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눈에 좋은 메리골드꽃차 만들고자 말리는 작업 중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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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밭 열심히 풀베고 집에를 못가네요 차가 이러고 있네요.
또랑에 빠지기직전입니다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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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현재 지금 이시간이 최고의 행복 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성탄절 가족친지와 함께 즐겁고 보람차게 보네세요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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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쭈굴추굴하면서 안크네요
외이런지
밑에달린 고추는 괸찬은데 중간즘부터 이런현상입니다.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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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차 안에서 던져 버리고 싶었습니다>
사건번호 대전 가합 1101-01
[사건 개요]
달리는 차 안에서 남편이 아내를 차 밖으로
던져 버린다는 협박에 아내가 남편을 고소함
[발단]
지난 연말연휴에아내와 부산여행 이 있었습니다.
부산에 도착해서 일단
누님댁 을 들리기로 했습니다.
누님 댁이 이사를 해서 누님 댁 구경도 할 겸
그렇게 차를 몰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자기야, 내비도 안찍고 찾아 갈 수 있겠어?"
아내의 걱정 어린 한마디에
"아 그럼 ...내가 30여 년 전에 부산에서 법 없이
살때가 있었지 않았냐..뭐 거기야
손바닥이지..그때 한참 부산 북구쪽 터 닦고 있었는데...
3-40분이면 도착할 거야"
나의 호기 어린 한마디에 아내는
"자기는 역시 최고야. 내비도 없는데 항상
길도 잘 찾아가고...걸어 다니는
내비게이션이라니까~~~ㅎㅎ"
[전개]
부산 강서 쪽 근처에서
40여 분이 지나고 아내가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지금 제대로 가는 거야?
아까 말한 도착 시각이 지난 거 같은데"
"30여 년 사이에 많이 변했네"
1시간이 흐르고 아내가 짜증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뭐야? 그러니까 출발하기 전에 내비를 찍지
내비는 어디다 쓰게 ..."
"조용히 해봐~~너가 옆에서 자꾸 보채니까
아는 길도 못 찾잖아~~"
"누님한테 다시 전화해봐..모르면 물어서라도
가야지 왜 자꾸 빙빙 돌고만 있어?"
"가만있어 보라니까...아까 갈림길에서
잘못 왔나봐 일단 다시 가서 우회전해야 겠다.
그리고 좀 운전하는데 옆에서
투덜거리지 말고 잠이나 자던지"
[절정]
처음 갈림길에 다시 돌아와서 우회전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고속도로가 나와 버렸습니다.
이때부터 등에서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잘한다...내가 아무리 길치지만...
지금 고속도로 탄 거 맞지? 좀만 가면 김해이네
이러다 대구까지 가겠다"
"....."
"아이고.. 나이가 먹으니까 길눈도
어두워지고 똥고집만 늘고..궁시렁 궁시렁.."
아내의 계속 되는 깐죽임에 이제는
방향 감각까지 잃고 말았습니다.
"좀~~~조용히 하라니까~~~"
말하는 사이에 또 한 번 빠져나가는 출구를 지나쳤습니다.
"아니 왜 나한테 화를 내고 그래~~~
지금 빠졌어야 되지 않아? 진짜 대구 가겠네
아유....바보"
바보..바보.....바보.........
여기서 뚜껑이 확 열렸습니다.
"확 차에서 던져 버리기 전에 입 다물고 있어~"
[하강]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3-40분이면 갈 거리를
2시간에 걸쳐 누님댁에 도착했습니다.
"형님...저 아까 형님 집에 오다가 죽을 뻔했어요.
이 사람이 저를 차 밖으로 던져 버린다고 그랬어요"
[대단원]
이 사건 이후로 아내는 저에게 살인미수 혐의로
물질적 피해 보상을 원합니다.
마누라를 차 밖으로 던져 버리겠다는 말에
아내는 지금 소화도 안 되고 체중도
1kg 늘었고 속도 쓰리고 불면증까지 있다며
금전적인 피해보상10만원을 원합니다.
소화는 원래 변비 끼가 있었고 몸무게는
요즘 입맛이 도는지 밤참까지 챙겨먹고,
청양 고추 삭힌 걸 그렇게 끼니마다
몇 개를 주워 먹으니 멀쩡한 속도 쓰릴 거고
불면증이 있다는 사람이 코까지 골면서 자고 있습니다.
피해 보상액 10만원.....며칠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정색 브레이져...
장바구니에 담아 논 거 봤습니다. 금액 7만 8천원...........
우리 팜 죤 님들 제가 한 말이 정말로 살인미수입니까?
브레이져로 원만한 합의를 해야 합니까? ㅜㅜ
-도윤-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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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차.농사꾼.도탈수있다농사꾼도사람 입니다 농사꾼 이라타지말라는 법이있을까요.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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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차 고추입니다
5월 19일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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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농자천하지대본이라
열심히 농사지어 외제차 사겠나이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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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노란 황금배추 이만큼 속이 찬어요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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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서울 직장생활하다가 엄마가 넘 보고싶어~청량리에서 저에고향 정선으로 가려고 열차를 탔는데 라디오에서 하남석님에 막차로 떠나여인이 나오더라구요~그때 제가 막차인 기차를 탔거든요~그때 그노래를 들은후~지금도 저에애창곡이 하남석님에 막차로떠나여인이랍니다~그리고 장은숙님에 함께 춤을추어요를 너무좋아했습니다~예쁜치마를입고 노래부르는 모습이 지금도 선하답니다~잘지내시겠지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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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가을하늘과
어울리는
연노랑 예쁜꽃
와~~~
너를 어쩌면 좋니~
꽃차는 포기해야겠지?
씨받아서
내년에 많이 피면
그때는 해볼까나
하루에 한송이씩 피고있는ᆢ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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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집안일, 직장일, 농사까지...
잠시라도 쉬는 날이 없었는데
이제 쉬는 날엔 온전히 나만의 시간,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멍 때리기도 좋고
좋아하는 볼링도 좋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들으며 차 한잔 하는
여유를 가져보려구요~^^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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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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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심은지 4~5년이 됐는데 열매가 한번도 안달려요.
그래서 또한그루 옆에 심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일듯해요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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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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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는
잠못자는 칭구들을위해
국화꽃베개 만들어서
나눔했어요~^^♡
내년에는 베개랑 국화차도
만들계획입니다
올해는 표고버섯차 만들었어요
칭구들이 좋아라
하네요~~^^♡
두통도없어진다고하네요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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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참외잎을 벌레가 먹어치우네요
텃밭농사 버리기직전
소독용에탄올 1차방제
효과있나요?
홈키파가 효과있나요?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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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수확
귀리 수확
카무트 수확
서리테 제초작업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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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아직도 마니안자라서 문의드려요
고추 4월 15일에 심어서 차추비 늦게 5월 10날복합을 줬는데요 2차추비 언제줘야할까요?? 곁순제거는했어요 지금 이사진보다 조금컸어요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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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동부면에서작업차1컺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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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고 잇음 마음이 흡족하다 잘생겻건 못생겻건 나한테는 한그루 한구루 다 사연이 잇는 나무들 이다 산아래 살고 잇지만 뿌리가 나와잇는 나무들은 부안에서 승용차로모두 옴겨온 나무들이라서 더더욱 애정이간다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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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줍는것도
솔찬히
힘드러부요
애호박
건조
잘되가부요
#사는이야기
알밤줍기
하다보니
가시에 찔리고
허리도 아프고
시간반동안 하다보니
솔찬히 주웟네요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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