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3(금)
#농부의일상
새벽에 일어나
읍에 있는 동생친구가 하는 종묘사에 가서
청양고추 100주외 자가소비용 당조,모닝,가지고추 약간씩과
단호박 10주,
애호박 5주 사니까
사장님이 안다고
양상추,치커리,
상추 종묘를 서비스로 주어
아버님,마님과 함께 모두 심고
아침밥을 늦게 먹으니 꿀맛이다.
조반전에 해장으로 하루치 일을 다했다.
오후에는 노지 고추 지주대 세우기 했다.
내일까지 해야
마무리 될것같다.
5월 3일
2
2
Farmmorning
감자가 싹이 잘 올라오고 있네요 하우스와 노지는 약간에 차이는 있네요 비맞고 잘크고 있어 좋네요
23년 4월 6일
6
10
Farmmorning
6학년땡반 입니다
고로쇠 수액 채취와 고추재배를 합니다
고로쇠는 매년 1월 초부터 채취하고 고추는 800평 노지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23년 8월 31일
3
2
Farmmorning
이제 장마가 시작입니다
저도 노지에 탄저예방약 살포해주고
하우스는 진딧물이 보여 살포 해주었습니다
하우스는 2주 정도 지나면 첫 수확 할거 같네요
다들 장마기간에 별탈없이 지나 가길
기대합니다
23년 6월 25일
5
1
Farmmorning
하루종일 귤 따고 택배보내고 잠시 배추.무.감자.파.마늘.쪽파등 심어놓은 텃밭에 나왔네요. 노지딸기도 구경하세요.딸기는 내년5월에 딴답니다.
22년 10월 27일
3
2
Farmmorning
초당옥수수 판매 해볼려고 합니다
품종은 금당 이고 900평 정도 심었어요
노지거라 지금부터 수확해야 되는데
내일부터 많은 비가 온다해서 걱정 입니다
밭에 더이상 놔두면 썩을 것 같고...
좋은 정보나 판로가 있으면 도움 부탁 드려요~~
23년 6월 24일
7
1
Farmmorning
Y자형살구나무 수형관리가 잘되고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도장지 전정후 꽃눈이 아주 많이 왔습니다. 내년 농사를 위해서 추비로 피롤땅심이를 노지에 뿌려줍니다
23년 8월 17일
2
2
Farmmorning
노지고추를 심었는데
장마철에 접어드니 또
탄저병이 올까 걱정입니다.
그져 마음만 걱정입니다!
23년 6월 26일
2
4
감사합니다 요즘 자연산 노지 아스파라거스 수확 시작했내요 무농약 걸음만으로 재배하는 친환경 재배 주문문의 010-3537-1270
23년 4월 5일
2
2
노지감귤의 시기
연일 계속되는폭염,태풍, 소나기등 이상 기후에
잘 견디어온 감귤들 이제곳
노랑옷을 갈아 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3년 9월 19일
2
Farmmorning
노지참외.수박이 장미에 줄기가 다 녹아 버리고 참외 수박도 전부 골아서 건질게 하나도 없네요
한개의 맛도 못보고 올해는 허탕 되었네요
내년에는 위에 비가림을 해야 될것 같네요
오늘도 또 비가 오고있네요
장마에 농작물 피해가 없길 고대해 봅니다
벤님들 더위에 건강 챙기시 바랍니다
23년 7월 22일
5
14
Farmmorning
오이잎이 말라가요
하우스도 노지에있는것도
물은 많이주는데 어찌 이런 병이 걸렸는디요
노균병같은데 약을처야하나요 민간용 은없는지요
23년 6월 23일
8
Farmmorning
노지체리나무잎
방재방법부탁함니다
23년 7월 15일
Farmmorning
장마철에도 하우스 고추 관주시설이 노지와 연결되어 별도로 고랑에 물주기 하네요
23년 6월 28일
3
2
Farmmorning
하루사이로 된서리와 얼음이 얼었네요.
병원진료로 하루지나 밭에 가보니 된서리로 하우스안 고추 공심채 오이넝클들이 축 쳐져있네요
큰고무통 물도 살얼음을 보이고
길가 멋지게 자랑하던 제비콩도 조금 더 크게 오지말랬는데 눈길이 머물며 안따까움으로 속알이 덜 채운채로 처진 모습을 보이고
서리 더 맏기전에 하우스고추와 덜 심은 자색양파와 노지 쪽파를 하우스로 옮겨와서 심고나니 가을심은 감자싹들이 불쌍해서 큰알 조금 남기고 하우스안에 넝클 걷어내고 심어줬네요.여주넝클도 걷어내다보니 숨은곳에 여주가 많이 있네요.엉킨넝클 가위로 자르다보니 손바닥에 상처가 늦은저녁 어두워서 고추뽑은거 따다가 다 못하고 왔네요.
서리걷이 끝내고 마늘을 조금 심을까 해보네요.서리태콩 조금 남은것도 오라고 하네요.하우스 열기에 처마내린것도 올려주고 나머지 넝클들 걷어내서 하우스 옆면에 두어 차가운 공기를 조금이라도 막아줄까도 생각해보네요.
힘든 과정속에 결실로 그 시간은 희석되어 새해의 새로움을 맞아 보는 마음 다짐도 해보며 평생 고생하셨던 부모님이 그리워집니다.긴밤이 지나가겠지요.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11월 9일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