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배추 무우에 살충 살균농약 살포 후또 집앞 고추밭에 살충살균 탄저약 모두 18리터로 끝내었음니다.
한편 스타크점보라 부르는사과나무 밑에서 새끼를친 어린사과 나무를 이른봄 저희 화분에다 키우고 있었는데 2나무였어요.
오늘 첨부사진처럼 이 두나무를 홍로사과나무로 접목이 성공되어서 저희집옆 도로건너 전 찰옥수수밭 기존 복숭아나무와 사과나무사이 심었음니다.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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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심어둔 배추가가랑비에 강풍 까지부니 팽이처럼 뱅글뱅글 돌아 밤에 복주기하내요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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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 입고 작업재개
(저체온증 을 대비 하여 집에 따뜻한 차 준비함)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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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올렿는데ㅜ
울집 마당에서
수확한 메리골드 차 자랑합니다
좀 전 올렸는데

수정이 아니되는지요
2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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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도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지는데, 올해 유독 제선충피해가많아서, 집에 소나무가 잎이 ,누렇게 되는데, 병은아닌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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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히카마 수확 절반 했습니다
4년째 재배하는데 뿌리가 잘들어 즐겁게 손바닥 물집 생기면서 수확 했답니다
집으로 운반해서 그늘에서 큐어링 합니다
삽질 하면서 손바닥 물집생겨 절반은 며칠 쉬었다 캐야 겠어요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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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 힘든 찜통 날씨에
내일 집사람 비번날인데
하루 앞당켜 졌다고 식후에 읍에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가 집사람 치과 내과 치료 받고 다이소 마트에서 생필품 구입해
근처 식당에서 점심먹고 가자는것 뿌리치고 곧바로 집으로 직행해 구입한 상토 오토바이에 싣고 하우스로 왔습니다.
우선 갈증에 막걸리 한 잔하고 데크에서 더위를
피해 있는데 차광망 씌워진 상태인데도 선풍기는 종일 쉼없이 돌아가는데도 더위에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17시경부터 국지성 소나기가 펴붓는데 때를
틈타 참깨 틀었습니다.
간단하게 2번째로 틀었는데, 앞으로 한 번 더
틀면 될 것 같은데 두고 보면 알겠지요...
이제 배추 파종 준비도 해야하는데 소득없는 일이 바쁘기만 합니다.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러다가 오토바이 타고 집에 갈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들고양이가 매일 사료 조금씩 주고 있는데 지금 열심히 먹고 있네요.
고양이가 하우스 주변에 있으니까 들쥐가 안보입니다.
사료값 할려나...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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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이 이제 익어갑니다 8월 6일 심어서 수학을앞두고있네요 ㆍ삼모작 하네요 ㆍ서리태ㆍ노랑콩 들깨 울타리콩 호박 가을에기쁨을 누려답니다 ㆍ농부의 마음 기쁘답니다 ㆍ좋은밤되시고 행복하시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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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안녕하세요 집안으로 돈벌래 또는 지네가 들어오는데 못 들어올수 있도록 방역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ㅠ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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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국수호박을 재배하여 호박으로 음식을 만드는 까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7윌17일 6시내고향 제주국수호박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열심히 농사를 짓다보니 방송국에서
먼저알고 찾아와 방송되었습니다
팜모닝회원님들도 자기농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화이팅하세요.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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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량단호박]
일본이 원산지이며 모양이 럭비공처럼
장타원형인 단호박입니다.
[만차량재배]
요점만으로 정리할게요.
1.밭만들기시 화학비료 사용은
호박의 저장성과 맛을 떨어트립니다.
넝쿨이 뻗어나갈 자리까지 유기질비료를 넣고 로타리를 쳐두는게 좋습니다.
2.10평당 1포정도의 퇴비와 200g정도의
완효성복합비료를 밑거름으로합니다.
3.두둑폭은 1m이상으로하고, 골자리폭은
4m정도로 넓게합니다.
4.5~6월에 모종을 정식합니다. 다수확을 바란다면 혹서기에 숫꽃을 잘 피우는 수분수를 만차량4주당 수분수1주씩 심어줍니다. 정식간격은 4~5m가량으로하며, 6월중순이후 정식시 3m로 줄이셔도 됩니다.
5.정식후 1개월정도는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합니다.
6.초기 1~2개월은 잡초제거에 관심두고,
발아억제제 살포는 절대금기입니다.
7.6~7월은 호박과실파리 방제에 신경써야합니다. 방제실패시 호박속에 구더기가 발생됩니다.
8.순집기없이 방임재배합니다. 1주당 약15평 정도를 덮으니 넝쿨이 타작물구역에 침범치 않도록 유인해줍니다.
9.9월부터 수확기까지 밭이 건조할수록 좋습니다.
10. 10월 첫서리 오기전까지 수확을 끝내야 합니다. 호박꼭지 1cm가량만
절단하세요.
[저장]
수확후 얼지않아야하며, 수확일기준
25~40일정도면 후숙이 되어 당도가 가장 좋습니다. 실내보관시 다음해 5월까지도
저장은되나 장기보관시 당도가 하락하므로 가급적 2월이내에 소비하셔야합니다.
[식용법]
주로 스프,죽 으로 드시고 기타 다양한 조리법은 온라인쉐프님들 도움을 받으세요.
[주의사항]
1.만차량은 교배종으로 성숙과에선 불임씨앗만 나오므로(사진 보시면 호박씨 껍질만 있는것이 보입니다) 채종불가입니다.
2.간혹 충실해진 씨앗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이것을 파종시 만차량이 아닌
다른호박이 2~3종류 달리게 됩니다.
3.만차량씨앗 1알 가격은 4~6만원대로
파종재배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씨앗 한개로 12월부터 증식하여
육묘하는 '고향나루농원'에서 모종을 구하셔야 진짜만차량을 키우실 수 있습니다.
4.이름이 비슷한 '만차처럼'은 만차량과는 품종이 다른 국내산 단호박품종이며, 외형상 만차량과 구분이 어려워 만차량으로 판매되는 사례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5.마찬가지로 각지방 모종상,농약사등에서 만차량모종을 판매하는곳도 있는데, 신뢰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저도 겪어봤고 2년동안 가짜만차량을 애지중지 키웠다가 호박 보고 울화병 날뻔 했습니다. 반드시 정품만차량 모종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곳에서 구하세요.
[제 만차량은요]
11월8일에 수확해서 아직 후숙과정이며,
후숙30일차인 12월7일부터 팜모닝장터에 한정수량 판매해볼까합니다. 필요하신분은 일주일후에 장터로 오시면 됩니다.
* 제일 마지막 사진은 수분수로 심었던 지호브라와 맷돌호박의 잡종입니다.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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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6 -
우리 어머니들께서는 설 명절을 보름 남짓 앞두고 설빔을 비롯하여 손이 많이가는 조청을 꼭 만들었다.
지난 가을에 찬바람이날 때쯤 엿기름을 길렀다.
껕보리를 소쿠리에 보자기를 깔고 시원한 곳에두고 물을 주면서 2-3일 아래위로 몇번 뒤적이면 단내음이 나면서 하얀 보리싹이 올라온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보리싹이 올라오면 햇볕이나 건조기에 잘 말리고 소쿠리에 넣고 손으로 비비면 보리싹과 껍질이 다 떨어지고 빻아 놓은 가루가 엿기름이다.
엿질금이라고도 하고 질금가루라고도 하는데 식혜, 조청, 고추장을 만들 때 꼭 사용한다.
우리집은 큰손주가 호박식혜를 아주 좋아해서 해마다 20k정도 엿기름을 기른다.
단호박이나 만차량을 텃밭에 심어서 설탕 대신에 배즙을 넣고 호박식혜를 만들어서 주면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었다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하고 머그컵으로 한 컵을 마신다.
어느날은 "할머니 우리집 냉장고에 호박식혜 없어요"영상통화를 한다.
어느 할머니가 이런 손주한테 호박식혜를 안 해주겠어요.
곧 바로 쌀을 담그고 엿기름을 보자기에 싸서 솥에넣고 달인다.
엿기름 달인 물에 하얀 고두밥을 보온 밥솥에 넣고 삭히면 된다.
그래서 25인용 영업용 보온밥솥도 하나 준비했다.
조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혜를 만들어야한다.
우리나라 전통 음료의 하나로 엿기름을 우린 웃물에 꼬들꼬들한 고두밥을 독에 넣어 따뜻한 방 아래묵에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한나절 정도 삭히면 밥알이 뜨는데 거기에 설탕을 넣고 끓여 차게 식혀 먹는다.
요즘에는 전기밥솥을 이용해 밥알을 삭히기도 한다.
하얀 쌀과 국물을 시원한 곳에 두고 떡과 함께 음료로 먹었다.
조청(造淸)은 곡식으로 만든 천연 감미료이며 엿을 만드는 과정의 중간 단계이기도 하다.
밥알과 식혜물을 보자기에 넣고 짜내면 틉틉한 국물이 나오는데 이 국물을 가마솥에 넣고 계속 저으면서 끓이면 짙은 색의 쫀득한 조청이된다.
물엿으로 만들면 조청이고 더 고으면 새까만 갱엿이된다.
갱엿을 녹여서 두사람이 콩가루나 밀가루를 묻히면서 수십차례 서로 손을 꼬면서 당기기를 하면 엿가락이 만들어진다.
서로 잡아당기기를 많이 할수록 엿가락은 늘어나고 엿가락사이에 바람구멍이 생긴다.
이때 엿가락을 시원한 마루에서 입에들어가기좋게 손마디 하나크기로 대각선으로 가쉬로 자른다.
따뜻한 방에서 굳지않게 엿을 늘리고 시원한 마루에서 들어붙지 않게 엿을 자른다.
조청을 만들기위해 짜낸 남은 밥알 찌거기도 간식으로 먹었다.
조청은 가래떡과 시루뗙을 먹을 때 찍어 먹으면 꿀을 바른 것과 엇비슷했다.
또 조청은 유과나 콩과자에 조청을 발라서 뒹굴리면 튀밥이 붙는다.
유과도 지금은 기름에 튀기지만 옛날에는 호로에 숫불을 담아서 적쇠를 올려놓고 수저로 누루면서 한과나 콩가루로 만든 콩과자릍 구었다.
또 조청에 튀긴 콩이나 깨를 버물러서 콩강정과 깨강정을 만들었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달작지근한 유과와는 다르게 소금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짭쪼름하게 만든 연사라는 과자도 만들었다.
연사는 유과같이 조청을 바르지않고 그냥 구어내서 술안주로 먹기도했다.
그때는 술이 대부분 알콜농도가 적은 막걸리여서 바삭한 연사로 술안주가 되었다.
가마솥에 조청을 고면서 무나 호박을 썰어서 실에 꿰어 다리면 쫄깃하고 맛있는 호박정과와 무정과가 된다.
도라지도 조청에 넣고 오래 달이면 호흡기와 감기에 좋은 도라지정과가 된다.
작년에 심은 도라지를 캐서 올해는 도라지청을 만들어야겠다.
다음주쯤 장마가 올라올 수 있다는 예보네요.
여기는 너무 가물어서 어제 마늘을 캤는데 마늘캐는 기구로 하나하나 뽑았습니다.
그냥 뽑으면 마늘이 뽑히지않고 마늘대만 뽑히더군요.
너무 가뭄이 심해서 작물들 잎이 시들고 땅이 돌뎅이 같습니다.
장마에 들어서면 또 걱정할 일이 많이 생기게되지요.
칠년 가뭄에는 살아도 장마 석달은 못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가물어서 걱정이고
장마가 길고 많은 비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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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고추,집옆도로언덕위 대추나무 호두나무에 해충및 탄저병 방제17회째 분무36리터 하였음니다, 첨부사진처럼 처음사진은 저희집 마당 가장자리 대봉감나무인데 오늘 농약분무후 아직 햇순 처리하지않아서 감나무햇순 처리후 또마즈막 사진은 마당 가장자리에 모과나무인데 이나무에 이미 배나무는 접목되었으며,오늘 중앙에 봉투 마감 처리뒨것, 사과(홍로)나무로 녹지접한 장면 임니다,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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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월동)야생화 꽃구경
집주위에 아내가 가꾸어 놓은 꽃 종류 일부분만 올려봅니다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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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꽂 수정은 어떻게 하는가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합니다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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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반려식물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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