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고추수확 마지막했습니다 마늘심을거라 어제 뽑았습니다
10월 6일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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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속
마늘 탈출기~~^^
지난해보다
10일정도 앞당겨
부직포 벗기는 작업을 했어요 이불속 마늘들이
파릇파릇 합니다
올한해도 모든 농가들
대풍이루시길 바래요^^
2월 17일
29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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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따라 적정 비료 양이 달라집니다.
🌱 봄 : 넉넉히
작물이 가장 잘 자라는 계절입니다.
기온이 온화해서 미생물 활동이 활발합니다.
비도 내려 작물이 쑥쑥 자라기 때문에 비료를 빨리 흡수합니다.
☀️ 여름 : 적게
햇볕이 강하고 해가 길기 때문에 건조하고 작물이 쉽게 지칩니다.
잎이 시든 경우 영양부족보다 수분부족일 수 있습니다.
영양부족인지 수분부족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 가을 : 넉넉히
기온과 햇볕이 적당하여 작물이 잘자라는 시기입니다.
큰비가 내린 후에는 비료가 쓸려 내려가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을 줘야 합니다.
❄️ 겨울 : 적게
기온이 낮고 햇볕이 적어 작물이 더디게 자랍니다.
비료 흡수량이 적으므로 한 번에 많이 주면 성장 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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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비료의 5요소의 역할과 결핍 증상 정리 요약
질소 (N)
- 잎과 줄기 성장을 돕습니다. ‘엽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의 색이 옅어지고 잘 자라지 않습니다.
인산 (P)
- 꽃과 열매가 잘 맺도록 합니다. ‘화비’ 또는 ‘실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 작아지고 꽃이나 열매가 잘 맺지 않습니다.
칼륨, 칼리 (K)
- 뿌리 발육을 돕습니다. ‘근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그루의 저항력이 떨어져 잘 쓰러집니다.
칼슘
- 실 뿌리 형성을 돕고 줄기를 강하게 해줍니다. 또한, 산성 토양을 중화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나 뿌리 끝부분의 성장이 멈추고 잎 주변이 말라 죽습니다. 배추나 양배추는 심이 썩고 토마토는 배꼽썩음이 일어납니다.
마그네슘
- 단백질 필수 요소, 싱싱하게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결핍 증상 : 아랫잎이 잘 떨어집니다.
23년 5월 19일
27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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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만 오늘 마늘을 났다.어제 마늘 소독을 하고 그늘에서 말려서 아침에 포대에 담아 가지고 가서 심었다.일기예보를 보니 오후에 바람이 불거라서 해서 09/30분쯤 밭에 가서 마늘을 났다.마늘 놓기는 아주 좋은 날이었다.마늘을 다 심고 나서 제초매트를 거둬서 집어 가지고 가서 창고에 보관하는걸로 끝.점심을 먹고 나서 스톰프 농약을 살포하고,
비닐은 며칠 후에 씌우기로 했다
11월 20일
5
1
마늘심을때필요한비료
9월 17일
7
8
날씨는추운데 마늘밭에풀고낫니하루가지나갔네요
12월 15일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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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덥힌 마늘밭 부직포
덥어야 하나요
12월 2일
4
3
1
배추 묶기
마늘 심기
대봉감 수확
단감 수확
곶감 감. ...
11월 3일
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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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거제시 인데요,
마늘 잎끝이 노랗게 보여요.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를
지도바람니다.
12월 7일
1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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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싸늘해 지기전 마늘을 심어 봅니다.
좀 늦긴 했지만 열심히 잘 자라길 바라며
배추도 묶어줄까 해요.
11월 3일
2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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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심은지가 한달정도 되었네요
오늘 밭에 둘러보니 잘났네요
가끔식 안난곳에는 다시. 보식하여 늧게올라 오고있네요
10월 21일
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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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마늘 시금치
9월 6일
12
1
[홍산마늘구비대의 원리]
마늘재배를 하시는분이라면 누구나 크고 잘생긴 마늘을 키우려 노력할것입니다.
굵은종자를 심어야 한다.
물을 많이주는게 좋다.
구비대제를 정확한 싯점에 주면된다.
등등 여러 설들이 있지만,
저는 원론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풀어보고 싶습니다.
마늘구비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잎의 숫자입니다. 물론 넓고 두툼한 잎이
전제가 되겠지만요.
5월 구비대기에 잎의수가 10~11장이면
대짜마늘은 거의 확정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잎의수를 늘려나갈지 방안을 찾아야겠죠.
먼저 12월중순쯤을 월동기 초입으로할때
대짜마늘을 내기위한 잎은 6장내외로 만들어야합니다.
이시기에 2~4장 또는8~10장의 잎이라면
중짜마늘이 되거나 뻥마늘이 되거나 입니다.
월동후 2월말경의 해동기엔 살아남아 파릇한 잎이 5~6장 정도라면안정적입니다.
2월말에서 3월초 추비후 엽수가 5월에
10장을 넘어가면 대짜마늘의 90%는
이룬셈입니다.
이후 수분관리와 쫑대제거만 적절하면
자랑하고싶은 마늘들이 기다릴겁니다.
이러한 우등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첫째 균형시비, 둘째 적절한 정식시기, 셋째 꾸준한 수분관리, 넷째 충분한 충균피해에 대한 예방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월동기의 보온재 사용은 작물의 생육상태와 기후예보등에 따라 선택하는 작업일뿐 반드시 해주어야할 항목은 아닙니다.
제시한 네가지를 기준으로 마늘재배를
이끌어나가면 불필요한 고가의 영양제나 발근제등을 넣지 않고서도 좋은마늘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마늘에 좋다하면 지갑열어 구해다 주고, 또 무슨아미노산이며 비싼킬레이트비료와
이미 토양에 충분한 성분들이 있음에도
한겨울에 추비를하는등의 불필요한 일들로 가성비는 악화되고 마늘은 과잉피해를 겪게 됩니다. 과잉피해임에도
또 무엇이 부족한가를 고민하고 생리활성제를 넣어주며 악순환이 되어갑니다.
같은 마늘농사를 하는 주변인들과의 미묘한 경쟁심리에 내마늘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줌 두줌 더 넣어준 비료에 토양은 농도장애를 불러와 건강한 뿌리마저 상하게 합니다.
재배의 기본은 정석으로 나아가야하며, 여기에 재배자의 노하우가 곁들여져 좋은 성과를 거두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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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밭은 부직포를 씌운곳과 안씌운곳
그리고 멀칭한곳과 무멀칭으로 흩어뿌림한곳등 획일적인 모양은 아닙니다.
이는 파종시기와 파종방법 그리고 종자의 상태등에따라 운용을 달리해서 그렇습니다.
요즘 매일같이 된서리에 시달리는 마늘밭을 보고있자면 은근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홍산마늘이기에 이정도
추위는 능히 견딜거라는걸 알기에 조바심을 내진 않습니다.
딱히 노랗게 말라가는 잎들도 안보이고
고라니 발자욱만 눈쌀 찌푸려지게 합니다.
24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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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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