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합니다.
비가와서 아무것도 못하네요.
오랜만에 지인들과 막걸리나 한잔?
22년 8월 29일
오랜만에 아침 늦께 아침먹고 비닐하우스에 있는
엔진살포기 수리해서
엽면시비하러고 했는데 두 놈다 말썽을 부리네요.
지난 목요일 다시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이 안됐어 미적미적 하다가 기존 엔진살포기를 수리할려고
카뷰레다 부터
시작해서 분무기까지
오늘 씨름할 일만 남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비 온다고 했는데 아직은 주변에 연무현상으로 시야를
가로막는 날씬데 데크에서 참외랑 막걸리 한 잔하면서
쉬고 있습니다.
제초작업도 해야되고
기타 등등등
우리 회원님들 오늘은 좀 쉬어 가면서 농작업 하세요.
바람이 비를 몰고올듯 합니다.
오늘따리 사상 이제마 선생의 사상
팔상 생각이 남니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다들 건강합시당.
23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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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추에진드기와탄핵병이
슬그머니오는것같아
20리터물에막걸리발효병
한병과농약사에서리에탄15미리와총채약20미리를
혼합해서살포해주었다
고추고랑에는과산화수소
20미리를살포해주었더니
벌레들이사라진것같아
잡초망을깔아주었는데
웬지벌레들이하나씩쓰러저
있는것을발견하게되었다
농약과친환경으로겸하여
사옹케되니식물들도숨을
쉬면서생산량을발상케해
주는듯싶었다
내가먹는식물건강하게
튼튼하게해주는것만이
농사일에보람을얻는게
아닌가싶습니다
농사의초보생이느껴봅니다
23년 6월 11일
3
2
비가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 한잔 어때요~~^^
22년 8월 11일
2
땀흘리고 난 후 막걸리,
23년 7월 4일
걸걸나왛네요 막걸리가?
♥ 지금까지 경기에 1,800점을 더했어요!
23년 10월 2일
올해 배추는 여름 배추도
심었고 들깨 참깨 후기작으로 가을배추도
많이 심어셨는데,추석 명절 밑에 출하할 계획으로 파종했는데
결구가 미숙해서 추석 후에 수확했는데 시장에
판매할려고 갔다가 얼마
팔지 못 하고 결국에 그 배추로 김장김치 담았는데 소금절임이 덜되어 이제야 김치맛이
조금씩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맛이야 가을배추 보다는
못합니다.
결구가 너무 단단해서 소금을 많이 뿌렸는데도
절임상태가 불량한 상태로 어쩔 수 없이 김치를 담았는데 가을배추로 담았으면
맛이이라도 있었을텐데
조금 후회가 됩니다.
가을배추랑 무우는 배추밭에서
지인에게 많이 팔고 남은
무우 배추는 비닐하우스에서 소금에
충분히 절인 후에
소금간해서 물김치로 간단하게 담았는데, 지금 막걸리 안주삼아 잘 먹고 있습니다.
아직 하우스에 할 일이 있어서 고추대 뽑아 정리하고 후기작으로
10월 초에 배추정식 했는데 이제야 결구가
시작되고 있고, 옆 동
하우스에는 마늘 양파랑
상추는 모종으로 몇 포기
심었는데 상추잎 까려서 지금도 잘 먹고
있습니다.
고추가 두 이랑 남아었는데 풋고추 따다가 장독에 한가득 장아찌 담았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조금은 걱정됩니다.
물김치는 물통에 건고추
담는 큰비닐봉지에 넣어서 보관했는데 맛이 기대됩니다. 중간 크기의 물통이 무려 5통... 집사람도 모르게 많이도
담아서 열심히 관찰중인데
현재에도 진행중입니다.
아마도 내년 여름 문턱까지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우스에 찾아오는 분들께 나누어 주기도
하는데 ...
절인 배추에 소금물로 간간하게 해서 물을 충분히 보충해 풋고추 양파 찐마늘 조금넣고
기타 사과 대파 쪽파는 아직 ...아뭏튼 지금도 맛 낼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 지금먹 고 있는 물김치는 기대치
이상입니다.아삭하고 순하면서 고소하기도한
김치를 잎 그 자체로 양념된장을 조금 추가해
그냥 먹으면 막걸리 안주로 최고일품~~~
그래도 남은 배추는 뽑아서 뿌리는 제거하고
이랑 사이에 부식포 깔고
뒤집어 차곡차곡 세워서
다시 부식포로 덮어 본밭에 보관해서 봄에 또
물김치 담는 일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약간 간간한 물김치 전 맛은 또한 일품이네요.
초간편 물김치 담는법
소금에 잘 절어서 소금물로 간간하게 절인
배추가 잠길 정도로 해서
바깥에 두었는데 결과는
두고봐아 알겠죠...
겨울에 할 일 없으면 집에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나면 곧바로 5km되는 비닐하우스로 기서 닭사료도 주고, 배추 마늘 양파도 보살피고 용접할 일이 많아 생각나면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면서 나만의 자유공간을 만킥합니다.
추운날씨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빈공간을 조금씩 채우듯
내 자신의 미래는 예측 불가능 합니다만, 의미없는 시간 보다는 마음의 행복. 시간의 즐거움을 내 스스로가
찾아 볼수록 소재들이 많습니다.한가지씩 행복의 보따리를 풀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행복이 후광처럼 빛나는
희열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좀더 윤택한 생활로 새로운 행복을
느끼면서 건강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피곤해서 일찍 한 잠자고 깼는데 이젠 새벽 1시가 지나고 있네요.
좋은꿈 꾸세요.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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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집사람과 같이 홍고추 수확하고
고추 세척할 동안에
예치기로 하우스 주변에 제초작업하고
엑티온 차 매연 과다로 재검사 결과
받고 어제 집사람이
합천읍에서 엔진오일
교환 훨타교환 엔진코팅제 추가해서
왔는데, 마후라 속에
있는 카본 엔진 살포기로 청소하고, 하우스 주변에 제초작업 하고, 건하게 아주
편하게 막걸리 한 잔
하는데 집사람 고추
열심히 씻어서 건조기 채반에 늘어 놓았는데, 마음이 푸근하네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닌데 선풍기 앞에서 시원하게 막걸리 한 잔이 보약이 따로 없네요.
흐르는 강물 위에 별천지 정자에서 마시는 막걸리 보다는 훨씬 좋은
분위기인듯 합니다.
이젠 열기가 타오름
니다.
오늘 일과를 예측하기 불분한데
서서히 ...
고추 꼭따리 제기하다가 전어회
애기가 나오자 집사람이 당장 준비해서 하동진교
술상리로 대충 준비해서 출발해
황매산 터널 산청
삼정리간 터널을 경류해서 옥종 북천으로 국도로
천천히 왔는데 전어회 예약이 너무
밀려서 옆에 있는 횟집에도 풀 또
옆집에 갔는데 손님상 비우는 동안
서서 기다렸다가
겨우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
남해 해안가로 가다가 횟집에 들려서 먹고 가려다가 마침 자리가 있으니 이 또한 즐거운 기분 입니다.
가을 전어라고 했는데 여름 전어회도 별미 있니다.
23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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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날에는
들에서 작업하기 아주 좋은 날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반나절이 지나갑니다.
아직도 고추 지줏대
세우는 일이 남았는데 퇴근길에
한 이랑씩 작업하면
이번주 내내 작업해도 못 다할것
같은데 ...
농촌 들에는 모내기를 비롯하여 마늘 수확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주에 아직도 고추랑 씨름해야 하니 몸이 무겁습니다.
주말과 휴일날 친구들과 마신 막걸리가 피곤함을
느끼게 하는데 퇴근때면 피로가
회복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접습니다.
월요일 좋은 오후가
되시길 바랍니다.
23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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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평일날 고속도로 공사 작업진행 모습을
봅니다.
평일에 편안하게 쉬어본지가 벌써4개월이 지났네요.
아침에 오토바이 타고 하우스에 왔어
고추 일부 3단으로
유인끈으로 묶고
일요일 파종한 배추
푯트에 발아 없는 자리에 추가로 파종하고 토양살충제
분제를 미세하게 뿌려놓고 아침도 건너 뛰고 우선 나의
말없는 친구 막걸리
간단하게 목 축이고
공사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 할 일을 계획보고 덥지만 내가 해야할 일인데
미뤄봐야 조만간에
무겁게 돌아올 할 일인데 ...
아직은 신선한 공기가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데 이 순간이 지나면 육수가 흘러 내리겠죠.모두 내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인데 시공을 초월한 마음으로
순응하면서 각자 할 일 열심히 해 봅시다.
우리 회원님들 고생하세용..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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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아침에 구름이 해를
가리는 흐린 금요일
입니다.
출근길에 양파 마늘
일손들의 차량 행렬이 무척 많아 졌는데 아마도 일손이 절실한 시기이 인것 같습니다.
벌써 내일이 주말이네요. 비록 휴일날에 집에서 농사일이 더 바쁘지만, 그래도 즐거운것은 사실이니까요.
고추 지줏대 세우고
유인끈으로 고추 묶으면 우선 바쁜일은 정리가 되는데 농촌일이 끝이 있읍니까마는
마음은 여유가 있을테죠.
여유있게 자연의 풍경화를 보면서 막걸리 한 잔의 기쁨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과
되시길 바랍니다.
23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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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고추를 물 20리터에 소주 한병 막걸리 반병 넣고 엽면 시비로 해서 건강한 고추로 키웠습니다. 저는 단감 식초를 사용 해서 엽면 시비 하기도 합니다. 조금 짓으시는 분들 한번 시도 하셔도 좋습니다. 고추 심을때 밑거름으로 비리약 넣어 주니 좋더라구요. 고추가 비리약을 먹고 자라다 보니 병에 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2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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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비가오는 토요일
부추전에 막걸리 한잔의 여유로
행복한 오후보내세요
22년 8월 20일
비가제법 옵니다 오늘은 동네분들과 막걸리 한잔씩하고 휴식하네요
22년 8월 30일
우박피해 이겨내고 텃밭에 키운 동부가 하늘사다리를 놓아달라고 아우성도 치고, 바람에 흔들리며 빨리 하늘사다리 안놓아 주면 열매도 안 맺혀 주겠다고 으름장도
놓고 하기에(이식물(동부)의 모습만 봐도 알수 있어요. ㅋㅎ).......,
어쩌겠습니까, 제가 져주는 수밖에없잖아요. ㅎㅎ
동부줄기들에게 오늘은 비가와서 어쩔수 없으니 비가 그치면 내일 하늘사다리 놓아주겠다고 약속을 했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180cm고추대 30개와 고추망(그물)폭 80cm×100m를 구입했네요.
오늘도 건강들 챙기시고 비도 내리고 하는데 김치전 붙여서 이웃 지인들과 막걸리 한잔 어떠신가요? ㅎㅎ
♡♡동부하고 약속한 하늘사다리 만들어 주었는데, 낮기온이 30도가 되니 동부 아그들이 자기들 좀 건들지 말라고 잎을 축 늘어트리고 짜증을 내네요.(해주고도 욕먹는 격. ㅋㅋ)♡♡
이 놈들이 농부의 마음을 알려나 모르겠네요.
무더운 날씨에 더위 조심하세요.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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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