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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서리 눈 비 바람 이슬먹고 배고품 달래며
혹한 홍수 태풍 이겨내니
우리집 논밭에서 겸손하게고개숙인 작물들의 기특한 모습 팔벌려 한아름 안겨오니
그간의 흘린 땀빵울이 보석되여 가슴에 안기네~~
24.10.8. 신 무 길
10월 9일
1
아래 지방 머위나물 올라 올때마다 군침 삼켰는데 저도 이제 머위나물 뜯어 먹어요 한바가지 뜯어 삶아 물에 담가 살짝 우려 내어 고추장 넣고 파.마늘 넣어 팍팍 무쳤읍니다 입맛 돋우는데 이만한 나물이 없네요
4월 13일
44
11
1
특,상품을 도매로 넘기니 (1만~~
1만5천/kg당)
인터넷과 지인들로 파는게 좋을듯 하다.
농산물은 소비자가격이 비싼데 누구의 몫으로 생산지에서 저가로 팔려나가는지?
농부의 피~~
농부의 땀~~
인정되는날이 언제일까....
11월 5일
10
7
1
날씨는 화창한데 바람이불고 춥네요~~^^
그래도 식물들은 제할일을 다하고 있네요~~^^
즐거운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울 집 화단에 작약이 ~~~
달래와 국화도 ~~~
3월 10일
8
4
오늘 파씨앗 파종합니다.
3월 30일
12
2
내가 사는곳은 지리산 아랫마을
피아골 과는 10분 이면 가는데
단풍이 절정인데 가보질 못 하네요~~
친구가 올라가서 찍어 보내준
사진 으로 마음을 달래 봅니다
바뻐서 단풍 못 보신 분들도 같이~~~
22년 11월 1일
18
17
농사일 경력 3년차 일터 정리
복합비료 뿌리고 파뒤비기..
아직 초보를 면치 못했어요.
3월 19일
17
2
단감 수확차 새참은 막걸리에
안주로 달래을 떠드먹었니
딱이네요 !
23년 10월 20일
6
9
어제는 감자.산마늘도 심고 마늘.양파밭 잡초도 뽑고 부추.파.쪽파밭 퇴비도 뿌려 주었네요. 모두 튼실하게 잘 자라겠지요.
3월 17일
17
7
1
농기계
첨농사지을때는 손으로
삽으로 땅을팠지요
지금은 기계로 다~하니깐
얼마나 편한지요
하지만 농기계도 가지수가 많아서 한이없더군요💞💞
12월 7일
4
8월3일에 만난 '아리'
만4개월 됐네요.
잘먹고 잘싸고 잘살고 있습니다.
수명을 다할때까지 잘 데리고 있을게요.
쓰다듬어주면
눈을 지그시 감아요.
부리잡고 좌우로 흔들면
눈이 똥그래져요.
추워서인지 땅을 파서
둥지처럼 만들어놓고
그곳에서 쉽니다.
너무 빨리커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12월 5일
32
11
농장에 들꽃이 만발 했어요.
달래꽃은 신기해요. ^^
23년 5월 21일
7
3
귀농. 농하면서 부업으로 꽁 사육하고 있습니다 꿩 새끼가 같이 놀아달래요 너무 귀엽죠
23년 6월 20일
11
15
달래 씨를 수확 했는데 어듸다 팔아야 할찌 모르겠네요.
23년 6월 2일
7
5
쪽파?
방금 전 쪽파씨 심었다
시기적으론 늦다 할 수
있으나 파는 내한성. 작물로
겨울에도 월동하는. 대표적인 작물이다
쪽파?
누가 쪽파라. 칭. 했을까,
심다 문득. 떠올랐다
골을. 쪽파서 심었다
쪽파서. 심기에. 쪽파?
옆에 배추.무도. 잘. 자란다
걱정이네
너무 잘 크면. 수확할때
무거워서. 어떡 하라고
연약한 남자. 힘도 없는데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10월 8일
19
7
잎들깻잎 심기
파키스탄 계절근로자
2명 하우스1동심음
4월 13일
1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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