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디에 제초제 방제 방법 간단설명
잔디에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은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잔디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잔디에 제초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 설명요약 가이드입니다.

1. 물리적 방제
물리적 방제는 잔디를 상하게 하지 않고, 확실하게 방제할 수 있으나 인건비가 많이 듭니다.

2. 재배적 방제법
잔디밭을 조성하기 전에 잡초를 완전히 제거하거나, 예취기 등으로 잡초 발생을 억제합니다.

3. 화학적 방제법
제초제 이용 방법에는 토양처리제, 경엽처리제, 선택성과 비선택성, 접촉성과 이행성이 있습니다. 이행성은 약제가 작물체내에 들어가서 다른 부위로 이행하는 성질을 말합니다.대표적인 약제로는 모튜먼트, 파란들, 동장군이 있습니다.

4. 제초제 사용 시기
잔디밭 제초제는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잡초의 발생 주기 및 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약제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토양처리제는 잡초가 발생하기 전에 토양 표면에 처리하여 처리층을 만들어 잡초의 어린싹이나 어린 뿌리가 약제를 흡수하도록 되어 있으나, 잔디밭에는 토양 위에 탯취층이 막고 있기 때문에 처리층 형성이 어렵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잔디에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은 잔디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가이드를 따라 잔디에 제초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잔디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품홍보 글 아닙니다 가까운 종묘사 농협가서 추천제품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오늘하루도 파이팅 입니다 ❤️ 하트는 사랑입니다
이상 대산농사대장 이 였습니다 충성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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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 조황품종 수확시기가됐습니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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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모종 잎이 시들어요
농약방에서는 영양이 부족하여 (그로모아 대유칼슘겔 카르베)등 옆면살포 해도 반응이 없어요 알려주세요?
(사진 첨부합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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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餘 想 ]
< 死後의 孝, 生時의 孝 >
“죽은 후 천추만세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것 보다 살아생전에
탁주 한잔만못하다”
(死後千秋萬歲之名 不如生時濁酒一杯)는 말이 있다.
사후의 세계보다 살아 생전이 더 소중하다는 뜻이다.
고려의 대문호 이규보(李奎報)가 아들과 조카에게 준 시(示子姪)를 보면 노인의 애틋한 소망이 그려져 있다.
죽은 후 자손들이 철따라 무덤을 찾아와 절을 한들
죽은 자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세월이 흘러 백여 년이 지나 가묘(家廟, 祠堂)에서도 멀어지면 어느 후손이 찾아와
성묘하고 돌볼 것이냐고 반문했다.
찾아오는 후손 하나 없고 무덤이 황폐화되어 초목이 무성하니
산 짐승들의 놀이터가 되어 
곰이 와서 울고
무덤 뒤에는 외뿔소가 울부짖고 있을 것이 자명하다고 했다.
산에는 고금의 무덤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만 넋이 있는 지 없는 지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탄식하여 사후세계를 연연하지 않았다.
이어서 자식들에게 바라는 소망을 다음과 같이 그렸다.
“조용히 앉아서 혼자
생각해 보니
(靜坐自思量)
살아 생전 한 잔 술로 목을 축이는 것만 못하네
(不若生前一杯濡)
내가 아들과조카들에게
말하노니
(我口爲向子姪噵)
이 늙은이가 너희를 괴롭힐 날 얼마나 되겠는가?
(吾老何嘗溷汝久)
꼭 고기 안주 놓으려 말고
(不必繫鮮爲)
술상이나 부지런히
차려다 주렴
(但可勤置酒)”
조용히 생각해 보니 사후의 일보다 살아 있을 때의 삶이 더욱 소중함을 깨닫고
자손들에게 한 잔 술로 목이나 축이게 부지런히 술상을 차려주는 것이 효도라고 했다.
자신은 이제 서산에 지는 태양과 같은 신세인지라
자손들을 괴롭힐 날이
얼마나 되겠느냐면서,
힘들게 고기 안주 장만하려 하지 말고 나물 안주와
탁주라도 좋으니
날마다 술상을 차려 달라고 쓸쓸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만년의 이규보가
간절하게 바란 것은
쌀밥에 고기반찬의 진수성찬도 아니요
부귀공명도 아니며 
불로장생도 아니다.
다만 자식들이
“살아생전에 목이나 축이게
술상이나 부지런히 차려다 주는것뿐이었다.
이 얼마나 소박한 노인의 꿈인가?
비록 탁주일망정
떨어지지 않고 항시
마시고 싶다는 소망이
눈물겹다.
이 시가 우리의 가슴을
아리게 하는 것은
노인들의 한(恨)과 서러움이 진하게 묻어 있고 꾸밈없는 소망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원(悲願)은
시인만의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노인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아!
요즘 세상에 어느 자식이
이 소망을 들어 줄 것인가?
사후의 효보다 생시의 효가 진정한 효이다.
 
안 길 원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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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과나뭇잎이 싹뚝싹뚝 잘려 있는데 해충의 이름과 방제약은 무엇인지 고수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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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선동 사과작목반
우리들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항상 정성스럽게 방제시 연락하여 같은날에 함께 방제 할수 있게 하여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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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랑 자주 어울리고 멍이 사료도 함께먹던 길고양이 아가 가저 배불뚝이던 냥이 한 녀석이 자주 안보이기에 어디에서 순산햇나햇더니 멍이방 한편에 다섯놈이나 놓앗네요. 우짤꼬.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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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방에서 병충해농약 구입해서
2일한번씩 살포했는데 줄어들지안네요
약살포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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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 이 고추모종은 절대 심지 마세요 넘 크고넘많이 달리고 넘무겁고 익은고추가 넘 이쁩니다 너무커서 상품성 별로입니다 매운건 중상이며 밭에 주면 주는대로 다먹고 분지가 넘많아 사다리 타고 고추 타얄지도 모르는 이종자
해남은 홍고추 6군데 집하장이 있는데 이고추 수확해서 홍초로 출하하면 수매일 당일 2시간만에 과다출하로 가격에 심각한피해를 조장하는 이 종자 여러분들은 절대 심지 마시길바랍니다. 이름을 밝힐순 없습니다 종묘사 난리 날테니까요. 사진 보시면 열명으로 130망 거뜬히 땁니다 한포대30kg육박합니다 빨강색 물들면서 과형이 잡히는데 완전 미스코리아입니다 단점은 넘많이 달리고 병에도 강하며 수확랑이 엄청나다는거
홍고추 수매시 오전중으로 납품해야 합니다늦게 수매 가면 과다물량으로. 수매 중지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절대 고추 종자이름 묻지 마세요 농가 다같이 죽습니다. 이런 대과종은 절대 심지 마시길바랍니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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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루망,대황옥 해발800m에서 재배가능한가요?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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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탈출.
ㅋㅋㅋㅋ
방에서 비닐하우스 로 이사가요.
ㅋㅋㅋㅋ
정말 예쁘죠.
ㅋㅋㅋㅋ
볼때마다 신비롭고 이쁘네요.
ㅋㅋㅋㅋ
23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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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가조현장에 3일 오고가면서 벚꽃길을 감동있게 눈요깃거리 잘 보면서 도로번에 깔려진 꽃잎이 자동차가 지나가면 회오리 치면서 환상의 유체현상으로 또다른
황홀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런 현상도 몇 일 남지 않았네요.
화요일 지붕시공이 마무리할 무렵에 뒷집에서 조망권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붕판넬 양옆박공에 막음공사 했던 파라펫을 해체했다.
현재 지붕높이를 500mm낮추기로 결정했다고 했는데 참 황당한꼴을 봤습니다.
골격만 남겨고 모두 해체하고 일과 마무리 했는데 어제는 인력을
1명을 추가해서 4명이
각파이프 기둥 18개 절단해서 크레인으로 살짝 들어서 기둥 모두
절단해 낮은 높이로 지붕틀을 안착시켜서 용접하고 양옆 박공 막음공사 오전에 정리하고 오후에 지붕판 시공해 물받이등 마무리 하고
피곤한 몸으로 돌아
왔습니다.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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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콩밭 서리태가 잘 크고 있는데 어젯밤 고라니에 습격을
당했내요. 철두철미하게 고라니
망을 첬는데 위로 쩜프해서 새
순 올라는 것마다 다 잘라먹었내요
(주위에 계피 가루를 뿌릴까 합니다)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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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각종 바이러스병을 유발해 골치 아픈 진딧물은
번식력이 왕성해 발생 초기부터 확실하게 방제해야 합니다.
귀촌부부가 알려주는 배추 진딧물 방제법 알아보고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배추반 식구들에게도 댓글로 알려주세요🤗
출처 https://youtu.be/nAdY50DpfgM
22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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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밭이다보니 해마다 밭갈고 망싸고 비닐멀칭하는것이 가장 어렵네요. 다행히 엇그제 무사히 햇어요. 비닐 멀칭하고보니 온통 검은색으로 밭이 변햇는데 이제 요술을부려 초록물결로 만들것이에요.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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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차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차 만드는 법>입니다.
🔻퇴비차란?
• 퇴비차는 잘 부숙된 퇴비를 거름망에 넣어 간장색이 될 때까지 우려내고 관주, 엽변시비 등에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농사공부 4탄 25편,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를 참고해 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mqlbzc
🔻퇴비차 만들기 준비물
• 좋은 퇴비, 부직포(거름망), 퇴비차를 담을 통, 기포기 혹은 막대
• 퇴비는 악취가 나지 않고 흙과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이 퇴비차 제조용으로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
• 부직포 혹은 거름망에 완숙퇴비 1~2포대를 25말짜리 물이 담긴 통에 넣습니다. (퇴비는 물 양의 약 1/15~1/10)
• 기포기로 공기를 공급하거나 막대로 잘 저어줍니다.
• 히터를 틀어 온도를 25~30℃로 맞춰 주면 미생물이 잘 자라고 퇴비차가 더 잘 우러납니다. (약 2주간 방치)
• 2~3주가 지나면 간장색으로 물이 변하는데, 이 퇴비차를 용도에 따라 희석해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방법
• 옅은 보리차색 혹은 아메리카노 정도로 희석하여 뿌리 부근 토양에 충분히 관주합니다.
• 관주용은 비교적 진해도 되며, 엽면시비용으로 사용할 경우 더욱 연하게 희석합니다.
📺'현해남 교수"님의 퇴비차 만들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vBlLAbg6fA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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