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농부입니다.
고구마를 재배하려고 밭을 만들었는데 약6평 정도입니다.
어제 토양살충제를 1kg정도 살포 했어요, 너무 과하게 살포했다는 생가기 드는데요 무슨 대책이 없습니까?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22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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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농부입니다
주말농장하다가
아예 터를 잡고 귀농했습니다.
매일 바랭이라는 풀과 기싸움 중!
누가 이길지 누가 질긴지 한번
해보려고요~^^
2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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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웃음이 끈어지지
않는 행복한 농부님들에
가정이 되시길 두손를 모아 기도 하게습니다
전국에 농부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농사가 되시길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청도초보 농사꾼 올림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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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 사과나무 줄기에 꼭 석회유황합제를 도포해야 하나요? 병해충 예방이라면 어떤 병충해인지 궁금합니다, 아주 초보농자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시고 금년 농사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양평 초보농사군 올림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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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지원금 당첨된 벼농사를 짓는 초보 농부입니다.
이번 지원금으로 제초제를 구입하여 풀숲인
논두렁을 깨끗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2년 8월 25일
오늘은 햇빛이 쨍하고 나서 한해의 결실 사과가 잘익고 있네요. 농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농부라 매일매일 날씨변화에 민감하네요. 부디 추석에 시작하는 첫 수확 좋은 결실이 함께 하길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오늘도 농부님들 더위와 싸우며 건강조심하세요♡♡♡
22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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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알림] 7월 둘째주 거래 동향 및 전망💰
안녕하세요, 농부님👩🏻‍🌾
7월 둘째주 거래 동향과 전망을 알려드려요!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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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은퇴 준비 시작한 초보 농사꾼입니다. 현재 논을 성토하여 밭으로 이용하고 하는데 성토흘 어떻게 하고 흙은 어디서 구하는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고견부탁드립니다.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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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 및 농협 농자 재 센타에서 구매한 내역이 팜 모닝 에는 안뜨는데 왜 그럴까요
완전 초보농부입니다
22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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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고추농사인데 이렇게 생겨 버렸어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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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돈을 버는 농부 와 돈을 벌지 못하는 농부의 차이점)
돈을 버는 농부 : 자신들의 농장에 주인 의식 강하며 농장에서 일하면서 늘상 농장에서먹고 살다시피 함.
돈을 못버는 농부 : 자신들의 농장인데 도 불구하고 주인의식 없음. 농장에 작물이 어떻게 되고있는지도 관심없음.
가까운 도시에서 나가 다른이 와 교재하며 놀고 먹음.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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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농부 를 많이 봅니다.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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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퇴직 3년정도 남은 주말농부입니다
주위 분들의 반대에도 올3월에 배추를4000포기정도 심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에 감동도 하지만 실실 걱정이 앞섭니다
가격이 어떨지?
판매는 될지?
혹시 선배님들중에 봄배추 5월말경에 많이 필요한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농부는 항상 힘들다는 편견을 떨칠수 있게 도와주세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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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초보농부
1차8/15. 2차8/19.배추씨 무우씨 파종
추석나물용 솎아먹고 나머지는 김장용
잘될랑가 기대 해봅니다
22년 8월 23일
1
출석해봅니다 초보 농부 입니다.
100평정도 농사를 짓고 있어요 근데
너무 힘드네요 ㅜㅜ 고진감내
22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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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손과 발걸음이 최고의 제초제가 아닌가 합니다. 작은 평수의 친환경 주말농장을 고집하다보니 풀과의 끝없는 전쟁을 벌이다보니~ ㅠㅠ, 초기에 제초작업을 하지 않으면 딱히 답이 없어서 부지런히 오가면서 미련스레 풀을 뽑고 있는 초보농군입니다.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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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밤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밤에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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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관상용 식물원 입니다
날씨가 영하5도 이하로 내려가면 냉해 입을까 조마조마 합니다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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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