안 토양에 남아 이듬해 작물에 영양을 공급
- 주요 성분: 인(P)과 칼륨(K)이 많이 함유되어 뿌리 발달과 내한성을 강화
- 사용 목적: 토양의 기초 체력을 길러 내년 농사를 준비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
🔻가을에 뿌려야 하는 비료
1) 퇴비
- 유기질 비료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줌
-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분해되며, 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
- 사용 방법: 땅을 갈아엎기 전에 충분히 뿌림
2) 석회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을 공급
- 산성화된 토양에는 필수적이며,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토양에 잘 흡수
- 사용 방법: 토양 pH에 따라 적정량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3) 인산비료
- 인(P)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에 도움을 줌
- 작물의 꽃과 열매 발달을 촉진하며, 내년의 좋은 수확을 도움
- 사용 방법: 퇴비와 함께 뿌리면 효과적
🔻가을 비료(거름)의 효과
- 유기물 함량이 높아져 토양이 부드러워지고, 뿌리 발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 겨울 전 빠른 생장이 필요한 가을 작물의 단점을 보완
- 겨울 동안 토양에 서서히 작용하며, 토양 구조를 개선
- 내년 농작물에 필요한 기초 영양소를 제공하여, 작물의 생육을 도와줌
가을 거름은 내년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절한 비료를 선택해 가을에 잘 뿌려준다면, 가을 작물의 빠른 생장과, 다음 해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30편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Y1Mjc%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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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4편 - 퇴비를 왜 줘야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를 왜 줘야할까?>입니다.
💚 화학 비료, 유박 비료 등 토양에 줄 수 있는 거름이 많은데 과연 왜 퇴비까지 줘야할까? 오늘 공부를 통해 퇴비에 대해 알아보시고 작물이 잘 자라나는 토양 만들어보세요.
🔻 퇴비만 가지고 있는 효과
1️⃣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줍니다.
• 무기질 비료인 화학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없어 토양 미생물이 죽게 되어 토양의 긍정적인 토양 분해가 저해됩니다.
• 미생물 중에는 해를 주는 미생물도 존재해 잘 부숙되지 않은 토양을 시비할 경우 오히려 병해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부숙 퇴비를 시비합니다.
2️⃣ 퇴비는 토양의 탄질율을 개선시켜줍니다.
• 탄질율이란 식물 체네의 탄수화물과 질소의 비율을 의미하며 탄질율이 높으면 탄수화물의 주 원소인 탄소가 질소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탄질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작물에 장해를 입히게 되는데 퇴비는 탄질율을 개선시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수가 원활하게 하고 염류집적을 방지합니다.
• 퇴비는 땅 속의 흙을 뭉치게 해주어 땅 속의 공간을 만들어 산소가 통하게 해줘 토양의 공기를 제공하게 해줍니다.
🔻 퇴비에 대한 오해
• 퇴비는 염류집적을 일으키지 않아 많이 주면 줄수록 토양에 좋다 ➡ 퇴비도 양분과 염분을 가지고 있어서 과다시비한다면 토양에 염류집적을 일으키므로 정해진 사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 퇴비와 화학 비료에 있는 원소가 서로 다르다 ➡ 퇴비나 화학비료 안에 있는 질소(N), 인(P), 칼륨(K) 등은 모두 같은 원소이며, 퇴비와 화학 비료를 같이 이유는 다른 이유 때문이다.
🔻 퇴비의 적정 사용량
• 3%의 양분과 2%이하의 염분을 가진 퇴비를 과다시비할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킬 수 있고 가스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밭. 원예작물 ➡ 30~60포대 / 300평
• 과수 ➡ 나무 크기에 따라 0.5~1포대/주
• 포대 뒷면의 사용량, 사용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시비해야 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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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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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5편 - 알고보면 유익한 잡초들]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알고보면 유익한 잡초들>입니다.
.🏝 지긋지긋한 잡초들에 대해 공부하시고 방제하세요.
알고보면 유익한 잡초도 있답니다.
🔻쇠뜨기
• 특징
- 소가 좋아해 자주 뜯어먹는 풀이어서 이름이 쇠뜨기입니다.
- 다년생 잡초로 수분이 많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 생명력이나 번식력이 아주 강하며 원자폭탄이 떨어진 히로시마에 가장 먼저 새싹을 틔운 식물입니다.
- 포자가 바람에 전파되거나 지하경이 길게 뻗으면서 번식한다.
• 방제 방법: 발생하기 전에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한다.
• 효능
- 이뇨 작용 : 쇠뜨기는 열을 내려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지혈 작용 : 쇠뜨기는 지혈에 도움을 줘 코피가 많거나 과다한 생리혈을 지혈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피부 진정 : 쇠뜨기는 몸 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서 여드름, 무좀, 습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토끼풀
• 특징
- 토끼들이 잘 먹어서 이름이 토끼풀입니다.
- 6월에서 9월에 꽃이 피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 방제 방법: 재배하는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한다.
• 효능
- 건강 증진 : 토끼풀은 먹을 경우 염증 치료, 감기, 해열 등과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식물입니다.
- 질소 공급 : 토끼풀은 질소고정식물로 땅에 질소를 공급해주어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쇠비름
• 특징
- 고온인 성하기에 잘 생육하는 양지식물입니다.
- 초여름에 발생해 노란 꽃이 핀 후 식물체가 절단되어 땅에 접촉하면 발근하여 새로운 식물체를 형성합니다.
• 방제방법 : 재배하는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합니다.
• 효능
- 건강 증진 : 쇠비름은 산화 방지제가 풍부하여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질병의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풍부한 영양 : 쇠비름은 비타민.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신체에 도움을 줍니다.
📺 "도전88"님의 잡초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HiA0xsTHl0
📛 지긋지긋한 잡초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제초제로 방제해보세요.
farmmorning://deeplink?redirect-uri=/subsid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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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호하며 해독작용 피토첼라틴 성분과 비타민C
칼륨 풍부 장운동활발 탱탱한 피부 내혈관에 도움을 주는 영양덩어리 만성질한 넘치는 시대에 내건강을 내몸은내가 지킨다.
문의 010.4769.9959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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