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에제 딸기정식후 제거 작업 끝내고
무우,골파 그리고 시금치.상추 파종하고 우리 오공주팀과 함께 점심 맛있게 함께하였습니다
22년 9월 4일
2
Farmmorning
▪︎존재
젊지 않은 나이
귀촌을 하고
최대한 자연인으로
살아보고 싶었다.
풀이 없다면 텃밭은
유기농 마-트다.
나는 창조신을 믿는다.
창조신은 왜 풀이 생기게 하셨을까?
그 존재감이 뭘까에
사색에 빠져본다.
어느날, Breakthrough
깨달음이왔다.
아궁이를 만들고,
말린 풀로 불을 지다.
물은 따끈따끈.
풀은 내게 화력을
제공하고
절약케 한다.
자연인 ,
어둠 컴컴한 산위로
반달이 환히 비추고
아름다운 쓸쓸함의
혼자만이 얻는
환희의 축복.
물로
긴 머리 풀어 감고,
불멍 사이로
내 낭만도
같이 탄다.
23년 8월 27일
7
4
喜月臺에
기쁜 달 떠오르고
月下臺 달빛에
만물 만상은
달빛아래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生育하니
해와 달
사계의 오행이
玄妙하기만 하고
고향 빈들에 서니
어느새
天皇峰 동녘 에
仁의 기운 들었고
붉은 꽃송이
새벽안개 속에 고즈넉하여
아득하고 희미한
바위골짜기 속이라
무릉 시내를 걷는듯 하고
東窓에
봄 햇살 어리는데
때와 날은 흘러
세월을 재촉하는데
봄이 되면
어진 덕이 베풀어져
만물이 소생하고
참된 삶을 사람하고
山水를 좋아하고 즐길뿐
갖지 아니하니
自然自然
세상이 절로절로 나에게 오네
남쪽 山기슭에
춘설을 보고
몸을 돌리지 못해 서성이니
아름다운 항기
추위속에 우뚝 솟아
마음을 고요하게 하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월 11일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