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꽃이 피는 10월 중순부터 꿀벌을 공급하려면
딸기 출하 시기에 맞춰
화분 매개를 위한 어른 꿀벌과 애벌레를 양성해야 해요.
<화분 매개용 벌, 지금 준비해야 하는 이유?>
• 꿀벌이 없으면 상품성 있는 과실이 달리지 않아요.
• 안정적 딸기 생산에는 꿀벌 적기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화분 매개용 꿀벌 공급 시 주의사항>
• 벌 마릿수는 통당 7천~1만 마리 정도로 맞춘다.
• 반드시 먹이장을 함께 넣어준다.
• 여왕벌 산란은 중단된 상태로 하고,
여왕벌이 시설 내에서 적응해 알을 낳을 수 있도록
대용화분도 벌통에 넣어준다.
• 벌통 온도 유지를 위해 보온재를 넣어주는 게 좋다.
<올바른 꿀벌 수분기술>
• 월동 사양 전 화분매개용 봉군을 사용한다.
• 설치는 방향과 관계없이 입구에서 20m 지점이 좋다.
• 토양재배 → 지면 또는 띄워서 설치.
• 고설재배 → 베드 아래를 피해 빛이 잘 드는 곳에 설치.
<표준화 수분기술 지키면 이게 좋아요>
• 꿀벌 벌통 수명 1개월 연장↑
• 기형과율은 ‘죽향’ 품종 기준 2배 이상 감소↓
• 생산성 향상으로 10a당 90만원 수익 증대↓
✋ 여기서 잠깐! 주의하세요.
꿀벌 활동과 벌무리의 수명을 감소시키는 꿀벌 응애는
벌을 투입하는 10월 이전에 방제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