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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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마력짜리
트랙터가 필요한데
꼭 필요한데
하늘에서 뚝 떨어질것도 아니고
질러대자니 눈앞이 캄캄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중고 트랙터
올라오는 판매글보며
침만 꼴딱꼴딱 삼키고만 있는
가엾은 농린이여!
12월 6일
16
12
2
요즘
야산에는
요렁거 (팽이버섯.느타리버섯)맛나는 먹거리가
가끔 눈에띄네요
예년같지않게
너무 포근해서^^
반갑지않은비가
계속해서
내리네요
마늘양파
물관리 잘해야할거같아요~^^
23년 12월 14일
47
109
4
그누가 농사짓는 농부들의 눈물을 알랴 허리가 구부러진 70세이상의 어르신들의 험난한 이야기는 무엇으로 다 보상할까? 허리가 구부러저 코가 땅에 부디찔까. 걷는 모습보면 눈시울이 젖어온다. 그런 고생을 하시면서 자식들에겐 절대로 대를이어 고생 안시키려고 대학 보내고 눈물로 보낸 세월을 알기나 할까? 깡보라밥 먹고 강냉이하나 아니면 고구마 몇개로 끼니로 때우시는 옛 조상들의 애환과 슬픔을 아는가 모르는가 몽고의 난을 비롯하여 당나라 침략 임진왜란 6.25 숫한 슬픔을 겪으면서도 말없이 살어온 우리가 아니던가. 우리나라 슬픈역사는 썪어빠진 왕족아니면 정치가나 중간 모리배에 의하여 지금도 농부들의 애환은 슬프다 못해 애 간장이 탄다. 해마다 똑같이 반복되는 태풍피해는 생각지도 않고 입으로 밥그릇 싸움만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라 순진한 농부들이 열불이 안나는가? 오직하면 되지도 않은 총칼대신 호미와 삽 아니면 쇠스랑을 들고 총칼을든 정부군과 맞서는 녹두장군 전봉준의 농학운동을 이르켰는가. 지금도 나라가 시끄러워 할말이 없지만 개발 핑개로 산이란 산은 다 깎아늫고 그아래사는 농부들은 산사태에 집이 매몰되고 논밭은 비에 다 떠내려가도 천재라고만 할것인가 정부여 정신차리고 농부의 애환도 들을 때가 되지 않았느냐 정신빠진 정치에 한마디 외치노라 농사을 외면하지 마라 하늘은 알고 있느니 이러다가 인류의 종말이 다가올 것이외다. 울부짓는 농부의 외침.
7월 23일
29
14
1
회원여러분
여기 세종시 부강면에는 밤새
눈이 많이 내려습니다.
계시는 곳에 농작물피해는
없는지요.
내일의 희망을 위하여 힘내십시요
11월 27일
8
2
올해의 마지막 눈 풍경이 될꺼 같아요
2월 25일
32
12
1
단강과 대봉이 3년전부터 열리기 시작했는데 작년엔. 대봉은 3개. 단감은 하나도 구경을 못했어요
근데 올해는 그런대로 아직 달린게 있어서 그나마 감사합니다
7월 13일
9
3
1
저의막내가오늘 졸업을 했네요 상도 두개받았구요
2월 28일
77
125
베란다에서 만계한
꽃자랑 ㅎㅎ
가랑코에
제라륨
여왕의눈물
흰 후리지아
여왕의 눈물 이쁘쥬 ㅎ
3월 19일
17
11
1
사과밭 병충해 약값 관리소요 너무많아 사과밭 일부 1500평 뽑고 천도봉숭아 식재위해 장비 동원 밭 작업중인데 잘선택한건지 두려운 마음이 드네요
23년 10월 9일
6
6
1
남의 밭에는 제발 들어오지 마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장모님이 주 2~3회.
제가 주말에 다니면서 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몇년전 장모님이 자꾸 누가 밭에 오는거 같다고 하여 250만원들여 휀스까지 설치하였습니다.
그후에도 매실을 털어가기도하고 밤도 털어가고 단호박도 따가고 심지어 돼지감자도 캐갔네요.
오늘 밤을 주우러 개구멍으로 들어오신 일면식도 없는 자칭. 주민분을 봤습니다. 휀스문 열고 차댈때 다른곳으로 나갈수가 있는데 제가 그쪽에 풀을 일부러 안깎았더니 못나가신거 같네요. 몇개 줍지도 않았다고 웃으시면서 얘기하는데 기가막혔습니다.
휀스 개구멍마다 경고문구를 서놔야할지 CCTV를 설치해 놔야할지 고민입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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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4
오늘 하루 정말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잘 수렴하여 앞으로는 이런 스트레스에서 벗어 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막상 글을 올렸때에는 댓글 몇건 안되어 이런일이 별로 없는데 내가 화에 못이겨 오지랖을 떨었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글이 오픈이 된건지 너무 유익하고 좋은. 많은 의견과 경험담을 얘기해 주시니 좋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이런 경우가 많은것 같아 씁쓸하네요.
농사가 정말. 너무 힘들다는것을 잘 알기에 남일 같지 않다고 생각 되시어 시간내주셔서 말씀해 주신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작물마다 풍작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경고 문구는 인터넷 주문했구요. CCTV는 이후 상황봐서 설치할 생각입니다. ^^
9월 22일
25
280
3
안녕하세요, 저희집 도로건너편위 가드레인 옆저희밤 감나무 사이사이무성하든 잡초들을 수작업으로 뿌리뽑기작업첨부 사진처럼 깨끗이 제거 정리작업후,저희 과수한나무 5종 접목하기,기존복숭아나무에다 복숭아(감수),살구(스위트골드)각각한가지 선택후 2개소씩 녹지접 그리고 눈접도 겯드려 하였음니다,
8월 26일
9
6
여왕의 눈물 꽃이
피었답니다
3월 7일
21
29
농사일은 끝이 없네요 고추따고, 자색마케기,고춧대정리하고 농산물 판매에다 진짜 쉴틈없이 바쁜나날보내고 있네요.열심히 농사일에 최선을 다하고있는 짝궁~ 얼굴이 일에지쳐 반쪽이지만 눈내리는겨울에 휴식이 찾아오겠지요!
11월 18일
21
13
은행2
어제 수확한 은행을 바로 절반 정선해서 채반에 2개로 나눠서 건조기에 넣고 하루 말렸습니다.
때깔이 좋네요.
나머지 은행도 오늘 깨끗히 씻어서 채반2개로 나눠서 마저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단기간에 동절기 간식거리 한가지 해결 했습니다.ㅂ
23년 11월 4일
29
37
3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누구든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고 눈길이 통하고
언어가 통하는 사람과
잠시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습니다
살아감이 괴로울 때는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생깁니다
살아감이 지루할 때면
보고픈 사람이 있으면
용기가 생깁니다
그리도 사람은 많은데
모두 다 바라보면
멋쩍은 모습으로 떠나가고
때론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외면합니다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친구라 불러도 좋고
사랑하는 이라 불러도 좋을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너를 만나러 가는 길 中-
24년 1월 11일
65
5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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