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일찍 온 봄
서둘러 꽃봉오리 부풀다가
영하로떨어진 온도에
얼어버린 사과꽃
큰꿈 한번접고
측과꽃 이라도 잘수정되길
나무마다 꽃사과꽃병 걸어주고는
농장 집에도 한아름
맥가이버님
" 당신보다 더 예뻐 보이려한다"
고고고고~~ㅋㅋ
23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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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멧돼지가 산에서 내려와 방어막 철조을 쳐야 겠어요
22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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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27호 2023.07.03. ~ 07.09.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2.9~24.1℃)과 비슷, 강수량은 평년(30.1~93.7㎜)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56.2% (평년 55.0%의 102.2%) / 6.26. 기준)
🌾 벼
• (본답관리) 이삭 패기 전 40일부터 30일 사이에 중간물떼기 실시
• (병해충관리) 멸강나방, 먹노린재 등 병해충 수시예찰 및 약제 준비
• (집중호우 대비) 논·밭두렁, 제방, 배수로 등 사전점검 및 정비
🫘 밭작물
• (장마철 관리)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설치 등 사전 정비
• (콩) 북주기 작업을 제초와 겸하여 파종 후 30∼40일경, 개화 10일전 실시
• (감자) 저온 다습한 조건에서 역병 발생하므로 방제 철저
• (참깨) 예방 위주로 잘록병, 역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방제
🥬 채소
• (고추) 주요병해충 방제, 웃거름 주기, 장마・가뭄대비 관리
• (고랭지배추) 육묘 시 방충 피복 및 순화, 뿌리혹병, 칼슘결핍증 예방
• (시설채소) 고온 피해 증상 및 기술적 대책, 장마 및 태풍대비
🍇 과수
• (장마·태풍대비) 배수로 정비, 경사지 과원 토양유실 방지, 방풍수·방풍 설치 등 점검(사후대책) 침수된 과원은 배수로 정비, 흙 앙금은 씻어주고 병든 과실은 제거 부러진 가지는 보호제 도포, 상처부위 살균제 살포, 수세회복을 위한 엽면시비
• (열과발생) 과실비대기와 수확 전, 가뭄 이후 급격한 수분 흡수에 의해 발생
(예방대책) 암거배수 설치 등 배수로 점검, 인공수분 통한 안정착과 등 적과 철저
• (햇볕데임) 일 최고기온 31℃ 이상 맑은 날 발생, 양광면이 음광면에 비해 10℃ 높음
(예방대책) 적절한 가지 배치를 통한 일소피해 예방, 미세살수장치 가동 필요
🌼 화훼
• (장미) 고온기 생육관리 철저, 햇빛 강한 날 차광 실시, 적용약제 사용하여 병해충 관리
• (국화) 시설 내 온도 30℃ 이상 되지 않도록 환기, 차광막 내 온도 상승 주의
🍄 특작
• (인삼) 장마철 침수 대비 배수로 정비 및 두둑 보수, 침수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물을 빼내고 깨끗한 물로 앙금을 씻어냄
• (약용작물) 장마기 침수 시 2~3회 요소 등 엽면시비 및 살균제 살포
• (버섯) 재배사의 물받이 청소 및 물받이 높이를 천정보다 낮게 설치
🐂 축산
• (고온기)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송풍팬 및 환기시설 점검, 주기적 소독 실시
• (집중호우) 축사주변, 사료포 침수 대비 배수로 점검, 누전사고 예방 전기안전점검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사육관리) 무밀기 먹이 공급, 급수기 설치, 적당량의 당액과 화분공급, 로열젤리 생산 시 먹이 공급
• (구왕교체 및 인공분봉) 교미상 조성과 인공분봉 증식과 꿀벌응애류 및 부저병 집중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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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5886&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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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5호 2024. 8.26.~.9.1]
💚벼, 콩, 참깨, 땅콩, 고추, 배추, 무, 마늘, 양파, 딸기, 사과💚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2.8~24.2℃)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8.5~71.9㎜)보다 많겠음 *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 (저수율) 60.7%(평년 67.4%의 90.1%) * 8. 19.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 물떼기는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 수발아 발생한 논은 가능한 빨리 퇴수하고 조기 수확해 줌
- (수확 후 건조)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 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병해충 방제) 잦은 강우로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 방제 실시
🌽 밭작물
- (콩) 기상재해에 주의하고 노린재, 탄저병 등 병충해 적용약제로 방제
- (수확) 2모작 참깨 및 풋땅콩 수확, 고랭지 여름재배 감자 적기수확
🥬 채소
- (가을 배추‧무) 배추 아주심기(중부 9월 상순, 남부 9월 중순), 무 본 잎 4~5매 때 솎음
- (고추) 80% 이상 붉어진 고추는 즉시 수확, 수확 종료 후 잔재물 제거
- (마늘‧양파) 씨마늘 준비, 양파 가을파종 품종별 재배(8월 중순~9월 중순 파종)
- (딸기) 육묘 후기 화아분화 지연 시 9월 중순 이후 심는 것을 권장
🍇 과수
- (사과 착색관리) 웃자란 가지 유인 또는 제거하여 햇빛 투광량 증대, 잎 따주기와 과일 돌려주기, 반사필름 피복, 수확 전 수분 관리를 통한 착색증진
- (기상재해 대비)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 점검, 배수로 정비 및 토양유실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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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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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농가 농사 짓고 가축키워서 버는돈 너무 적은것 아니냐고요?
답변)
영세 하게 하니깐 이런것입니다.
과수원 도 5.000평 넘어가고
축사에 키우는 한우 도 100마리 넘어가면 사정이 달라지죠.
물론 몸이 그만큼 가지죠.
농부라는 직업이 3D 라서 벌어들인 돈 대부분이 병원비 로 쓰이니깐요.
여담)
그리고 농업은 어짜피 영세하게 짓게 되어있어요.
축산업은 계속해서 여러 규제 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과수업은 나무를 치료 할 신약 들이 계속 개발되어 나오고 있기에 보험 들어놓아도 피해 자체가 보험에 해당 않되는 경우가 허다해지고 있기때문
밭농사도 마찬가지 작물을 치료할 기존에 없던 신약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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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고추150주 식재 후 1주마다 방제 하면서 오늘 오전에 비가와 점검 차 다녀왔습니다
골에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 걱정 됩니다.
담배나방 피해로 이제까지 50~60개정도 제거하고 지금은 보이지 않네요
벌레가 구멍낸 고추 따서 버릴때
속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머지 매달린고추는 무사히 붉게 물들었으면 하는 작은 소이 있습니다. 고추농사 어렵네요
올해 첫농사 입니다.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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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호국보훈의 달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옛날 손으로 모내기 할때는 지금부터 모내기를 시작할 때였습니다.
현충일을 가운데두고 도심지를 제외한 제가 근무했던 지역에 초, 중, 고등학교는 3-4일씩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농촌에서 보리베기, 모내기 등 농사일이 시작될 때라 학생들도 부모님 농사일을 도와드리라고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가을철 가을걷이할 때와 여학교에서는 김장방학도 했었습니다.
농촌에 바쁠 때는 모내기할 때 못줄만 잡아줘도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데요.
어제 길옆 자그마한 밭에 연세드신 어르신께서 서리태콩을 포토에 싹을 내서 옮겨 심고 계셨습니다.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어서 싹을내서 심지 않으면 하나도 건질 수 없답니다.
프라스틱판에 뿌리를 내서 밭에 심고 주전자로 물을 주고 계셨습니다.
밭 둘레는 파란색으로 둘렀더군요.
고라니 때문에 그랬겠죠.
어릴적에 모내기를 마치면 막대기로 논두렁에 쑥쑥 구멍을 뚫고 메주콩이나 팥 등 두세개씩 넣고 덮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어도 가을에 논에 나락을 베고 나면 콩이나 팥을 걷어 들었습니다.
그냥 못줄 막대기로 꾹 찔러 구멍에 콩 몇알씩만 넣고도 잘만 해먹었거든요.
지금은 싹을 내서 심거나 부직포를 씌우지 않으면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텃밭에 찰옥수수를 한봉 심었습니다.
옥수수는 발아가 잘 되는 작물입니다.
중지 손가락만큼 자랐는데 전날 오후에 물도주고 풀도 뽑아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들렀더니 옥수수 한고랑이 다 뽑혀져 있더군요.
비들기가 옥수수 씨앗을 빼먹을려고 옥수수를 다 뽑아 놓은 것입니다.
다시 심어서 어린모 몇개를 제외하고 살았습니다.
종묘상에 가면 모든 씨앗을을 빨갛거나 파랗게 코팅해서 종자를 팔더군요.
특히 콩종류는 새들이 빼먹지 못하도록 아주 빨간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새들이 냄새가 나서 빼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농촌생활이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환경보호단첸가 하는 곳에서 동물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야생동물을 손도 대지 못하게 하고 있잖습니까?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내일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식입니다.
어쩔땐 부하가 납니다.
즈네들이 농사를 지어봐야 농민들 실정을 알지않을까요?
지금 산을 끼고 있는 농촌에서는 고라니와 꿩, 멪돼지 때문에 농사를 짖지 못한다는 실정입니다.
저희 텃밭이 공원이 있는 도심지에 있는데도 멪돼지 때문에 고구마를 심지 못하고 고라니가 있어서 고라니을 설치했습니다.
고라니가 고구마 줄기와 고추 새순, 콩잎을 엄청 좋아합니다.
고라니을 웬만큼 높게 하지않으면 뛰어 넘는답니다.
2014년 퇴직하고 첫해에 고구마 2단을 심었습니다.
황토와 마사토가 섞여 있고 물빠짐이 좋은 땅이어서 고구마를 심기에 적합한 땅이거든요.
잊지도 않네요.
7월 17일 아침에 들렀더니 고구마 두덕이 경운기로 갈은 것처럼 뒤집어 진 것입니다.
처음엔 누가 고구마를 캐 간줄 알았습니다.
멪돼지가 주둥이로 경운기 쟁기처럼 뒤집었더군요.
아까워서 고구마줄기를 다시 묻었는데 알이 들지않더군요.
인력도 부족한데다 야생동물까지 힘들게 하는 농사일이 걱정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이번 한달도 더 건강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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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밭두렁에 잠시만 한 눈 팔면 우후죽순으로 올라오는 초와 개초...1910년 나라가 할 때 많이 피었다고하여 초와 개초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꽃이 계란후라이 같이 아름다운 것이 개초입니다..
오늘 출근길에 이슬맞고 피어 있기에 살짝 담아왔습니다.
亡초가 아닌 莽초 입니다.
개는 흔하다는 말인데...요즘 아이들 입에서 간혹 아주 많다는 말을 '개많다'라고 표현하니..
가을에 유달리 아름다운 개초를 불러보았습니다. 이웃이되고 친구가 되려나?
(莽ㅡ우거질)
23년 11월 9일
8
2
Farmmorning
옥수수 은 어디에서
사나요
23년 7월 5일
3
하아얀 눈꽃이
온세상 예쁘게 드리울
찬 12월 첫주말~!!
그동안 곱게 가꿔온
살갑고 귀한 만남이
오랜 세월 흘러도
우리 모습 변해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그 자리에 머물며
먼 훗날 뒤돌아 보면
은은한 향기가 어리고
따뜻한 우정으로
영원한 사랑으로
멋진 그리움 남겨지는
예쁜 인연들
한해 마물 잘하시며
더큰 소 그리시며
큰 일교차 감기조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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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여쭙니다
논에 성토하고 마음고생이 너무 심합니다
527평 논에 1m정도 성토하고 비용은 550만원을 받고 둑 만들고 벽면 치는걸 수로에 물들어오면 한다고 여태 밀다가 4/28일에 벽면 작업하고 하는데 돌이 엄청 많이 나와 그걸 하루종일 포크레인이 바가지로 털어내고 돌로 둑을 쌓았고 그위에다 두껍게 흙을 덮어 둑모양을 만들었지만 논바닥 에는 돌이 아직도 많습니다
업자는 계속 딴소리만하고 말마다 달라집니다
하루면 둑쌓고 돌추려내고 물나라시까지 마무리 해준다고 했는데 파보니 돌이 너무 많아 작업을 이틀 했는데 논 모양 만드는거까지 해놓고는 다했다고 장비대 2일분 120만원을 달라고 하기에 못준다고 했습니다
주변에서도 돌골라내려면 장비 많이 써야 한다고 합니다
바위돌 크기와 큰돌들은 이틀동안 얼추 골랐는데도 아직도 제법 있고 파면 더 많이 있습니다
업자는 이제 전화도 안받습니다
하여 혹시 바가지에 빠져나오는 돌들도 많아 돌밭처럼 됐는데 돌추려내는 기계 같은게 있을까요?
23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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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네요
작년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8개월간 기다린 공사마무리후
두달만에 폭우로 인해 가지고 다시 복구후 농사시작
올해는 무사하길 바랄뿐이네요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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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두 나무가 세그루있어요 병들지안게 잘갈리를 못해서 억 입니다 약치는 시기를 정각 하게 기가르처 주세요
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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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공사 피복교체/ 괴산 ****센터 하우스 피복교체]
괴산의 비닐 1,2중 하우스의 비닐 피복, 패드,방충, 물받이, 출입문, 보온덮개 교체 작업입니다.
하우스 폭 7*48 의 3연동형 2개소로 총 6동, 600평 규모입니다.
저희 원팀 10명이 15일동안 하였습니다.
1중과 2중 구조여서 다소 시간이 걸렸으며 좀더 일찍 끝낼수 있었는데 중간중간에 비가 와서 몇일 일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6개동 전부의 패드, 비닐, 방충, 출입문, 보온덮개등까지 전부 완료하였습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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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