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밤나무 진디물 방제방법
21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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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스 작은동에 관리기로 이랑골
마무리 하고 당거래로 이랑 짓고,
15시경에 일손놓고 집안 정리정돈하고, 밤나무 밭에서 땔나무
오토바이에 싣고 내려와 본체 구들방에 군불지폈다.
감자싹이 돋아 나오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점심때 합천댐 수몰지역에
계시는 60세 이상 되시는 분들께는
점심을 무료 급식하고 있는데 오늘
구정설날을 맞이하여 선물 준다기에
식당에 가서 계란40개 떡살을 받아
왔습니다. 점심은 떡국이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점심은 생략하고
선물만 받아와 하우스에서 간단하게
라면 끓어서 막걸리 한 잔하고 커피까지 마시고 오후 일하다가 일찍
마치고 왔습니다.
집에서 비닐하우스까지 거리는 약2km정도 되니까 오토바이 타고 가면 중무장 해도 찬바람이 맵습읍니다.
---화물차는 기름값 절약---
23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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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밤나무 왕진딧물 제거 방법이 궁금합니다
저는 알을 나무가지등으로 문질러
없애고 있었는데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21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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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첫 관문이 지났네요. 날씨 탓인지
할려던 주변 공사일이 구정설 후로 밀리듯 하는데, 이젠 설 명절이
눈 앞에 다가 오네요.
이미 땅 속에는 새 생명들이 봄을 기다리며 움이 트고 있는데, 이러하듯 봄은 만물을 움직이는 아주 소중한 생명의 연줄을 이여주는 좋은 계절입니다.
벌써 눈 앞의 풍경이 그러짊니다.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합천댐 순환길에 펼처지는 벚꽃의 축제가...
이제 추위에 움추렸던 몸을 가뿐히 펼치며 금방이라도 봄이 와닿는듯 한데 우리 회원님들 준비는 잘되고 계시겠죠.
아지랭이 소굴소굴 깨어나고 따뜻한 양지쪽에는 앞서 냉이랑 쑥나물이 그리고 겨울가에 있는 미나리도 제 몫을 하지요. 겨울내내
성큼 자랐던 꼬들빼기는 봄나물의 최고의 일품인데..
우리마을에는 사방이 밤나무로 이루어졌었는데 언제쯤부터는 고사리가
그자리를 채워져 지금까지 쭉 이여지고 있습니다.두릅니무도 점점 늘어지는 추세입니다.
지금도 우리집 반찬에는 마늘 두릅 짱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참나물도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지금도 먹고 있는데 향기가 새록새록 남니다.
봄은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계절인데 옛추억을 되새기면서 봄의 기운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다들 건강합시다
봄이오는 문턱에서...
2월 첫째날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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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나무 잎이 시들하면서 떨어져요
22년 6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