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가 주렁주렁달여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달려있다. 올해에는 수확좀 할것갔다.호박도 잘열리어 수확중이다. 아삭아삭한 아사비고추가15~20센티 크기로 잘았고 먹어보니 달고 파푸리카맛으로 매우달다. 올농사는 보편적으로 잘되어 풍년이되었다 싶으면 남도 다 잘되어 모든값은 헐값과 동시에 고생뿐인것을 어찌할거나? 그러나 비쌀때가 있으면 쌀때도 있는법. 시장의 원리데로 갔으면 좋으련만 나라에서는 난리법석이다.얼론에서도 그렇다 가만히 있으면 농민의 힘으로 개척할수 있도록 할건데 사사건건 정부개입으로 더욱더 물가가 시끄럽다. 가만히 맡겨만 주시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태풍으로 전라도.충청도.경상도는 말이아니다. 우리모두 도음이 손길이 필요할때다. 이럴때 우리모두 발벗고 일어니서 돕는 기쁨을 마련하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