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안감자.수확일부.조금
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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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말 그대로
금배추 입니다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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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게 끼여있는데 무슨병입니까?고수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조금씩 더 퍼지고 있습니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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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택배 힘들다
몸은 힘들어도 좋은 성가가
기다리겠지
20키로
택배비 포함 40000
문자 주문
010~2003~1330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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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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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혼자 복숭아 ㆍ산딸기. 농사합니다
식구들은 조금 많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식구외 조금더있구요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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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는 소식에 홍산마늘 수확해서 창고로 옮기고 양파 수확하고 홍감자 배달하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비가 조금만 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추도 비가 안와서 시들하고 오이 수박 모두시들시들 하네요.
우리집 댕댕이도 너무 더워서 물 속에 풍덩들어가서 나오질않네요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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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뽕열매를 조금 따봤어요
매년 따지도않고 그냥 둿었어요.
어찌먹어야 할까요?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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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곳감 조금 깎아 널었네요 배추도 묶어 주고 했네요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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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읍 히동마을입니다구경한번해보세요 아직 조금일러보입니다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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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비금도는 요즘 섬초(겨울노지 시금치) 수확이 한창입니다.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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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추 조금 따고 고구마 좀 캤는데 생긴게 요렇게 생겨서 사진 올려 봅니다 고구마는 썩은게 나오네요 왜 그럴까요??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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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금 출하
23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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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볓에 무르익어가는 소소한 이야기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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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고추접목
이제 고추씨 파종할때가 되었네요
제가 올린글이 고추 농가분들 한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고추는 정식 75일 전후가 가장좋아요
대목은 버리지말고 고추순 무침해서 드시면 됩니다
고추입을 살짝데쳐서 참기름.마늘.소금간해서 깨소금 솔솔 뿌려주면 끝~~
워때유 고추순무침 맛있겠쥬~~~~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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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을 먹고 참.들기름을 짜려 방앗간에 갔다. 일찍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다. 그래서 기름을 빨리 짤수가 있었다. 올해는 참깨는 양이 많은데 비해 들깨는 양이 적었다
참기름--9병,들기름--5병 조금
소주 이홉병기준)
검은깨 볶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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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대추를 수확하여 주위에 나누어주고 남아서 판매를 조금 합니다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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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조금짓는데 ᆢ농사가많던 ㆍ적던 농기계는 있어야 몸이 편하던데 ᆢ그냥참다가 트럭이 ㆍ예초기 정말 필요해서 구입하니 아주좋고 몸이편하죠ㆍ돈안되는 농사지으면서 차 두대 쓴다고 잔소리 하는사람도 있지만 면세유받고 쓰면그런대로괜찮다고생각되고ᆢ누가 후대용 예초기(이발기계처럼 작고 휴대하기 편해서 어르신들 편하게 쓰시고 안전하게 안전망이나 판으로 막아서 안다치게 풀만 자를수있는것)개발해서 만들어 팔았으면 좋겠네요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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