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마당에 파랑세가 날아 들어왔어
아픈가 하고 방에서 밥.두유을 주어도 안먹기에 그냥두고 창문을 열려주니 힘차게 날아 가버렸어요!!
조그은 섭섭했었는대 다행히 건강을 확인했으니 좋았어요!!
행운이 찿아 올것 같읍니다.!!!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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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식나방 순나방 살포 시기와 자두 연중 살중 살균 방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나무는 추위 자두입니다~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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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백담사입구 주차장에
피서객차량으로 만차입니다
주차장옆 대청봉에서부터 내려오는 냇가에는 시끌벅적
저희집 방10칸 민박하는데
예약이 밀리네요
수입도 일일 80 정도 ㅎ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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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밭에 검은벼룩이 튀고있네요
방제약은 어느것으로 사용하나요
그냥두어도 되는지요?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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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 시스터즈.
👉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요.
🤭 경쾌한 리듬에
힘이 솟아나고
😭 일손 모자란 시기에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 온다니
방갑기도 하고
👍 암튼
기분 좋은 노래 입니다.
🙋‍♂️ 기운 팍팍 !!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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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과나뭇잎이 싹뚝싹뚝 잘려 있는데 해충의 이름과 방제약은 무엇인지 고수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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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에 진딧물이 가득합니다. 고추와 잎이 씻지 않고는 수확이 안될 정도로. 농약방에서 진딧물 약을 사서 심기전에 토양에 뿌리고 심은후에도 수시로 방제를 하는데 감당이 안됩니다. 진딧물방제에 좋은 경험이 있으시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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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가있어 농약방을 밤문하여 처방 문의 나방으로 고사가 될수 있어니 뿌링에 약을 살포하고 이끼약을 뿌리고 구멍에 약제를 주입 하라하여 약을 구입하여 저방 하고자 합니다 벗님들 참고하세요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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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31회차 / 과일농사 기본지식 ]
오늘의 공부자료는 <과일농사 기본지식> 입니다. 과일 나무 구분법을 이해 하신다면 과일나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과일나무를 심으실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인과류
• 꽃턱(꽃받기)이 과육으로 발달한 것
• 사과, 배, 모과 등 🍐
🔻 준인과류
• 씨방이 과육으로 발달한 것.
• 감, 귤, 레몬 등 🍊
🔻 장과류
• 꽃받침은 주머니로, 씨방은 과육으로 발달하여 여러개의 과실이 달린 것
• 포도, 딸기, 앵두 등 🍓
🔻 핵과류
• 과육의 내부에 견고한 핵으로 둘러싸인 씨가 있는 것
• 복숭아, 살구, 매실 등 🍑
🔻 각과류
• 견과류라고도 부르며, 열매가 껍데기로 견고하게 싸여있는 것
• 호두, 땅콩, 밤 등 🌰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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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ᆢ주택ᆢ창고
카메라설치 ᆢ노래방기계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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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068-7429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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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여덟
" 천석꾼 부자"
고첨지는 성질이 포악하고 재물엔 인색한 수전노라 고을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해 원통함을 풀어달라는 민원이 수없이 관가에 올라갔지만 그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더했다.
고첨지는 산삼이다, 우황이다, 온갖 진귀한 것들을 구해다 사또에게 바쳐서 사또를 한통속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침, 고첨지네 말 한마리가 없어져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집사와 하인들이 온 고을을 뒤지며 수소문 끝에 용천다리 아래 거지떼들이 간밤에 잡아먹어 버렸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날 밤, 뚜껑이 열린 고첨지가 손수 횃불을 들고 용천다리 아래로 가서 거지들의 움막집에 불을 질렀다.
불길은 하늘로 치솟고 뛰쳐나오는 거지들을 고첨지네 하인들은 몽둥이찜질을 했다.
집으로 돌아와 아직도 화가 덜 풀려 약주를 마시고 있는 고첨지 앞에 안방마님이 들어와 앉아
“저는 한평생 영감이 하는 일에 한마디도 간여하지 않았습니다.
영감이 몇번이나 첩살림을 차릴 때도!”
“어흠, 어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고첨지가 천장만 쳐다보고 있는데
“이번엔 제 말 한마디만 들어주십시오.”
“뭣이오?” “그들이 오죽 배가 고팠으면 말을 잡아먹었겠습니까? 그리고 이 엄동설한 밤중에 그들의 움막집을 태우면 그들은 모두 얼어 죽습니다.
제 소원 한번만 들어주십시오.”
천하의 인간 망종 고첨지도 가슴속에 한가닥 양심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움막집을 날려버리고 강둑에서 모닥불가에 모여 달달 떨고 있는 거지들을 집으로 데려오게 했다. 여자와 아이들은 찬모 방에 들여보내고 남정네 거지들은 행랑에 넣었다.
고첨지가 행랑 문을 열어젖히고 들어가자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앉은 거지들이 또 무슨 낭패를 당할까 모두 고개를 처박는데
“말고기 먹고 술 안 마시면 체하는 법이여.”
거지들이 어리둥절 머리를 들자 술과 안주가 들어왔다.
아녀자들이 모여 있는 찬모 방엔 밥과 고깃국이 들어갔다.
그날 밤 고첨지는 거지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자신도 몇잔 받아 마시며 거지가 된 사연들을 물어봤더니 코끝이 시큰해졌다.
“우리 집에 방이 많이 있으니 겨울을 여기서 나거라.
봄이 오면 양지바른 곳에 집들을 지어줄 터이니.”
행랑은 울음바다가 되었고 소식을 전해들은 찬모 방에서도 감격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안방에서는 마님의 울음이 터졌다. “영감, 정말 대인이십니다!”
눈이 펄펄 오던 날 마실 가던 고첨지가 노스님을 만났다.
노스님이 눈을 크게 뜨고 고첨지를 자세히 보더니 “관상이 변했소이다.
화살이 날아와 아슬아슬하게 목을 스치고 지나가리다.”
고첨지는 빙긋이 웃으며 “안 죽겠네.”
어느 날 밤, 고첨지네 행랑에서 떠들썩하게 거지들이 새끼 꼬고 짚신 만들고 가마니를 짜는데
행색이 초라한 선비 하나가 들어오더니 “고첨지라는 못돼 먹은 인간이 온갖 악행을 다 한다는데 여기는 당한 사람이 없소이까?”
이튿날 새벽, 사또가 헐레벌떡 고첨지를 찾아왔다.
“고첨지 큰일 났소. 어젯밤 암행어사가 당신 집 행랑방에서 거지떼들에게 몰매를 맞고 주막에 누워 있소.
의원이 그러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은 모양이오.
의원이 진맥을 하다가 마패를 보고 내게 알려준 거요.”
얼마 후 고첨지는 임금이 하사한 큰 상을 받았다.
“부인, 이 상은 부인의 것이오.
소인의 절을 받으시오.”
“영감, 왜 이러십니까.”
고첨지네 집에서는 3일 동안 잔치가 벌어졌다.
https://youtu.be/gTxGtJHRasI?si=7MPbhEzbnTQb9ioa
조선시대 여 노비가 예쁘면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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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방 인테리어
자재비 방2개 장판
자재비 000
인건비 0 원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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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허리가 잘록병이왔어요.
홍산마늘 인력들로 쫑대를 땄지만,
후에 나온것과 놓친것들을 재차 삼차
돌면서 따다보니
허리가 내거가 아닙니다.
오후에 비예보에
부랴부랴 휴립기로 두둑 만들면서
바로 서리태 파종을 미리합니다.
손바닥과 발꼬락은 괴저괭이병이 와서
딱딱하구요.
얼굴은 깜부기병 와서 아프리카출신으로 오해받겠어요.
종합방제약이 필요해요.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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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랑 자주 어울리고 멍이 사료도 함께먹던 길고양이 아가 가저 배불뚝이던 냥이 한 녀석이 자주 안보이기에 어디에서 순산햇나햇더니 멍이방 한편에 다섯놈이나 놓앗네요. 우짤꼬.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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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선동 사과작목반
우리들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항상 정성스럽게 방제시 연락하여 같은날에 함께 방제 할수 있게 하여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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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추 40키로를 수확하여 우선 고추 말리는 기계에서 1차로 애벌 말리고 방마다 널어놓고 햇빛들어오는 곳마다 말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굵고 커서 수확에 기대해 봅니다. 땀흘린 보람을 이제야 느끼어 봅니다. 순수하고 착한 농부님들 언제나 꾸준히 농사일에 매진합시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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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있는영양제나병해충방제약들은 모두 유기농자제인가요?전화확농약비료쓰지않고 유기농사를 해서물어봅니다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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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배추가 속이않차네요
왜 그런지아시나요 방배추도있어요 그것도 속이않차요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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