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는 연착하면 안된다고 해서 다른밭으로 옮겨 심었는데 품종 때문인지 배수문제인지 영양 부족인지 토양문제인지
고추잎이 사진처럼 변하고
잘 자라지도 못하는 듯 합니다. 바이러스 문제 인가요? 약으로 아니면 비료나 영양제로 호전될수 있나요? 고수님들 알려 주세요~^^
7월 12일
34
31
5
Farmmorning
[✍️철의 중요성과 공급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철의 중요성과 공급 방법>입니다.
철(Fe)은 식물의 생장과 발달에 있어 필수적인 미량 원소이지만, 사용량이 적은 영양소입니다.
오늘은 철이 부족할 시 생기는 현상과 공급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철의 역할
- 엽록소 생성에 관여하며, 이는 작물이 빛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광합성에 필수적
- 세포 호흡과 DNA 합성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를 활성화, 식물의 에너지 생산과 세포 분열을 촉진
- 식물 내 대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생장을 돕고, 질병 저항성을 강화
🔻철 결핍의 증상
- 잎이 노랗게 변하는 황화현상이 발생, 특히 어린 잎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음
- 주로 잎맥 주변이 초록색을 유지하면서, 잎 전체가 노랗게 변하는 형태로 나타남
- 철 결핍은 식물의 전반적인 생장 속도를 저하함
- 특히 뿌리 성장이 둔화하여, 영양소 흡수 능력이 감소
- 철 결핍이 심할 경우, 줄기와 잎이 약해져 작물이 외부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결과적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
🔻철 공급 방법
- 킬레이트 철(EDTA-Fe): 작물에 쉽게 흡수되며, pH에 영향받지 않음
- 황산철(FeSO₄): 중성 또는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 토양 pH 조절: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철 가용성 저하, 필요시 석회질로 pH 조절
- 엽면 시비: 잎에 직접 철을 공급하여 철 결핍을 빠르게 해결
🔻주의사항
- 철이 과잉일 경우 망간(Mn), 아연(Zn), 구리(Cu) 등의 미량 원소 결핍이 발생할 수 있음
- 황산철과 같은 일부 철 비료는 토양의 산도를 증가시킴
- 철 비료를 사용하기 전에 토양 pH를 확인하고, 필요시 pH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
- 칼슘 기반 비료나 알칼리성 비료와 함께 사용할 경우 침전물이 형성되어 철의 가용성이 떨어짐
비료는 작물의 건강과 생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지만, 과잉 사용은 작물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꼼꼼히 공부하고 필요한 성분을 적절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MjM4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2일
38
613
3
Farmmorning
[✍️ 병해충 기본상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병해충 기본상식>입니다.
🔻병해 관련 특징
• 병징이 보인 후에 방제를 하면 쉽게 방제가 되지 않으 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 병해 방지하는 3가지 조건 - 기주식물, 병원체, 환경 조건
1. 기주식물을 튼튼히 합니다. => 병에 걸리지 않는 종자 와 모종을 심고 영양을 고루 섭취하도록 하며 질소 비료를 과용하지 않습니다.
2. 병원체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 진균성, 세균성의 경우 토양에서 장기간 지내므로 연작을 피합니다.
3. 환경 조건을 개선합니다. => 토양이 산성 땅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배수가 잘되도록 관리합니다.
🔻병해를 발생시키는 병원체들 -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1. 곰팡이 (진균성 병해)
• 병해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70~80%)
• 여름이 가장 극성기이며 공기 중을 날아다니다가 식물체에 기생합니다.
• 잎이나 가지가 많아 공기가 잘 토아지 않거나 비가 자주 오는 습한 날에 잘 발생합니다.
• 대표 병들 : 노균병, 녹병, 탄저병, 잿빛썩음병, 흰가루병
• 해결책 : 작물을 견격을 두고 심으며 과수에는 가지가 겹치지 않도록 심어서 햇빛과 공기가 드나들도록 하며,
예방 약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합니다.
2. 박테리아 (세균성 병해)
• 병징이 강력하여 작물을 모두 버려야 할 정도입니다.
• 바람이 심하게 불었거나 비바람이 몰아친 후에 박테 리아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박테리아 병에 걸리면 잎에 반점이 퍼지거나 구멍이 나며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열매에 지장이 가게 됩
니다.
• 끈끈한 점액질 상태로 작물에 살아갑니다.
• 대표 병들 : 청고병, 무름병, 세균성 구멍병, 고추궤양 병, 뿌리혹병
• 해결책 : 배수와 환기가 잘 되도록 작물을 관리하며 항생제 농약을 처방합니다.
3. 바이러스
• 씨앗이나 모종에서 옮겨지거나,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같은 해충이 옮깁니다.
• 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잘 생깁니다.
• 대표 병들: 각종 작물의 바이러스병들 (오이바이러스 병, 고추칼라병 등)
• 해결책 : 토양 검사를 진행해 토양에 맞는 토양 소독법으로 토양 속의 바이러스를 제거합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병충해 방제 기본상식'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Tda9PT0rrjc?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2일
45
599
4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21편 - 농사공부 복습하기 (1)]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사공부 복습하기 (1)>입니다.
💚 12/28(목)에 있을 농사공부 시험을 대비해서 복습해봐요. 오늘과 내일 2번으로 나눠서 게시물들을 복습할 예정입니다.
📢 시험 출제범위는 게시물 조회수가 높은 12개 게시물입니다.
오늘 먼저 6개 게시물 복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나머지 6개 게시물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72편)
• 퇴비는 밭 토양 300평 기준으로 30~50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300평 기준 10~15포대를 시비해주면 됩니다.
• 유기질 비료는 유기물함량, 양분 함량이 퇴비의 2배인 만큼 가격 또한 2배 이상이기 때문에 사용량은 퇴비의 1/2입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xNTgw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61편)
• 흙 알갱이가 유기물을 결합체로 떼로 뭉쳐진 구조를 떼알구조라고 합니다.
• 흙 알갱이 사이에 공간이 있어 뿌리가 숨을 쉬고 물을 흡수하는 상태가 떼알 구조입니다.
• 떼알구조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pH를 6.0~7.0을 유지하도록 석회를 시비하며, 쟁기로 깊이갈이를 해 경반층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칼륨 비료의 모든 것 (68편)
• 염화칼륨은 칼륨 함유량이 황산칼륨보다 높아 경제적이지만 염류집적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은 황 성분으로 작물의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염화칼륨보다 품질 좋은 작물을 길러내는데 유리합니다.
• 유황가리고토는 칼륨과 함께 마그네슘, 황의 성분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 정보 (87편)
• 양이온치환용량은 크면 클수록 양분보유능력이 커지며 염류집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외부변화에 저항하는 힘이 커집니다.
• 염기포화도가 80%일 때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며, 이 때 토양의 pH는 6.5가량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유기물과 점토 함량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MTY4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 (74편)
• 웃비료는 토양에 부족한 양분을 재배 기간 중간에 보충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 각 비료의 양분은 흡수되는 속도의 차이가 있어, 흡수 속도가 느린 인(P)은 토양에 남아 과잉피해를 줍니다.
• 인(P)이 과잉하게 되면 마그네슘(Mg)의 흡수가 저해되어 광합성을 방해해 작물이 고사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yMzcz
🔻뿌리 성장이 왜 중요할까? (92편)
• 뿌리가 양분과 수분을 잘 흡수하기 위해서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토양 뿐 아니라 뿌리의 성장 정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 토양 속의 양분은 뿌리 속에 있는 수소와 교환되면서 뿌리로 흡수됩니다.
• 토양의 양분은 뿌리로 흡수되어 표피, 피층을 지나서 중심주로 흡수됩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NjI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6일
26
350
5
Farmmorning
밭 작물에는 1차로 준비하는것이 소석회. 거름. 토양살충제 뿌리기입니다.
토양살충재가 해충에
얼마나 효과가 있읍니까.?
저는 지난해까지 살충재는별로 신경을 안셔서요. 올해는 3박스 준비 했읍니다.
긍금합니다??????
3월 19일
7
3
장마로 인해 모든 작물이 지주를 세웠어도 토양이 물러져서 거의 다 쓰러져서 속상하네요.
☔️ 비가 안올때 탄저병 예방살포 하였더니 30~40분만에 소낙비가 내렸는데 약효가 있을까요?
7월 23일
5
6
염확칼슘 액비 칼슘제 영양제
예초기모자 분무기폴대
토양측저기 50mm커트기 등
다수 있습니다
12월 15일
20
3
2
Farmmorning
블루베리는 노지 토양에 식재하면 죽는다고 합니다. 반듯이 피티모스 에 식재 해야만 하나요?. 고수님들 다른방법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4월 26일
2
7
7
[✍️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입니다.
농업에서 황산 마그네슘과 염화 마그네슘은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각 화합물은 서로 다른 특징과 사용 방법이 있으므로, 오늘은 각 상황별 어떤 마그네슘 비료를 선택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황산 마그네슘 (MgSO₄)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황(S) + 산소(O)
- 황은 단백질 합성과 효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은 엽록소 형성에 필수적
- 이는 식물의 전체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질소 이용 효율을 높임
- 물에 잘 녹아 작물이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음
- 황 성분이 산성 토양에서 pH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줌
🔻염화 마그네슘 (MgCl₂)
- 구성 요소: 마그네슘(Mg) + 염소(Cl)
- 염소는 물의 흡수와 이동을 조절하고, 식물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포가 물을 잃지 않도록 도와줌
- 염분에 강한 작물에 적합하며, 가뭄이나 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효과적
- 토양의 pH가 중성에서 약간 염기성일 때 효과적
🔻황산 VS 염화 사용조건
1) 황산 마그네슘
- 황산 마그네슘은 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 위험이 적어, 염분에 민감한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
2) 염화 마그네슘
- 염화 마그네슘은 중성 또는 염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류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
비료 사용에 앞서 가장 우선되야 하는 것은 내 토양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 입니다. 같은 마그네슘 비료라도, 황산, 염화의 차이로 작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작물과 토양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알맞은 비료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09편 [염화칼륨vs 황산칼륨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0NjQ0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6일
33
519
3
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중간고사 대비 복습②]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8편
2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2월 한달간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2/28은 농사공부 중간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비료가스 장해 예방하기 (36회차)
• 요소태질소 대신 암모니아태, 질산태질소를 사용합니다.
• 석회질 비료, 용성인비는 비료 사용 1~2달 전에 미리 사용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wwtplj
🔻 좋고 나쁜 유기질 비료 구분하는 법 (41회차)
• 보증성분량 (%) : N-P-K의 최저 성분량은 4-1-1 이며, (각 4%,1%,1%) 합이 클수록 양분이 많은 비료입니다.
• 원료명 및 배합비율 : 미강박, 팜박, 야자박은 유기질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 세 가지가 포함된 비료는 사지 않는 게 좋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hfbigf](https://farm.fmorning.com/m7fo1a)
🔻 완효성 비료 알아보기 (43회차)
• 완효성 비료는 토양에 사용한 비료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비료로, 속효성 비료의 단점을 보완한 비료입니다.
• 완효성 비료를 처리한 토양은 작물이 성장하는 내내 토양에 남아있어 양분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eftv0p
🔻 봄철 밑거름 이렇게 주세요 (44회차)
• 봄에 정식하는 여러 작물의 초기 생장은 수확량 증대에 매우 중요한데, 이 초기 생장에 밑거름이 중요합니다.
• 인산염과 칼륨(K), 질소 사용에 필요한 황(S)을 주로 사용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fr19ji
🔻 내 땅에 부엽토가 필요한 이유 (45회차)
• 부엽토는 시간이 지나며 풀이나 낙엽이 썩어서 된 흙으로 균형잡힌 영양공급에 좋습니다.
• 토양개량 토양 보수성 증가, 잡초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https://farm.fmorning.com/lui9sk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7일
33
356
6
Farmmorning
[🎓2월 3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9편 (복습)
2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43편-완효성 비료의 효과]
• 완효성 비료는 토양에 준 양분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비료입니다.
• 완효성 비료는 비싸지만, 한 번의 시비만으로 작물 재배기간 내내 양분 공급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44편-봄철 밑거름 필수인 이유]
• 봄에 정식하는 작물의 초기생장은 수확량 증대를 결정하고, 이 초기 생장엔 밑거름이 중요합니다.
• 필수 밑거름의 종류로는 인산염, 칼륨, 황 등이 있습니다.
[✍️45편-부엽토가 중요한 이유]
• 부엽토는 풀이나 낙엽이 썩어서 된 흙을 이야기 합니다.
• 부엽토는 토양개량, 토양 구조 및 수분 보유력 즈악, 잡초억제에 효과가 있습니다.
[✍️46편-뿌리활착을 돕는 풀빅산과 휴믹산]
• 풀빅산과 휴믹산은 농업에서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농사 유용 물질입니다.
• 토양개량과 작물 생장 증진, 토양 물질 정화에 탁월합니다.
[✍️47편-유기농 비료 '구아노']
• 구아노는 바다 새의 배설물이 바위섬에 쌓여 딱딱해진 덩어리로 천연 비료의 한 종류입니다.
• 구아노는 질소와 인산 성분이 풍부해 작물 양분 공급에 뛰어납니다.
[✍️48편-퇴비차에 넣으면 좋은 미생물]
• 퇴비차에 미생물을 첨가하면 퇴비차의 양분 공급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 미생물로는 효모균, 유산균 바실러스 등이 있고 부엽토와 된장, 막걸리도 주로 사용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8일
27
505
6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2편 -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 비료를 많이 준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오늘 공부하시고 비료는 적게 수확은 많이 해보세요.
🔻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
• 비료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필요한 적정량의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 양분이 토양에 과잉하면 다른 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 비료량을 줄였더니 품질과 수량이 오히려 좋아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 비료량을 줄였더니 품질과 수량이 개선된 사례 (제주도)
• 과거 제주도는 육지부와 토양이 달라서 토양이 매우 다양해 양분이 다양합니다.
• 하지만 비료 사용량도 전국 토양에 비해 2배 가량 많았습니다.
• 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난지농업연구소와 도농기술원이 조사를 했는데, 감귤원 비료를 51% 줄였을 때 당도는 9.1에서 9.7로 높아졌습니다.
• 감자 비료를 10% 줄였을 때 수량은 300평당 2.8톤으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 양배추 비료를 22% 줄였는데 수량은 5.7톤에서 6.2톤으로 증가했습니다.
• 양파는 비료를 37%를 줄였는데 수량은 35%나 많아지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 권장 비료 사용법
• 농촌진흥청에서 토양 검정을 받은 후 부족한 양분을 찾아 비료를 시비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를 통해 각 양분의 특징과 권장 시비량을 공부해 과학적 농법으로 품질과 수량을 챙깁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권장 비료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MFbbC3NgkE?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1편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I2OTEw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7일
37
477
5
Farmmorning
겨우내. 마늘밭이 숨죽어 있는듯 하더니
비가 계속와서 많이 큰듯 싶어요
봄이 오나봐요^^
토양살충제 뿌렸어요
2월 7일
20
6
Farmmorning
오늘 마늘 토양살충제랑 추비를 줬는데 빠른거 아닌지요??
1월 21일
11
22
토양개량 할때 쓰이는 대표적인 거름 들이요?
->소거름,돼지거름,닭거름
(한마디로 가축분뇨 들로 만들어 져요)
8월 9일
3