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진
고추들이 입학을 하고 이틀이 지났다 "자! 여러분! 우리 어제 ㄱ역 배웠죠?
지금부터 누가 제일 잘 쓰는지 확인해 볼게요 음~ 키 작은 순서대로 서서 써 보기로 해요" 고추들은 서로 예쁘게 써서 선생님의 관심을 받고 싶어 열심히 써 보였습니다
선생님이 결과를 말씀 하십니다
여러분들도 등수를 매겨 보세요
2번 사진
다음날은 선생님이 또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ㄴ 을 제일 잘 쓰는 고추에게만 사랑을 줄 거예요 고추들은 서로 잘 쓰려고 또 열심히 썼습니다 여러분들도 제일 예쁜 글씨는 누구인지 ~
3번 사진
못난이 고추들의 총집합
너무 예쁘지 않은가요
그 속에 홍일점도 있네요
4번 사진
우리는 못난이 꽈라랍니다
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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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인해 고추가 쓰러졌네요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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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고추농사수학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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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100% 빨간 고추들만 따서 하나하나 세척하고 꼭지 따고 이틀 하우스에서 양건하다 건조기의 힘을 빌어 48도에 알맞게 건조하여 방앗간에서 고추가루를 빻아 왔는데 집에 와 봉투를 여는 순간 그 동안의 어렵고 힘든 작업의 결실을 보는데 색깔이 너무 맛있게 빨강이 되어 나를 맞이했다 어쩜 이리도 색깔이 고울까 고추에게 고마웠다 물론 같이 작업한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같이 표현합니다 다음에 작업하는 고추들도 주인에게 보답해 주시겠지요 기대합니다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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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온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마조마하게 배추 심었는데 작년보다 더 큰것 같아요^^
220포기 심었네요. 현재까지는 밤새 이슬이 흠뻑내려서 이쁘게 잘 자라고 있어요~뿌듯 ~
~ ~ ~ ~ ~ ~ ~ ~ ~
고추가 넘 매달려있어서 고추부각 열심 열심 ~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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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고추밭에웬노린재가
방제법은?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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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용기네 고추
차기는. 배추
고추수확후
세척하고 건조
합니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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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추추리고 있어요 첫물입니다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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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수확하는데 지겹씁니다. 너무더워서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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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무슨병 일까요
방제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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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랑 ,제초제농약 값 인상 된다고, 해서 풀약 .40병 사놨어요.내년은 크덕없네요
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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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사과수확합니다
군생활과 농사 병행 작년 10월 첫 귀농 및 농사 시작 하루도 안쉬고 일한 결실 이 많지 않지만
많은 과원하시는분들보다 아직 미흡하지만 늣은 귀농 최선을 다해 농사 지었습니다.
내손으로 직접농사지은 사과 드디어 수확하는 기쁨 판매까지 최선을 다해 약값이라도 나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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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왜이렇게
되는지 고수님들의
조은부탁드립다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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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충남도연맹
[성명서] 농촌을 죽이는 것은 양곡관리법 개정이 아니라 수입쌀이다!
쌀값 폭락 주범 쌀수입 중단부터 즉각 추진하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3년차를 맞이하여 시군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9월 19일 오전 진행된 14번째 순서는 논산시민과의 간담회였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도지사는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양곡관리법은 농촌을 죽이는 길”이라며 작심하고 비판했다.
전국에서 쌀값 폭락이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하며 농민단체들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쌀값 폭락의 주범은 농민들의 “무작정 생산”이 아닌 “수입쌀”이다. 매년 40만 8,700톤 들어오는 의무수입물량은 숨긴 채 “쌀이 남아” 가격이 폭락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마련하는 양곡관리법은 문제가 있다는 식의 논리는 결국 쌀값 폭락의 원인을 농민들에게 돌리는 것이다.
지난 9월 4일부터 6일, 충남 9개지역(공주, 논산, 당진, 보령, 부여, 서천, 아산, 예산, 천안) 농민들은 자식같은 논을 갈아엎었다. 논 주인 중에는 차마 볼 수 없어 현장에 나오지 못한 농민도 존재했다. 논산시농민회와 여성농민회 역시 5일 논을 갈아엎으며 쌀값 폭락 대책을 마련하고 생산비 보장을 촉구했다. 수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하며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일언반구 한마디 없다가 정작 한다는 이야기가 “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비판”인가! 윤석열대통령과 김태흠 도지사의 머리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은 농민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아닌 정쟁거리에 불가한 것으로 보인다.
쌀값 폭락의 주범은 결코 농민들의 벼농사 과잉이 아니다. 이제는 의무도 아닌 “의무수입”으로 들어오는 수입쌀을 막지 못한다면 쌀값 폭락은 해를 지날수록 거듭될 수밖에 없다. 212만 도민의 투표로 당선된 도지사라면, 전국 쌀 생산의 상위권에 해당하는 농(農)도의 도지사가 해야 할 일은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조치다. 지금 당장 양곡관리법 개정을 정쟁거리로 만든 것에 대한 사과와 중앙정부의 수입쌀 의무수입물량 폐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2024년 9월 20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의장 이진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연합 (회장 권태옥)
전국쌀생산자협회 충남도본부 (회장 이종섭)
충남친환경농업협회 (회장 정상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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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알을 덜 낳네요. 백봉5마리 청계5마린데 하루 4~5알 낳습니다. 장닭은 각각 1마리씩 이구요. 사료값도 비싼데 참새가 때거리로 와서 반이상 먹어요 ^^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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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수확 했습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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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고추수확합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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