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글이없어졌네요
22년 10월 31일
1
2
고추를 꺼낼려고 건조기 문을 여는 순간 검게 타버린 고추가 눈에 보이네요 잘 돌아가던것이 고장이나서 온도가 100도까지 올라갔네요 불이 나지 안은것이 당행이지요
8월 18일
33
205
2
Farmmorning
[공지] “병해충 질문” 게시판 이용 규칙
첫 번째 규칙 (필수)
질문은 형식에 맞추어 올려야 합니다.
<질문 형식>
1. 키우는 작물이 뭔지 먼저 말씀해주세요.
2.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3. 증상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4. 토양 상태, 정식일, 최근에 친 약 등 문제파악을 도울 추가 정보가 있다면 꼭 함께 말해주세요.
두 번째 규칙(권장)
답변을 해주신 분께는 꼭 대댓글로 감사인사를 나눠주세요. 답변해주시는 분들께 큰 보람과 힘이 됩니다.
세 번째 규칙 (권장)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병해충 경험담”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세요. 정보 나눔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팜모닝 병해충 연구회 운영자 드림
23년 6월 13일
12
9
🏅팜모닝이 선정한 2/25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모양은 애호박이지만 멜론 향이 나는, 신기하게 생긴 이 작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지금 ‘김둘점’ 이웃님이 올린 글을 통해 ‘카사 바나나’에 대해 알아볼까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 가기🔻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0NDYz
💬'김둘점' 이웃님이 올려주신 ‘카사 바나나’에 대해 알아볼까요?
• 동남아 국가에서는 국민 과일로 불림
• 일반 바나나보다 더 달고 쫀득한 식감
•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음
• 면역력 강화, 피부미용, 혁액순환, 피로회복에 도움
• 신선한 생과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음
• 된장국, 나물, 샐러드, 주스 등 다양하게 활용
💚좋은 질문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김둘점’ 이웃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2월 25일
33
49
Farmmorning
💕어머니의 편지와
아들의 편지를 읽고
마음이 찡하고 나이 탓인지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감동 글이라 올립니다.
1️⃣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ᆢ
~~~^^~~~
어머니의 편지이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呻吟)만 하시는
엄마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마,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氣運) 내세요.”
엄마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마,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엄마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엄마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마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謝罪)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마,
용서(容恕)해 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마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마는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
너의 엄마도 참~.”
달봉이 엄마는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마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便紙)를
볼 때면
어린 시절(時節)
어머니와의
추억(追憶)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臨終)
소식(消息)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他國)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恩惠)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2️⃣ 아들의 편지📚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子息)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
그 다듬이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마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故鄕)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산 마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지인이 보내준 글인데
너무 사랑.교훈.감동을
주는 글이라 퍼 나릅니다
6월 14일
17
8
3
나으 삶 일부분
두메산골?
첩첩 산중에 아지트를
만들어 삶을 이어가려는
촌로!
나꺼 손으로 만든
화목난로가
있기에
이 겨울도 거뜬히
이겨내며.
오늘 밭 정리하며
가지정리중
굵은 가지는 화목으로
또 잘 응용을
하면서
나으 삶 일부분을
올려봅니다.
전지하고 나오는
잔재물도
나에게는 쓸모가!
2월 1일
28
37
2
Farmmorning
조금 짬을내어 대봉 두나무에서 일곱박스 땄습니다.
단감은 한그루인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너무 많아도 탈입니다.
마당탁자엔 동네분들 오며가며 드시도록 텃밭에서 나온 수확물들을 내어놓습니다.
무화과가 제일 인기있습니다.
10월 25일
24
22
Farmmorning
오늘은 회사에서 야근작업 막날 오늘부터 3일은 쉬는날
충남에서 충북 예비농장으로 한달에 산두번씩 가서 일하는 날
오늘도 야근을 하고 통근버스에서 팝모닝에 설래이는 맘으로 글을 남김니다
팝모닝 식구들은 벌써출근들 하시고 일을하고 계시겠지만
나는 12시나 퇴어야 밭에 가서 일을하겠지요
님들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5월 14일
19
8
Farmmorning
도대체 무슨 억화심정으로 이런 댓글을 달까요?아래 후기글 캡쳐했습니다.
아직 팜모닝 판매 배송도 하기전에 이런 댓글을 올릴까요! 참 속상하네요
장터에 생강판매글을 올렸습니다.
며칠 비가와서 오늘 부터 캐서 주문배송하려는데.어째 처음보는 닉네임으로 이런짓을 하는지 소비자는그걸보고 또 믿을거 아닙니까?
장사꾼이 아닙니다.
열심히 농사지어 중간상들이 너무해서 팜모닝에 올려본것인데요.
아~참 속상하네요
다른분보다 싸게 올려서 그런건가요?
10월 24일
3
5
Farmmorning
시금치가 많이 자라었요 쑷갓은 한번 공판장에 내고 두번째 내려구 합니다
11월 4일
5
2
Farmmorning
나는 자연인이다
6시 내고향
10월 31일
8
1
두릅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두릅나무삽목 가지잘라서 땅에 그냥꽂으면 뿌리가 날까요 안날까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UMs7TgaSaAE
22년 12월 14일
15
5
요즘 들깨시세, 얼마인가요?
우리 동네 들깨 시세는 얼마인지 함께 정보를 공유해 볼까요?
▼댓글 예시▼
"ㅇㅇ지역 kg당 xx원” 이렇게 댓글에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이웃님들의 조언을 반영하여 한 말 -> kg로 수정했어요😉)
우리가 함께 나누는 정보가 더 많은 팜이웃 농부님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 바로 아래 댓글에서 우리 동네 ‘들깨 시세’ 정보를 공유해보세요👇
23년 8월 30일
39
142
Farmmorning
천황대추. 수확
오늘은 비가. 내린다
대추 멀리 시집 보내는
심정을 대추를. 대변해
하늘이 대신해. 빗물로
대추의. 눈물을 표하나?
펄 소리. 거두절미. 길게
나열하면. 내 양식 동날까
접으련다
어디선가. 나를
부르네
10월 14일
21
13
Farmmorning
내 정원 만든다는게 참 일이 많다
11월 5일
15
7
Farmmorning
오늘 마늘밭 로터리후 바다나들이ᆢ
10월 6일
9
3
1
Farmmorning
배추 잎에 벌레가
잎 구멍을 다내었어요ㅠ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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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armmorning
600평논에 벼농사해서 매상하면 돈으로 얼마정도 대략 나올까요
경험자분 계시나요 답글좀주세요
3월 19일
2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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