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를 2톤 정도 수확했는데 1톤은 지인들에게 성공적으로 판매 하였으며, 0.8톤은 경매로 출하를 하고 나머지 일부는 냉동고에 저장후 즙을 내기위해 가공을 맡길 계획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나은 수확량을 기대해본다.
7월 9일
10
봉화노인 일자리 에서 일하시는 분들께서 우리 가축 키우는것 아시고 낫으로 손수 베셔서 가져가라고 하셨다.
여담)
내가 가진것이 별로없는 별볼일 없는 녀석인줄알았는데 아니었다.
나는 정말 가진것이 많았다.
고마워서 어쩐다.....
8월 5일
5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수확이 다 끝난 밭의 비닐멀칭은 지금 걷는 게 나은지 봄에 걷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1월 22일
9
18
그냥상품 등록만 해낫어 거든요
머위와 가시오갈피
삼품 입점하고 머들아...머이던데
판매하고 개신분 중에 머가 다른지
좀 알여 주세요
5월 5일
3
3
오늘은날씨가 화창한봄날씨 ᆢ
아침에일어나서 밥을먹을려는데 갑자기어지럼증이나서
움직일수가없엇다 간신히
정신차리어 약을먹고 알바가려는데 도저히정신을
차릴수가없엇다옆집사는언니께서 죽도끊여다주고 한바탕 야단법석 저녁때에
조금은낫아졋다 휴~낼은
병원다녀와야겟음ᆢ🌻
3월 6일
28
29
7/15일단호박경매가격
농촌은힘들다
죽어라고 일해도 생산비조차하기힘들다
농산물은 너무싸다
중간유통마진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려주자
귀농.귀촌.은퇴후 전원생활하신분 힘들겠어요
오늘 아침 단호박 경매판매하면서 실망
차라리 월급쟁이(직장생활)이낫다
시골은 밥먹고 살기 힘들다--푸념
7월 14일
8
12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변 저희 찰 옥수수 송이채취작업후에 옥수수빈집도 농기구인 손작두를이용 밭에서 잘라서 기존밭에다 첨부사진처럼 처리하였음니다.
한편 저희가 관리하는 밭주위로 잡초를 농기구인 일반 낫으로 대충 수작업하였으나 불감당.오늘 농약인 제초제를구입 저희밭 가장자리주위로 분무작업(18리터)하였음니다.
8월 14일
21
5
Farmmorning
씨앗종류 해조 낫 정글도 누룽지 4번정도 곶감 감말랭이 흑미 향미찹쌀 씨감자2박스 감자 멀칭비닐 등등 생각이 잘안나는 것도 있네요
바이팅
4월 18일
9
트랙터로 타리작업을 할때밭에 원형으로 돌면서작업하니가운대가낫고가변이 놉아지니까. 가운대물이차내요올해는 포크래인으로가변 흙을가운대성토후 로타리작업 할까합니다
4월 7일
6
1
Farmmorning
잠깐 비가 그친틈에 들깨밭 제초하였습니다. 제초제 안뿌린곳 풀들이 무지 크게 자랐네요.
낫 새것 사다가 낫질 고고..
이제 잘 자라겠죠? 들깨 풍년 기원.
23년 8월 24일
11
9
Farmmorning
오늘은 밤과낫이 같다지는춘분 진달래가 꽃말을 터트리는 대도 날씨가 눈도내리는 이번이 발생하내요 많은농작물이 냉해 입어서 큰일이내요
3월 20일
4
Farmmorning
낫도끼주문한거외안와요?
1월 8일
5
1
비닐하우스에 다시 비닐을 씌웠습니다.
5-6년 쯤 지난 것 같은데 파이프에 닿는 비닐이 너무 뜨거워서 올해는 파이프에 보온재를 씌우고 비닐을 씌웠습니다.
작은 텃밭이라도 비닐하우스는 꼭 필요하거든요.
전주는 지금 장대비가 쏟아지네요.
비 그치면 쌀쌀할거라는 예보입니다.
11월 9일
15
5
1
Farmmorning
지인이 심어보라고 준 오가피 콩을 처음심었다. 싹이 나서 한뼘쯤 예쁘게 자라는데 고라니라는놈이 이틀동안 일찌감치 순지르기 해주고 ~~ 더이상 피해입지 않으려고 크레졸 비누액을 물에 희석해서 걸어 놓으니 더이상 방문하지 않았다. ㅋ
추석때 송편 속 넣는거라 들었던 말이 생각나 어제 새벽에 일부 뽑아다가 잎을 낫으로 털어내고 가게앞에다 가져다 다듬으려니 새벽비에 흙이 엉망으로 튀어 다시 물새척하고 다시 줄기와 뿌리 다듬고 판매하려니 보통일아니다. 지나가는 분들 왈 콩을 뽑지말고 낫으로 잘라야 한단다 ㅋㅋㅋㅋ 땀도 빗물처럼 쏟아내며 종일 다듬고, 판매하고, 잘라오고,
완판 완판~~~
서로들 달라고 아우성 ~~^^
매일 밤11시 꺼정 가게에서 작업을 하고 ~~
결국은 묵은 과로로 응급실행 ~~
오늘 새아침이 밝았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기상~~~!!!
팜모닝 가족여러분 바쁘시더라도 건강챙겨가면서 온가족과 비움과 채움의 한가위 보내세요♡♡♡
5일 전
10
3
Farmmorning
올 여름 난폭한 장대 빗줄기
새로 꽂은 고구마 순 다 뽑아
땡볕 아래 널어 두더니

그 서슬 피한 놈들은
그래도 가을이라고
토실토실 밑이 들어
굼벵이를 멕여 살린다.
골라골라 소담하고 이쁜 놈으로
밤처럼 호박처럼 쪄 묵었다.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