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잎에 황새균곰팡이 처럼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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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숭아 봄에 제일 먼저 치는 약은 무엇인가요 황을 치라고 하는데 언제쯤 하나요 복숭아 초보입니다 ㅎㅎ
23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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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2편 -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입니다.
💚 다량원소, 미량원소 등등 헷갈리는 원소가 너무 많으셨나요? 오늘 공부 내용을 통해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필수 원소
• 작물의 생육에 필수불가결한 원소입니다.
• 부족할 경우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식물체 내 기능과 효과면에서 타원소와 대체될 수 없습니다.
• 필수 원소 종류
- 필수무기원소 : C(탄소), O(산소), H(수소)
- 다량원소 : N(질소), P(인), K(칼륨), Ca(칼슘), Mg(마그네슘), S(황)
- 미량원소 : Fe(철), Mn(망간), Cu(구리), Zn(아연), B(붕소), Mo(몰리브덴), Cl(염소)
🔻각 필수 원소 별 특징
1️⃣ 필수 무기원소 [C(탄소), O(산소), H(수소)]
• 이산화탄소와 물에서 공급되며 나머지가 토양성분 중에서 공급됩니다.
• 식물체의 90~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엽록소의 구성원소로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는 여러 유기물의 구성재료입니다.
2️⃣ 다량원소 [N(질소), P(인), K(칼륨), Ca(칼슘), Mg(마그네슘), S(황)]
• 질소(N) : 엽록소, 단백질, 효소 등의 구성성분으로 작물의 생장, 개화, 결실에 큰 관여를 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고 과잉 시 저온, 병충해 등에 약해집니다.
• 인(P) : 세포핵, 불열조직, 효소 등의 구성성분으로 에너지의 전달과 녹말과 당분의 합성분해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뿌리 발육이 나빠지며 잎의 둘레에 점이 생깁니다.
• 칼륨(K) : 광합성, 탄수화물 및 단백질 형성, 수분 공급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생장점이 말라죽으며 줄기가 연약해지며 결실이 나빠집니다.
• 칼슘(Ca) : 세포막의 중간막의 주성분으로 단백질 합성과 물질전류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뿌리의 생장점이 붉게 변하여 죽으며, 과다하면 Mg, Fe, Zn, Co, B 등의 흡수를 억제합니다.
• 마그네슘(Mg) : 엽록소의 구성원소로 광합성과 인산대사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이 나타나고 종자성숙이 나빠지게 됩니다.
• 황 (S) : 단백질, 아미노산. 효소 등의 구성성분이며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단백질의 생성이 억제되며 콩과 작물은 질소고정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3️⃣ 미량원소 [ Fe(철), Mn(망간), Cu(구리), Zn(아연), B(붕소), Mo(몰리브덴), Cl(염소)]
• 철(Fe) : 호흡효소의 구성성분으로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어린 잎부터 황백화되며 과잉 시 인과 칼륨의 흡수를 억제하게 됩니다.
• 망간(Mn) : 호흡작용 및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엽맥에서 먼 부분이 황색으로 변하며 과잉 시 뿌리가 갈색으로 변하고 줄기와 잎에 갈색 반점이나 무늬가 생깁니다.
• 구리(Cu) : 광합성 및 호흡 작용에 관여하며 엽록소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과 조기 낙엽, 단백질 생성을 억제하며 과잉 시 뿌리의 신장 저해, 황화현상이 나타납니다.
• 아연(Zn) :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대사와 엽록소의 형성에 관여합니다. 결핍 시 황백화 현상과 괴사가 오며 과잉 시 잎줄기나 잎의 뒷면이 자갈색으로 변화합니다.
• 붕소(B) : 촉매 또는 반응조절물질로 석회결핍의 영향을 덜 받게 합니다. 결핍 시 갑자기 괴사하거나 수정과 결실이 나빠지게 됩니다.
• 몰리브덴(Mo) : 질산환원효소의 구성성분으로 질소대사와 질소고정에 필요합니다. 결핍 시 모자이크병과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며 과잉 시에 황백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 Cl(염소) : 광화학반응에 망간과 더불어 촉매 작용을 일으킵니다. 결핍 시 어린 잎에 황백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 "자구TV"님의 식물의 필수원소 14가지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7EQQVO1J5c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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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4편 - 요소와 유안 언제 써야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소와 유안 언제 써야할까?>입니다.
💚 같은 질소비료인 요소와 유안도 효과와 시비해야하는 시기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공부를 통해 더 정확한 질소 시비하세요.
🔻 요소의 특징
• 질소(N)가 46% 함유돼 있습니다. (질소비료 중 가장 높은 질소 함량)
• 질소 형태 : 요소태 질소 (가스발생 우려가 있으며, 지온이 낮을 때 효과가 늦습니다.)
• 질소 비료 중에 엽면시비의 효과가 가장 좋으며 아민기의 직접적인 공급으로 빠른 아미노산,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물 20L 기준 요소 40~60g 넣고 엽면시비)
• 가스로 손실이 30% 이상, 지하로 유실이 30% 이상 되며, 하우스 재배 시 요소로 인한 가스 피해가 우려되고 노지 재배 시 주입식으로 많이 시비할 경우 뿌리 손상 우려가 있습니다.
🔻 유안의 특징
• 질소(N)가 21%, 황(S)이 24% 함유돼 있습니다. (마늘, 양파 등 황을 좋아하는 작물에 주로 시비)
• 질소 형태 : 암모니아태 질소 (토양에서 쉽게 질산화되며, 가스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 지온이 낮을 때 암모니아태 질소인 유안은 다른 비료 중 질산태질소 비료보다 흡수량이 많습니다.
• 계속 사용 시 토양이 산성화되어 토양 산도가 낮은 경우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요소와 유안 비교
• 엽면시비를 할 경우 요소가 유안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지온이 낮을 경우 유안이 요소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유안은 요소에 비해 황(S)이 함유되어 있어 황(S)이 필요한 작물(마늘, 양파 등)에 질소비료를 시비할 때 유안을 시비합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요소와 유안비료 비교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_zJS7SsD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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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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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재배 초보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어 봅니다
고추농사는 비용이 많이 듭니다 자재준비만해도 만만치 않아요
초보분들 그냥심어만 두면 고추가 되는건. 아니랍니다 농사는 맥이죠 맥을 잘 짚으면 수월합니다 여기서 맥이란 해야할 작업시기를 잘 마추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작업전 석회살포 퇴비살포 경운후 두둑만들기 전체과정을 설명할순 없으니 고추 농사 잘하시는 분에게 최대한 귀동냥하세요 커닝부터 시작합니다
순서가. 귀찬아서 대강 하시면 돈 낭비 엄청됩니다 대부분 까먹고나서 제대로 농사하시더라고요 까먹기전에 준비 잘하셔서 고추 농사 대박 기원 합니다
참고로 유트브 골라 보세요 절대 맹신은 금물입니다 뭔가를 팔고자하시는분들이 유트브 하더라구요. 순수한 농사 정보 공유하시는 유트버는 드뭅니다 잘 판단하셔서 고추 농사 대박 기원합니다 고물가. 힘들지만 노력만한게 없자나요 고추농가 모두 화이팅~~!!! 사천평 고추농사하면서 터득한 수열이 잔소리 입니다
긴글 읽어주신 팜가족분들 감사드립니다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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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나무 자두나무황소독할려는데시기는언제쯤좋을까요~??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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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접목 100%활착
하였네요.
대보.이평.황율 당도/맛
최고입니다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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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숙(쑥)맥같은 사람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야이! 쑥맥아~"를 순수하게 풀이하면
"야이! 콩보리 같은 놈아~"
콩(菽)은 맛은 별로 없지만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단백질과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보리(麥)는 못살던 시대에 보릿고개의 한을 줬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연강장제입니다.
밀과 보리라면 몰라도 콩과 보리는 그 크기와 모양이 전혀 달라 보통 사람들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쑥맥!'이라고 욕아닌 욕을 하기도 한다.
춘추시대의 도공의 형이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어둔하여 아무일도 맡길 수 없었던 일화에서 유래하여 사리분별을 잘못하거나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리숙함을 뜻하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 "된장인지 똥인지~~"
원래 의미대로라면 모멸감과 수치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우리가 편하게 쓸 때는 쑥맥이라해도 화를 내는 사람이 없으니 실제 의미보다는 조금 가볍게 "서툰 사람"정도로 쓰지않나 싶습니다.
도공의 형은 콩과 보리를 구별 못했지만 이런 멎진 말을 후세에 남겼는데 아직도 삶을 헤매고 있는 나는 후세에 무엇을 남길까?
이렇게 한층 가볍게 서툰 사람을 쑥맥같은 사람이라고 개그화 되었는데
숙맥들이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찌 콩과 보리뿐이겠는가?
진정한 쑥맥들이 숙맥불변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설치는 세상이 답답합니다.
상식과 비정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욕과 평상어를 구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해를 보고 달이라 하고,
달을 보고 해라고 하면,
낮과 밤이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오늘 날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숙맥의 난(亂)에 절정에 이르고 있다.
숙(寂)과 맥(麥)을 분별해야 할 언론과 권력기관은 숙맥의 시대에 기름을 부으며 부추기고 있고, 각종 권력은 그 위에서 마음껏 난세를 즐기고 있다.
콩과 보리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숙맥의 세상을 침묵하고 살기에는 너무나 힘겹고 답답하고 가슴아픈 일이 많습니다.
이런 시대가 거짓말 같이 슬며시 우리곁에 와 있다는 것도 믿기지 않지만 그런 세상이 되고 보니 두눈 똑바로 달린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생각만 해도 오짝하는 등줄기에
진땀이 납니다.
우리생활에 공감되는 글이라 퍼와서 제 생각도 꾸겨 넣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계절이 바뀌느라 기상들이 요동을 칠 것 같습니다.
연일 날씨가 따뜻해서 김장철을 잠시 잊고 살았는데 한번쯤 추위가 있어야 서둘러 김장을 하더군요.
겨울나기에는 뭐니뭐니해도 서리맞고 자란 90일 가을배추로 김장해서 김치독에 김치를 가득채우고 동치미를 담아 마당 한켠에 묻고, 연탄창고에 연탄을 차곡차곡 가득채우고, 광에 방아를 찧어서 커다란 항아리독이나 뒤주에 가득 담아놓을 때 겨우나기가 끝났을 때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차가운 바람과 눈 맞으면서 김장할 일도 없고요?
대가족이라 1접 이상씩 김장했었는데 그렇게 할 일도 없게 되었지요.
생골가지나 장작을 패서 쌓았다가 두꺼운 구들장을 데우느라 군불을 땠었죠.
그래서 한 때는 산에서 나무를 해오는 사람들을 산림청에서 완장을 팔뚝에 두른 사람들이 나와서 적발하기도 했었습니다.
산림녹화라는 명목으로 산에 나무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겨울철 불을 지피기 위해서 워낙 나무를 많이 베내서 벌거숭이 산이 많았습니다.
그 때 사방사업을 실시했습니다.
벌거숭이 산에 나무를 심어서 산사태를 방지하고 산림녹화를 하자는 취지였습니다.
해질녘이면 시골에서 밥을 짓고, 쇠죽을 끓이고, 군불을 때느라 굴뚝에서 나온 하얀연기가 겨울철 낮은 기압때문에 가라앉아 골목길에 자욱했던 산수화처럼 예쁜 그림이 있었습니다.
지금 난방은 가스와 기름 보일러 시골에는 화목보일러로 하기 때문에 연탄은 하우스에서 농작물 보온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마트마다 방금 도정한 하얀 쌀이 쌓여 있어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잖습니까?
옛날엔 지푸라기로 짠 쌀가마니에 90k들이 80k들이를 담았습니다.
고향에서 서울로 농사지은 쌀을 자식들한테 90k들이 쌀한가마니를 남원역에서 서울로 부치면 거의 1주일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남원역 창고에서 쥐들이 빼먹고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라 새끼로 꿰맨 곳으로 쌀이 빠지고 인부들이 쇠꼬챙이로 들어 옮길 때 쇠꼬챙이 치른 곳으로 쌀이 흘러서 쌀가마니가 홀쭉해지고 아마 5k 많게는 10k이상 부족했다고들 했습니다.
지금은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는 사라지고 종이비닐봉투에 40k들이 20k들이 10k들이 이것도 많다고 5k들이 포장도 나오더군요.
이렇게 편리한 세상이 왜 마음도 편하지않고 정(情)이 부족할까요?
먹을 것이 없을 때 콩 한조각도 니누어 먹을 때가 마음도 편했고 정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내에 가로수들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먼산 단풍은 서리가 내려야 이쁘게 물들더군요.
이번 가을비가 끝나고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산간지방은 어름도 있을 수 있고,
바람도 차갑습니다.
얇은 가디건에서 패딩으로 바로 옷이 바뀔 수 있다는 의류계의 이아기가 실감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연세드신 분이나 아이들은 감기에 취약하니까 따뜻한 옷을 준비해야겠네요.
10월 23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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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6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입니다.
🔻칼슘의 중요성
•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영양소 흡수에 관여하는 필수요소입니다.
•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식물 구조를 향상시킵니다.
🔻칼슘 결핍 시 증상
• 성장이 더디고 잎이 황갈색으로 변합니다.
• 잎이 뒤틀리거나 과일의 꽃 끝이 썩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유황의 중요성
• 아미노산, 단백질, 비타민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 엽록소를 만들어내고 효소 활동을 강화합니다.
🔻황 결핍 시 증상
• 성장이 더디고 식물의 잎이 창백해집니다.
이때, 비료를 사용하기 전에 토양 테스트를 실시하여 토양의 영양분 수준과 산성도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거북선 비료"님의 '칼슘유황비료'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xj8CRuAoZlw?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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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