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일본
경북
중국
시니어
테니스시합이있었읍니다
구미금오산
금오테니스장에서
청소년들
참멋있고
잘커줘서
휼륭햇읍니다
예의바르고
늠름하고
차분햇읍니다
8월 29일
5
2
Farmmorning
생강을 약 30 평에 심으려고 합니다. 종자가 있는 분 계실까요?
6월 2일
1
오늘 청귤을 따서 깨끗하게 씻고 청귤(풋귤)청 만들었어요.
저는 시원하게 탄산수를 넣고 에이드를 해서 먹어보려고 해요.
액상차는 빵에 발라서 먹었더니 간식에도 딱이네요.
귤 농사를 하다보니 더운날씨에는 시원에이드와 함께 어우려져 먹었더니 반응이 좋네요
8월 20일
11
5
2
Farmmorning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가죄리에 논이 조금 있어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곳
벼 작목반 있으면 연락 바랍니다.
9월 12일
3
강원 홍천 서석 생강 농원
4월에 파종하여 10월에 수확주입니다.
3년차 새내기 농부지만 정성것 키웠습니다.
곡물도 마음을담아 키우니 잘. 자라주는거 같습니다.
일은 힘들지만 수확할때는 기쁘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3년 10월 4일
23
42
1
Farmmorning
생강을 수확했어요.
5kg심었는데~~~
우와~55kg이나 되네요.
뿌듯하네요~~
처음으로 심었답니다.
11월 19일
20
9
1
Farmmorning
1.오늘은 매실을 수확해서
12kg은 매실청을 담기.
2. 11kg은 서울 집사람
친구에게 택배 발송 했답니다.
6월 13일
8
2
Farmmorning
오늘 비가 온데서 일찍부터 완두콩 심기 시작했는데 ㅜㅜ
바람만 엠청나게 불어요
3월 19일
11
6
Farmmorning
비 내린 뒷날이 청명하네요.
민들레도 백두옹이 되었네요.
5월 8일
11
4
Farmmorning
올해 봄에 보은에서 새청무 벼를 수매한다고 플랭카드로 씌여져 있어서 심었어요. 벼를 베고 수매하려고 하니 수매를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어찌해야 되는지요?
9월 30일
5
2
처음으로,생강을심을려고합니다,조언을구하고자,합니다,
3월 23일
6
6
1
갑자기 기온이 떨어질때
혈관이 뭉치면서 뇌혈관질환 때문에 골드타임 놓치시면
아니됨니다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9가지 음식🌸
혈관이 빨리 노화되는것을 방지하려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보호해주는 음식을 먹어야한다.
아래의 9가지 음식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 막힘과 혈관이 굳어지는것을 예방해주는
특유의 효능이 있다.
1. 혈액의 응고를 막아주는 "당근"🌸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카로틴,비타민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에 사과 반 개와 당근 한개를 함께 갈아
쥬스로 갈아 마시게 되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주게된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빠르나 속이 아릴 수
있으므로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시는 것도 좋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부는 식물성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한 음식이다.
리놀레산은 혈액안에 들어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난 식품이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는 데치거나,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묵은 피를 걸러내주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5.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은편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는 "미역, 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 식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 하므로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미역국을 끊이기전
참기름에 볶아서 끊이면 맛과 영양 모두 풍부해진다.
7. 혈관과 조직의산화를 막아주는 "검은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중에서도 블랙푸드 열풍을 일으키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과 영향이 훨씬 좋아진다.
8.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카레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를가진다
카레에 함유되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어 주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가루"🌸
녹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가루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에 뿌려먹으면 좋다.
12월 8일
33
35
4
Farmmorning
저는 밤 12시~2시 사이에 핸드폰 알약으로 청소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하는데 출석권이 무언지 궁금합니다
출석을 꼬박꼬박하는데 웬 출석권 이라니요
출석권을 주지마시고 다른 어떠한 편리가 없을까요
7월 25일
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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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6 -
우리 어머니들께서는 설 명절을 보름 남짓 앞두고 설빔을 비롯하여 손이 많이가는 조청을 꼭 만들었다.
지난 가을에 찬바람이날 때쯤 엿기름을 길렀다.
껕보리를 소쿠리에 보자기를 깔고 시원한 곳에두고 물을 주면서 2-3일 아래위로 몇번 뒤적이면 단내음이 나면서 하얀 보리싹이 올라온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보리싹이 올라오면 햇볕이나 건조기에 잘 말리고 소쿠리에 넣고 손으로 비비면 보리싹과 껍질이 다 떨어지고 빻아 놓은 가루가 엿기름이다.
엿질금이라고도 하고 질금가루라고도 하는데 식혜, 조청, 고추장을 만들 때 꼭 사용한다.
우리집은 큰손주가 호박식혜를 아주 좋아해서 해마다 20k정도 엿기름을 기른다.
단호박이나 만차량을 텃밭에 심어서 설탕 대신에 배즙을 넣고 호박식혜를 만들어서 주면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었다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하고 머그컵으로 한 컵을 마신다.
어느날은 "할머니 우리집 냉장고에 호박식혜 없어요"영상통화를 한다.
어느 할머니가 이런 손주한테 호박식혜를 안 해주겠어요.
곧 바로 쌀을 담그고 엿기름을 보자기에 싸서 솥에넣고 달인다.
엿기름 달인 물에 하얀 고두밥을 보온 밥솥에 넣고 삭히면 된다.
그래서 25인용 영업용 보온밥솥도 하나 준비했다.
조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혜를 만들어야한다.
우리나라 전통 음료의 하나로 엿기름을 우린 웃물에 꼬들꼬들한 고두밥을 독에 넣어 따뜻한 방 아래묵에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한나절 정도 삭히면 밥알이 뜨는데 거기에 설탕을 넣고 끓여 차게 식혀 먹는다.
요즘에는 전기밥솥을 이용해 밥알을 삭히기도 한다.
하얀 쌀과 국물을 시원한 곳에 두고 떡과 함께 음료로 먹었다.
조청(造淸)은 곡식으로 만든 천연 감미료이며 엿을 만드는 과정의 중간 단계이기도 하다.
밥알과 식혜물을 보자기에 넣고 짜내면 틉틉한 국물이 나오는데 이 국물을 가마솥에 넣고 계속 저으면서 끓이면 짙은 색의 쫀득한 조청이된다.
물엿으로 만들면 조청이고 더 고으면 새까만 갱엿이된다.
갱엿을 녹여서 두사람이 콩가루나 밀가루를 묻히면서 수십차례 서로 손을 꼬면서 당기기를 하면 엿가락이 만들어진다.
서로 잡아당기기를 많이 할수록 엿가락은 늘어나고 엿가락사이에 바람구멍이 생긴다.
이때 엿가락을 시원한 마루에서 입에들어가기좋게 손마디 하나크기로 대각선으로 가쉬로 자른다.
따뜻한 방에서 굳지않게 엿을 늘리고 시원한 마루에서 들어붙지 않게 엿을 자른다.
조청을 만들기위해 짜낸 남은 밥알 찌거기도 간식으로 먹었다.
조청은 가래떡과 시루뗙을 먹을 때 찍어 먹으면 꿀을 바른 것과 엇비슷했다.
또 조청은 유과나 콩과자에 조청을 발라서 뒹굴리면 튀밥이 붙는다.
유과도 지금은 기름에 튀기지만 옛날에는 호로에 숫불을 담아서 적쇠를 올려놓고 수저로 누루면서 한과나 콩가루로 만든 콩과자릍 구었다.
또 조청에 튀긴 콩이나 깨를 버물러서 콩강정과 깨강정을 만들었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달작지근한 유과와는 다르게 소금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짭쪼름하게 만든 연사라는 과자도 만들었다.
연사는 유과같이 조청을 바르지않고 그냥 구어내서 술안주로 먹기도했다.
그때는 술이 대부분 알콜농도가 적은 막걸리여서 바삭한 연사로 술안주가 되었다.
가마솥에 조청을 고면서 무나 호박을 썰어서 실에 꿰어 다리면 쫄깃하고 맛있는 호박정과와 무정과가 된다.
도라지도 조청에 넣고 오래 달이면 호흡기와 감기에 좋은 도라지정과가 된다.
작년에 심은 도라지를 캐서 올해는 도라지청을 만들어야겠다.
다음주쯤 장마가 올라올 수 있다는 예보네요.
여기는 너무 가물어서 어제 마늘을 캤는데 마늘캐는 기구로 하나하나 뽑았습니다.
그냥 뽑으면 마늘이 뽑히지않고 마늘대만 뽑히더군요.
너무 가뭄이 심해서 작물들 잎이 시들고 땅이 돌뎅이 같습니다.
장마에 들어서면 또 걱정할 일이 많이 생기게되지요.
칠년 가뭄에는 살아도 장마 석달은 못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가물어서 걱정이고
장마가 길고 많은 비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6월 17일
15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