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규 씨앗을나눔받고자하신분의 연략처가없어져서 생각하던중 글을올립니다 다시연략처을주시면보내드리겠읍니다 강원도화천입니다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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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오늘에 감사 ■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울퉁 불퉁 돌 뿌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슬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갑니다.
그럼에도 웃을수 있는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둡니다.
그리고 제게 말합니다.
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 곁에 당신같은 이가 있었어 감사합니다.
셀 수 없는 수많은 사실이 있지만 이런 이유 하나 만으로도 오늘이 감사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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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잎에 응애 발견~어제 오후에 B동에 농약살포, 오늘 이른새벽에 A동에 농약살포~남편이 더운날씨에 연이틀 고생 했네요. 한번에 없어질 놈들이 아닌데 큰 걱정입니다.
날씨탓인가?완전박멸 가능한가? 걱정이 한 태산입니다~좋은 방법 없나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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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왕자두와 추희가 열기는 많이 열리는데, 3년동안 결실을 한번도 못했습니다.
금년에는 여러분들의 고견대로 1차 : 석회유황합제 2차 : 브로드액 3차 : 델란, 팡파레스, 알타코아를 살포한 결과 아직까지는 이상없이 생장해가고 있습니다.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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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를 욜시미 하다가...장맛비를 뒤로하고 울 마나님 환갑기념으로 라오스 왔어요~~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려고 고속열차역에서 기다리면 아마존 커피를 한잔 합니다
여기커피맛 쥑입니다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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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 농장에 보리수가 많이 열었는데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잘몰라서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좋은 정보가 있으시면 좀알려주세요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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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조생 조황품종 수확시기가됐습니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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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주민 쎈타 가서 ~~ '이엠' 득템해서. 펜쓰 문 열고, 금수 한 주전자에. 이엠 이리터
10/2 정도 넣코, 이차 고추부터 구멍 구멍에 물 흡식시키고 ~~ 방아다리도 말
끔히 제거하고, 풀도 뽑고요. 부직포에도 혹시 일어난 애들은 즉시 '처단~~'요. ㅎ.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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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하나에사람은가고.님은먼곳에.열애.님이여.열두줄.사랑님.정말좋앗네.보라빛엽서.문밖에잇는그대.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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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고구마를 바짝 붙여 심었는데 괜찮을까요?
작년에 2~30센티 간격으로 심었더니 우량아 선발대회를 열어도 될만큼 크게 자랐거든요...ㅜ
올 핸 넘 크지 않게 키워보려구요.
꿀고구마는 120일이 지나면 수확해도 되는거죠?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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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건조해보니 히나리가 너무나 많아서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50도에서 60시간 (환기구닫고) 이후 환기구열고45도 건조 했는데 히나리가 너무나 많아요 혹시 원인 아시는분 고견 부탁드립니다.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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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봄비가 사박사박 내리는 아침 일찍 밭으로 고고~~
고추모종 잘크고 있어 다행이다.
배추도,양배추도,가지,토마토 오이 모두 잘 크고 있는중.
모든 작물 옆구리에 복합비료 한수저씩 먹여주니 비가와서 너무 좋아하네요.
하우스에 많은 먹거리 다듬어와 냉장고 한가득 쟁여놓으니 1주일 양식 걱정없슴.
집에와 방금 딴 상추 양념장에 절여 먹으니 밥이 꿀맛 이네요.
이 맛에 농사 열씨미 열씨미 오늘도 재미난 하루 였답니다.
우비 입고 일하니 운치 있고 좋았답니다.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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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업은 생산과 판매(영업) 중요합니다.
충남 논산의 백성현시장님 이라고 사려됩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셔서 농부에 마음을 잘 헤아리신다.
농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않되는 부분를 직접 발벗고 나스셔서 베트남 .태국등지에 수출기지를 마련하시고 박람회도 열어서 논산에서 생산한 제품을 딸기.포도.인삼 등등 농산물 팔아주시는 기지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생산한 피같은 제품 팔로가 없어 끙끙거릴때 싸구려 헐값으로 넘길때 마음 많이 아프다.
행정가 정치인 조직에 리더분들이 시민만 바라보고 국민만 바라보고 개인영달 보지말고 그런분이 많았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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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귀농인으로서 귀농인 교육을 받는동안 농민에게 참으로 불합리하게 적용되는것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문전옥답이 아닌이상 인간으로서 생리작용조차 맘대로 하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하라는 농정!
첫째. 남자는 소변보기 쪼금은 수월하지만 여자는 아닙니다. (최소한 간이화장실 설치)
둘째. 한여름에 땡볕에서 한시간이라도 농사 지어보라 하십시오(농사정책을 주무르는 위정자들. 탁상공론 하지 마시고) 농막, 전기, 수도,가스 등
물론 조례로 융통성 있게 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그런 지자체는 귀농인들이 정보를 알고 이왕이면 그런곳으로 귀농하겠죠?
여기에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것은 우리 귀농인들이. 귀농해서 농사 짓는동안 부딪혔던 정책적으로 이런제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내용을 하소연하고 정책적으로 반영되었으면 하는 건의사항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부 혼자 떠들어도 위정자들이 귀를 열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이 모이게 되면 귀를 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장을 원합니다. 오랜세월 농사를 지은 분들은 이미 타성에 젖어 그려러니 합니다. 개선해야 할 것은 개선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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