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귀향 한지
아직 2년이 안 됐고
농부라기보다는
먹거리로 이것저것
조금씩 가꾸고 있는 초보,
그러나 예전 도심에서
생활 할 때도 대파는
스티로폼에 심어 놓고
밑 부분 잘라 먹으면
다시 자라나는 것
알고 있었던 일.....
따라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쪽파를 뿌리 부분 남기고
잘라서 먹었는데 쪽파도
새롭게 잘 자라고 있네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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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공지] 장터 판매자 무료 홍보 이벤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터 운영자입니다. 처음 인사 올립니다. 🙂🍐
팜모닝 장터 판매자분들께서 더 잘 파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저와 제가 파는 농산물을 더 알리고 싶어요”
“열심히 키웠는데 안 팔려요”
위와 같은 사연을 가지고 계신 팜이웃분들께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1️⃣ 사연 당첨 혜택
• 조건이 맞을 경우, 앱 알림 및 상위 노출로 많은 분들께 상품을 홍보해드립니다.
• 사장님의 사연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많은 분들께 여러분의 사연을 알립니다.
• 더 잘 파실 수 있도록 판매글 작성을 도와드립니다.
2️⃣ 당첨 조건
• 판매하시는 상품을 직접 생산하는 생산자여야 합니다.
• 상품 가격에 따라서 1-5개를 무료 나눔하는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야 합니다.
3️⃣ 신청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사연 모집에 참여해주세요.
https://forms.gle/Trh1qzukbVBHvDbo7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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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armmorning
제가 집에서 키우는 단감인데 주변 지인분들은 정확한 감이름(품종)을 아는 분이 없어서 여쭤보는데 혹시 품종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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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Farmmorning
저는 텃밭에 부추농사를 조금했는데 지금 최고로 맛있을 때입니다 우리 먹고 남을거 같아서 판매를 할까하는데 아는것이 없네요 포장도 그렇고 판매를 어떻게 해야 되나요?
7월 23일
1
1. 처음으로 수박 첫 수확
했는데,
상태가 맛이 갔네요.
수확 시기가 너무 늦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원인
인지 알수가 없네요
8월 15일
10
11
1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4편 -농민공익수당 바로 알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민공익수당 바로 알기>입니다.
🔻농민공익수당이란?
• 각 지역자치단체에서 조례로 정하여 일정 조건이 되는 농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수당입니다.
• 농어민공익수당, 농민수당, 농민 기본 소득 등 다양한 명칭으로 지자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 모든 조건은 각 지역자치단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농민공익수당과 공익직불제의 공통점과 차이점
• 공통점: 농업ㆍ농촌의 공익 증진을 시행 근거로 삼고 있다.
• 차이점 : 시행 주체의 차이 (공익 직불제➡중앙 정부 vs. 농민공익수당➡지자체)
🔻농민공익수당 자격 조건 (전라남도 기준)
•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
• 실제 경작, 사육하는 농업인
• 신청년도 직년 1~2년 이상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농민
🔻농민공익수당 지급 제한 기준
•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농가
•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하면서 같이 세대를 분리한 농가
• 농지법,산지관리법 가축전염법 예방법 수산업법 위반에 따른 처분이력이 있는 농가
•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한 농가
•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
📺 "임실들깨아줌마"님의 농민공익수당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l0YCsSWiIo
🚨내 지역 농민공익수당 팜모닝 통해서 찾아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ojzh5l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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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는 사람 집에 갔다가
구지뽕 나무 가지를 잘라서
몇년 전 땅에 꽃았더니 벌써 이렇게 자라
열매가 달렸네요.
수세미는 화장수, 스킨으로
사용을 한다는데 자연적인 것이라
보관방법(유통기간)이 문제지요.
끈적하고 미끈한 액이 피부에 참 좋은데
알콜 섞어 보관하면 냄새때문에,
손바닥 선인장 액을 추출하여
스킨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제조과정이 몇개월 걸리지요
해바라기.
나팔꽃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로서
제일 먼저 생긴 곳은 서울 교동초등학교인데
그곳엔 양반 자제들만 입학 자격이 있었는데
나중에 폐교 되었지요.
일반 서민자녀들까지 입학자격이 부여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문을 연 학교는
경남 진주에 있는 진주초등학교 입니다.
그곳 담벼락에서 씨를 가져와 심었더니
나팔꽃이 피었네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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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가 갑자기 구부러져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수 있을까요? 병일까요?
영양분 부족일까요?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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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
Farmmorning
들깨 파종에 대해 알고 싶네요.
일반적으로 모종으로 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씨앗으로 직파을
해도 괜찮은지 알고 싶네요.
6월 1일
4
6
텃밭에 조금 심은 가지나무에 이런벌레가
다닥다닥 붙어 있네요.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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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armmorning
한낮에 늘어진 대추를
보면서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축 늘어진 대추의
뒷얘기를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버리고 가을
속으로 떠났다.
쟈스트 모먼?
하지만 배은망덕 울프는
떠났지만 대추는 한가위
명절에 조율이시중
대추,조, 맨 앞에서 희생을
맘먹고 명절에 대비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다
대추는 속으로 속삭인다,
내가살아도 산 것이 아니야.
생불여사?
알탕갈탕 바둥바둥
이렇게 보내는 하루하루
일각이여삼추?
빨리 추석 명절이 와서
한가위만 같아라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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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고란이 멧돼지 ~~바다김재배 하던 그물망 25000원 하는것으로 알고잇는데 원주는 대부분 이걸사용 고구마 옥수수 멧돼지가 판을 치니 머리들어가면 빠지질 안아요 ~~ 님두보고 뽕두 따고 돼지 잡아 동네잔ㅊㅣ 농작물 해치는것 잡으면 동물보호법 하고는 무관 하지 아은가요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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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블루베리 키로당가격알수있을까요
6월 17일
4
(하트)오십년이 지난 후에야
===============
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할아버지가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얘들아,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했지.

그러자 그 여자는 이렇게 이야기 했단다.
'두 마리의 말 말고
다섯 마리의 소를 갖고 오면 결혼하겠어요.'
남자는 그 뜻을 알 수가 없었고,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사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없었어
결국 남자는 혼자 늙어가면서
오십 년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고 말았단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남자는 그 여자만을 사랑하고 있지."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던 한 꼬마가,
"에이~~!"
하더니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두 마리의 말이랑 다섯 마리 소면
'두말 말고 오소'라는 뜻 아니어요?"
아이의 말에 갑자기 할아버지는 무릎을 치더니,
"오잉~~ 그렇구나~~!
그런 뜻이었구나~~!
아이고, 내가 그걸 왜 몰랐을까.....?
아이고, 벌써 오십년이 흘러 부렀네에...
아이고 아이고~~!!!!"
~~~~~ 오십년이 지난 후에야 ~~~~~~~
아이고 ~ 이를 어째....ㅎㅎ
오십년을...ㅎ
돌려다오 내 청춘을 ,,, ?
조금만 빨리 알아더라면
행복했을텐데
아까워브러라 ... ㅎ
옛말에 어린얘에게 배울게 있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이라도 가서 뜨거운 사랑하시길 .....ㅎㅎ
저랑 커피한잔 하실레요
두말 말고 오소 ....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9월 2일
26
30
고추 잎이 말리면서 시들어 갑니다...원인을 알수없나요?
8월 11일
5
9
1
Farmmorning
메주콩 비가안와서 그런줄 알았는데 병이왔나 봅니다 어떻게
방재 해야될지?
9월 10일
19
13
Farmmorning
더운대.농민여러분안녕하세요.제초제가일년효사가가는.광고에있는대
그런제초제가.알여주세요
8월 8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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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6 -
우리 어머니들께서는 설 명절을 보름 남짓 앞두고 설빔을 비롯하여 손이 많이가는 조청을 꼭 만들었다.
지난 가을에 찬바람이날 때쯤 엿기름을 길렀다.
껕보리를 소쿠리에 보자기를 깔고 시원한 곳에두고 물을 주면서 2-3일 아래위로 몇번 뒤적이면 단내음이 나면서 하얀 보리싹이 올라온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보리싹이 올라오면 햇볕이나 건조기에 잘 말리고 소쿠리에 넣고 손으로 비비면 보리싹과 껍질이 다 떨어지고 빻아 놓은 가루가 엿기름이다.
엿질금이라고도 하고 질금가루라고도 하는데 식혜, 조청, 고추장을 만들 때 꼭 사용한다.
우리집은 큰손주가 호박식혜를 아주 좋아해서 해마다 20k정도 엿기름을 기른다.
단호박이나 만차량을 텃밭에 심어서 설탕 대신에 배즙을 넣고 호박식혜를 만들어서 주면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었다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하고 머그컵으로 한 컵을 마신다.
어느날은 "할머니 우리집 냉장고에 호박식혜 없어요"영상통화를 한다.
어느 할머니가 이런 손주한테 호박식혜를 안 해주겠어요.
곧 바로 쌀을 담그고 엿기름을 보자기에 싸서 솥에넣고 달인다.
엿기름 달인 물에 하얀 고두밥을 보온 밥솥에 넣고 삭히면 된다.
그래서 25인용 영업용 보온밥솥도 하나 준비했다.
조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혜를 만들어야한다.
우리나라 전통 음료의 하나로 엿기름을 우린 웃물에 꼬들꼬들한 고두밥을 독에 넣어 따뜻한 방 아래묵에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한나절 정도 삭히면 밥알이 뜨는데 거기에 설탕을 넣고 끓여 차게 식혀 먹는다.
요즘에는 전기밥솥을 이용해 밥알을 삭히기도 한다.
하얀 쌀과 국물을 시원한 곳에 두고 떡과 함께 음료로 먹었다.
조청(造淸)은 곡식으로 만든 천연 감미료이며 엿을 만드는 과정의 중간 단계이기도 하다.
밥알과 식혜물을 보자기에 넣고 짜내면 틉틉한 국물이 나오는데 이 국물을 가마솥에 넣고 계속 저으면서 끓이면 짙은 색의 쫀득한 조청이된다.
물엿으로 만들면 조청이고 더 고으면 새까만 갱엿이된다.
갱엿을 녹여서 두사람이 콩가루나 밀가루를 묻히면서 수십차례 서로 손을 꼬면서 당기기를 하면 엿가락이 만들어진다.
서로 잡아당기기를 많이 할수록 엿가락은 늘어나고 엿가락사이에 바람구멍이 생긴다.
이때 엿가락을 시원한 마루에서 입에들어가기좋게 손마디 하나크기로 대각선으로 가쉬로 자른다.
따뜻한 방에서 굳지않게 엿을 늘리고 시원한 마루에서 들어붙지 않게 엿을 자른다.
조청을 만들기위해 짜낸 남은 밥알 찌거기도 간식으로 먹었다.
조청은 가래떡과 시루뗙을 먹을 때 찍어 먹으면 꿀을 바른 것과 엇비슷했다.
또 조청은 유과나 콩과자에 조청을 발라서 뒹굴리면 튀밥이 붙는다.
유과도 지금은 기름에 튀기지만 옛날에는 호로에 숫불을 담아서 적쇠를 올려놓고 수저로 누루면서 한과나 콩가루로 만든 콩과자릍 구었다.
또 조청에 튀긴 콩이나 깨를 버물러서 콩강정과 깨강정을 만들었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달작지근한 유과와는 다르게 소금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짭쪼름하게 만든 연사라는 과자도 만들었다.
연사는 유과같이 조청을 바르지않고 그냥 구어내서 술안주로 먹기도했다.
그때는 술이 대부분 알콜농도가 적은 막걸리여서 바삭한 연사로 술안주가 되었다.
가마솥에 조청을 고면서 무나 호박을 썰어서 실에 꿰어 다리면 쫄깃하고 맛있는 호박정과와 무정과가 된다.
도라지도 조청에 넣고 오래 달이면 호흡기와 감기에 좋은 도라지정과가 된다.
작년에 심은 도라지를 캐서 올해는 도라지청을 만들어야겠다.
다음주쯤 장마가 올라올 수 있다는 예보네요.
여기는 너무 가물어서 어제 마늘을 캤는데 마늘캐는 기구로 하나하나 뽑았습니다.
그냥 뽑으면 마늘이 뽑히지않고 마늘대만 뽑히더군요.
너무 가뭄이 심해서 작물들 잎이 시들고 땅이 돌뎅이 같습니다.
장마에 들어서면 또 걱정할 일이 많이 생기게되지요.
칠년 가뭄에는 살아도 장마 석달은 못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가물어서 걱정이고
장마가 길고 많은 비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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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실나무 가지에 흰색?회색? 검정색 ~ 칼로긇어보니 속에 무슨알같은게 있는것같아요 이게 무슨병일까요? 아시는분 조언부탁합니다 그리고 내년매실수확에 지장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혹 무슨병인지 방제는 어떻게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10월 29일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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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