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박한 논농사 ㅋ
https://youtube.com/shorts/juJ0gbOdeHw?si=wb-QAynN_69txlmQ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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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정원 속 ...
삼색앵초가 수줍게 꽃을 피웠네요 ~~~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374968665
#삼색앵초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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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콩 북주는 시기와 북주는 위치 어디까지 하나요?
1달전 북주기 한것 흙을 파보면 분명 꽃피고 질무렵 땅콩줄기 꽃핀자리 까지 흙을 파서 올려주었는데 자방병이 없고 땅콩이 안달렸는데 북주기가 잘못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3.지금 꽃이 피는것도 있는데 북주기하면 수확 가능할까요?
늦은것은 알이 들어도 빈 쭉정이만 나오던데요.
대체적 땅콩 꽃피고 질무렵 북주기 한다는데
1.꽃피고 질 무렵 자방병 나오기전에 꽃핀자리 까지 흙을 올려주나요?
아니면
2.자방병들이 굵은 실처럼 줄줄줄 나올때 자방병과 땅콩줄기를 묻어주나요?
그냥두면 자방병들이 길게만 자라고 흙을 못파고 들어가는게 많아요.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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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저는인천중구에사는6학년0반주부농사꾼입니다~농사꾼의아내로36년살다가남편의사고로하반신마비의장애인이되고부터주농부가된지4년차되었습니다~저희는고추3000주고구마1000평정도그리고가정에서필요한먹거리조금씩3000펑정도의농사를하고있습니다~(들깨.참깨.쪽파.감자.등등)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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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의정 (이웃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시험일, 나름 공부한다고 하는데 한시간 공부하면 두시간은 딴짓을 한다
아이들이 공부 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할것 같다
아침먹고 책을 보다가,잠시 쉬는시간엔 이웃 언니댁에 가서 머위를 얻어와 심었다
점심땐 들깨칼국수를 끓여먹고 커피 마시고 있으니 뒷동네 언니가 식탁을 새로 구입하여 헌 식탁을 울 농막으로 가져다 주셨다
닦고 의자 갖다 놓으니
좋다 차마시거나 간단한 식사할때 좋을것 같다
밭에 풀을 메고 있으니
마을앞에 사는 귀촌한 언니가 전화가 와 파전 구워 먹자고 한다
가서 파 다듬고
같이 파전을 굽고 있으니 퇴직하고 귀농한 경찰부부가 막걸리를 사 들고 왔다
5명이 모여 푸짐한
파전에 달짝지근한 막걸리로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오는 길엔 어둠이 내린 밤길엔 봄바람이 따쓰하다
얼큰한 취기가
까만 밤하늘의 별들도 봄꽃처럼 아름답게 핀것 처럼 보인다
조금씩 시골생활에
젖어드는 이 느낌이 너무좋다 웃고 떠들어도 이해해주는 이웃들~
내 배고픔과 외로움도 읽어 주는 이웃들~
정말 고맙다
그리고 행복하다 막걸리힘이 아닌 진심 행복하다 까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만큼이나....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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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ㅋ우리 시골마당정원에 찬조출연할 코끼리마늘과 꽃잔듸가 겨울나기 인내하고있어요 화창한 봄과 여름 가을에 뽐내기한다고 인내한담니다 ~ 삼라만상 모두가 인간사와 같아요^.^ 겨울코끼리마늘작년보다4배는더많이심어 작년보다 올봄엔 엄청예뿔 코끼리늘 보여드릴께요. 마늘먹고 꽃보고! 꿩먹고 알먹고해요 ^.^ 내년엔 모두들 심어보세요.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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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땅콩심었는데 뻘써꽃피네요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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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아있음에 감사하자!(꽃)
1812년 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5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쳐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군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의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퇴하던 도중에 자기 군대와 떨어진 나폴레옹은 혼자 도망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그는 캄캄한 밤에 희미한 호롱불이 켜진 어느 집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집은 양복쟁이가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장, 나 좀 숨겨 주시오!
나를 숨겨 주면 크게 후사하겠소!”
그 말을 듣고 마음씨 고운 양복쟁이는 나폴레옹을 커다란 이불 장 속에 숨겨 주었는데,
댓가를 바라기 보다 그저 불쌍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병사들이 양복쟁이 집에 들이 닥쳤고,
집안 구석구석을 수색하면서 한 병사가 이불 장의 이불 더미를 창으로 쿡 찔렀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나폴레옹은 가까스로 그 러시아 군사의 창을
피했습니다.
병사는 몇 번 더 찔러 보고는 다른 병사들과 함께 수색을 끝내고 나갔습니다.
겨우 살아 난 나폴레옹이 장에서 나와서 말했습니다.
"주인장, 정말 고맙네!
나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일세!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소원을 들어 주겠네, 무엇이든 말해 보게!”
양복쟁이는 “황송합니다.
소인의 집 지붕이 망가져서 비가 오면 물이 샙니다. 지붕을 고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아니 소원이 고작 그것인가?
나는 대 프랑스의 황제일세! 더 근사한 소원을 말해 보게나!''
“아, 예, 저 건너편 양복점이 하나 생겼는데, 그 주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이 짜증을 내듯이 말했습니다.
“아니, 그런 사소한 거 말고 더 큰 소원을 말 해봐!”
나폴레옹이 역정을 내자 양복쟁이는 몸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다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면서 소원을 물으니까 머뭇 거리던 양복쟁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황제 폐하, 사실 소인은 처, 자식도 없이 혼자 살고 있기에 별 다른 소원이 없습니다.
그저 제가 너무 궁금한 것은 조금 전 이불 속에 계실 때 러시아 병사가 창을 찔렀는데, 그 때 폐하의 기분이 어땠을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나폴레옹은 어이가 없어서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그 때 다행히 프랑스 병사들이 나폴레옹을 찾으러 들어 왔습니다.
"폐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병사들은 나폴레옹을 부축해서 말에 태웠는데, 말에 오른 나폴레옹이
느닷없이 양복쟁이를 가리키며 병사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여봐라,
저 놈이 나를 모욕했다.
내일 아침 날이 밝는대로 마을 광장에서 처형하도록 해라!”
이튿날 양복쟁이는 사형대로 끌려 갔고 목에 올가미가 걸렸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는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법이라니!
양복쟁이는 눈을 감았습니다. 죽음이 눈 앞에서 어른거렸습니다.
그 때 느닷없이 한 장교가 말을 타고 달려오면서 소리쳤습니다.
"황제의 명이다!
사형을 멈춰라!”
양복쟁이는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습니다.
말에서 내린 장교가 사형 집행관에게 뭐라고 말 하니까, 병사들이 달려 들어 양복쟁이를 형틀에서 풀어 내렸습니다.
“자, 황제 폐하께서 내리신 편지와 선물이다!”
양복쟁이는 정신이 멍해진 채로 나폴레옹이 보낸 편지를 읽었습니다.
"그대는 내가 이불더미 속에 있을 때의 기분이 어땠나 물었었지? 이제 그 답을 알려 주겠네! 바로 그대가 방금 사형 형틀 위에 있을 때의 기분과 같았다네!
그리고 러시아 병사들이 돌아 갔을 때의 기분은 지금 편지를 읽고 있는
자네의 기분과 같을거네!
​어때, 이만하면 자네의 그 궁금함에 훌륭한 답이 되었을 것일세!
자루에 있는 금화로 지붕도 고치고, 양복점도새롭게 단장하게나! 내 목숨을 구해줘서
정말 고맙네!"
생명의 절박함을 느껴본 사람만이 지금 살아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습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건강의 축복을 압니다. 얼마나 고마운 단어인가를 건강이 얼마나 큰 재산이고 복인지, 건강을 잃어보기 전에는 실감을 못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날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가 깊을수록 죄는 더 커 보이는 법이고, 용서가 클수록 배신이 더 커 보이는 법이랍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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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경기도 광주시도척농협(조합장구자곤)은 관내 조합원의 2024년 풍년에 보탬을 하고자 복합비료 1 포, 유박 2포 와 비료를 살포 할 수 있는 기구를 나뉘어 주었습니다
이제 점점 다가오는 농번기에 대비하여 우리 농민도 바쁘겠지요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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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차 '단호박 씨앗' 무료 나눔합니다.
[나눔 준비]
1. ¤¤¤ 청피 만차랑-소진됨 ¤¤¤
2. ¤¤¤ 백피 만차랑-소진됨 ¤¤¤
3. 토종 백봉 단호박 10립씩
※ 호박씨 소진까지 [선착순 문자소통 원할한 분]에게만 발송
게시글을 보고 위 호박씨앗을 원하는 분은 저에게 위 씨앗중《가장 필요한 씨앗 '한 종류만'》문자(■010-????-???)주면 선착순 대상자에게 순서대로 나눔 발송 방법을 개별적으로 문자 안내하겠습니다. 문자받으신 분만 발송대상자입니다.
※ 댓글은 달지 마세요. 저에게 010-????-????로 필요 품종 문자주어 안내 받은 분만 발송해드립니다.
[참고 사항]
1. 만차랑 품종은 청피와 백피 두 종류로 '청피'와 '백피' 만차랑 단호박입니다. 수분수 없이는 소량 열리니 다수확하려는 분은 Pass하시고 '텃밭 농사'하는 분만 희망하세요.
2. 만차랑 씨앗은 '품종보호등록'(지식재산권: 일본의 육종가 "John 万次郞")되어 보호되기때문에 수확한 호박씨앗은 '불임씨앗'이 대부분이어서 호박 1개당 충실한 것이 10여개 나옵니다. 따라서 정품씨앗(1립 5~7만원) 또는 줄기 마디나눔 모종을 구입하고 수분수까지 심어 다수확하세요. 본 씨앗은 다수확은 안되고 소량 3~4개 열립니다.
[씨앗 발송 방법]
1) 작은 비닐봉투에 씨앗담고
2) 규격 편지봉투에 동봉
3) 등기우편으로 발송
4) 개별 발송문자 전송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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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떨어지고,점박이가 생겨요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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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후에 공기좋은 곳에서 남은 삶을 살기위해 구입 했읍니다.
지금 현제살고 있는곳은. 충남서산에서 애들과 함께 살면서 직장도 다니고 생활을 하는대~~
정년퇴직후에 살곳을 찾아서 구입 한 곳이
충북 보은군 보은읍 중초리란 곳에
공매로 7백60평의 땅을 구입해서
노후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구입후. 진행과정을 사진으로 남김니다
지금은 대추나무 30그루와 수국꽃나무 약50그루 각종 과실나무 7그루정도
농작물은 토마토.상추.토란.당귀.오이. 가지 .등등 조금씩 경혐삼아서 심었읍니다
두서없이 길게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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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곧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철 없는 질문일 걸 알지만 용기내서 해봐요..
시골에서 살고는 싶은데 벌레가 무서워 농사 짓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오랫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왔어서 시골에 카페를 차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시골에서 하면 서울에서 하는 것보다 풍요롭진 않지만 여유롭게 살 수 있을 것 같고, 하루에 20잔만 팔아도 매출 10만원은 나오니 꽤 괜찮을 것이라 생각해요.
주변에서는 다들 안 된다고 말렸지만, 그래도 농촌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 글 써봤습니다.
어떠한 조언이라도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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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초
옥상에서 꽃이 피었읍니다
곱기도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그저 바라볼수록 보람있고 흐뭇합니다
전복으로 키워서,옥상에서 태양과 해풍으로 말립니다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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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스파라거스가 매일 요만큼만 먹으라고 하네요 두번째 땄어요 금낭화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그리고 명이나물 지금따서 먹어도 되나요? 내년 성장에 지장 없을까요?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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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착과량 준수. 샤인머스켓 수확 임박.
놀러간 형님네 후지노 2년생.
신품종 하나 골라서 키워봐야겠네요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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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터에서 구입한 샤프란
잘 받았습니다.
식물이 꽃이 피면 얼마나 예쁘고. 좋을까 ~~ 설ㄹㅔ입니다.
서비스도 주~~공
감사드립니다.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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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선배님들 폭염속 건강들 하시길 바래보며,
배나무잎에 사진처럼 곰팡이모양이 여러곳에서 발견되고있는데 어떤 병인지 그리고 어떤 조치를 해야할지 조언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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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