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밭 울타리 주위및 이랑에 제초제 4말 쳤습니다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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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 이 무슨 병반인지, 무슨 약을 쳐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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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나무 묘목생산 하는데요
5치 6치화분인데 우산이끼가 극성 입니다
없애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골치아퍼요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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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텃밭에서 잡초작업을
했는데도 잡초들은 넘잘크고
그속에서 주인맘아는 대파, 토란은 어떻게든 자라보려 노력하는데 뜻되로 안되는지
축쳐저 있네요.
불쌍한 내새끼? ...
미리 미리 잡초는제거하여 싹을 말려야 하는데 다내탓 인겄을?
텃밭농사도 할일이 너무 많
네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벌써초복 보양식드시고 올 여름도 잘 견뎌야겠네요.
오늘도 홧팅합시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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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약을 칠까요?
말까요?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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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밭 로타리 치고 비닐 멀칭하고
배추 심고 양파.쪽파 심을곳
비닐 멀칭하고 고추 손질하고
이제 끝낫내요~~~~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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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평수는 로타리를
쳐주려하지않아 경운기
로타리.쟁기.양수기.약치는거 달린걸로 하나샀는데 경운기 운전을 배워야하는데
어려운지 고수님들의
경운운전에 대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지에서 가르침을
받을분을 찾고는있는데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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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업할 것은 가시오가피 열매를 따기로 했다. 작년에는 포대로 두포대를 수확해서 올해도 비슷하게구나 생각을 하고 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반포대로 수확량이 확줄었다. 원인은 기후탓+ 가지치기를 안한탓 으로 돌려야겠다.
그래서 수확을 다 하고 가지치기를 과감하게 정리 했다 거름도 해야겠다
구매를 원하시는분은 010 5108 6070 으로 전화 주세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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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후 밭에 가보니 담배나방 피해가 있어서 살충제, 탄저병약, 칼슘제 쳤습니다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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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부터 비가 내림니다.
마른 하늘에 천둥번개가 소란스럽게 치는 틈에 낫으로 감나무 어린초피나무 뽕나무 자두 엄나무 등 잡초에 묻혀서 문제가 많았는데 제초작업 잠시 했는데
몸에 열기가 찬물로 10분이나 식혔는데 이제야 조금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이러한 더위에 지붕 위에서 작업했던 과거도
있었는데 이젠 더위에 견디기 힘들것 같습니다.
나이가 점점 늘어나니까
마음과 몸이 따로 갑니다.
아뭏튼 건강 조심하시면 이 달 20일 이후면 기온이
조금 내려 가겠죠???
하루하루 조심 하면서 더위극복에 만전을 기하면서 남은 오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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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案盤)을 기억하시나요?
옛날 흰떡이나 인절미 등을 치는데 쓰이는 받침으로 단단한 느티나무로 만든 두꺼운 널빤지 같은 것이었습니다.
민속촌이나 지역축제에서 안반에 떡메로 떡을 쳐서 관광객들한테 시식 시키기도하고, 체험도 하고, 판매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떡을 칠 때는 안반위에다 찐 떡덩이나 쌀덩이를 올려놓고 한사람은 옆에서 떡메에다 물을 적당하게 적셔주면서 떡치는 사람이 떡메로 힘차게 쳐서 매끄러운 떡이 만들어졌습니다.
떡메로 쌀을 으깬셈이죠.
아무리 떡메질을 잘해도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할 때보다는 쌀알이 2-30%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쑥 인절미를 만들 때는 쑥과 쌀이 잘 섞여지도록 떡메질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흰떡을 참기름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찍어 먹었습니다.
꿀에다 찍어 먹기도 했습니다.
대가집에는 안반과 떡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동네에서 설명절 때만 발동기로 가래떡을 뽑았습니다.
전기가 들어오면서 방앗간이 생기고 설명절에 가래떡을 기계에 뽑는데 집에서 떡메로 만든 가래떡보다 훨씬 보드랍고 맛있었습니다.
기계에서 막 나오는 말랑하고 뜨근뜨근한 가래떡을 한가닥 얻어 먹으면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지금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은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저희는 어머니께서 집에서 절구통에 불린 쌀을 빻아서 흰떡을 안반에 떡메로 쳐서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떡빼는 값이 아까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쑥인절미는 흰떡보다 덜 굳기 때문에 덩어리로 만들어놓았다가 조금씩 떼어내서 콩고물에 버물러 정월 대보름때까지 먹었던 것 같습니다.
손으로 비벼서 가래떡을 만들었기에 어느곳은 굵고, 어느곳은 얇았습니다.
쌀알이 다 깨지지 않아서 떡국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그 떡국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또 지금은 방앗간에서 떡대를 기계로 썰기까지 합니다.
설 명절에는 세배를 오는 사람들한테 떡국을 대접해야 했기에 제법 많은 양의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이젠 세배를 하는 미풍양속도 점차 사라져가는 세상이 조금은 야속스럽습니다.
지금은 쌀값보다 떡빼는 삯이 더 비싼 것 같기도하고, 번거로워서 조금씩 사다 끓여먹는 가정이 많죠.
먹거리가 풍족해진 세상이라 번거로운 떡국도 멀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나눌곳이 많아서 너댓말 정도는 매년 가래떡을 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참깨를 솎아서 하우스안에 널었습니다.
비들기가 들어와서 신나게 먹어서 그물망을 쳤습니다.
덜 익은 참깨가 넘어지면서 깨가 쏟아지네요.
지금도 참깨 밑둥이 까맣게 썩기도 하고요.
날씨가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정령치를 가늘 길목에 선유폭포가 시원하더군요.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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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밭에 멧돼지가 다녀갔네요! 산너머 마을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하고 며칠 뒤에
두차례나 난리를 치고 갔습니다.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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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방제 할 때 살충제랑 칼슘제랑 섞어 쳐도 되나요?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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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산에 날씨는 비가
조금 내릴듯한 구름낀 날입니다.
오늘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현장 철교내부
청소작업했는데 오후에도
계속 같은작업 할 것 같습니다.
껌컴한 내부에 들어가면
바깥날씨는 전혀 알 수가
없으니까 시간은 잘도
갑니다.
일 마치고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이 그립습니다.
남은 휴일 오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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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탄저병이와서 어찌하면 탄저를이길까 고민중이며 공부를 하고있다요~~ 이틀에 한번꼴로 영양비료와살균살충제 치며 제휴가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요😄😄😄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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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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